
단행본한국연구재단총서 학술명저번역 545Green urbanism learning from European cities
그린 어바니즘: 유럽의 도시에서 배운다
- 저자
- Beatley, Timothy | 이시철
- 발행사항
- 서울 : 아카넷, 2013
- 형태사항
- 741 p. : 삽화 ; 23 cm
- 총서사항
- 한국연구재단총서 학술명저번역. 서양편 ; 545
- 서지주기
- 참고문헌(p.683-717)과 색인수록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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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E205503 | 대출가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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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번호
- E205503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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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실
책 소개
유럽발 지속가능도시의 메시지
최근 수원 행궁동 화성 일대에서 시범적으로 시행 중인 ‘차 없는 마을’ 사업이 세간에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온실가스 배출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마을 사람들이 “즐겁게 불편을 겪는 축제”라고 할 수 있다. 사업 기간 동안 주민들은 1,500여 대의 자가용 대신에 전기택시와 전동카트, 좌우로 바퀴가 달린 스쿠터인 세그웨이(Segway) 등의 ‘생태교통’만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게 된다. 지속가능한 지구와 녹색의 환경을 위해 도시와 그 속에서의 삶을 바꾸어가는 공동체의 노력은 이처럼 우리 주변 가까이 와 있다.
『그린 어바니즘』은 이러한 ‘녹색’과 ‘지속가능성’의 가치가 구현된 유럽 도시의 다양한 선례들을 살펴보고 적용 가능성을 타진하는 책이다. 일상의 언어로 쉽고 설득력 있게 뜻을 펼쳤다는 점에서 지속가능도시의 미래를 점쳐 보려는 독자들에게, 현장성을 띤 풍부한 사례 위주로 서술되었다는 점에서 도시 계획이나 정책 관련 연구자와 공무원, 활동가들에게 훌륭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다. 더 나아가 국가와 자연에 관한 담론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도시와 국가를 둘러싼 삶의 방식에 대한 통찰과 안목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현장에서 전하는 녹색과 지속가능성의 풍부한 사례
티머시 비틀리는 도시계획 분야의 저서를 15권 넘게 펴낸 미국의 저명한 학자이다. 이 책의 집필을 위해 저자는 네덜란드 현지에 체류하면서 북·서유럽의 11개국 30여 개 도시 곳곳을 누비며 수많은 학자와 실무자들을 만났다. 책은 이처럼 저자의 현장 경험이 그대로 녹아들어 있는 만큼 실제 적용이 가능한 풍부한 사례들로 가득 차 있다. 토지 이용, 건축, 교통, 환경, 에너지, 거버넌스, 경제 등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면서도 이론이나 관행에 치우치지 않고 ‘녹색’과 ‘지속가능성’이라는 일관된 실천 논리를 견지하고 있다.
그렇다면 저자는 왜 유럽의 도시에 주목할까? 유럽이 높은 경제발전과 함께 환경에 대한 자각이 세계 어느 권역보다도 일찍 이루어졌다는 점은 분명한 사실이다. 기후변화, 환경보전, 탄소배출 등 거의 모든 생태 이슈에서 실질적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지역이 유럽이다. 또한 이 책의 사례 도시들이 목표로 삼고 있는 지속가능성은 이미 유럽연합의 입법과 지침에 의해서 지지받고 있으며, 각 도시나 마을별로, 때로는 서로가 네트워크를 이루며 유럽 전역에서 실천되고 있다.
그린 어바니즘이란 무엇인가?
우리에게는 조금 낯선 ‘그린 어바니즘’은 도시와 환경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다루기 위해서 고안된 개념이다. 그린 어바니즘은 지속가능한 장소·공동체·생활양식을 형성하는 데서 도시의 역할이 중요하며 그 계획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기존 도시계획의 관점이 생태주의에 더 바탕을 두어야 하고 삶과 정주 형태에 대한 생태적 책임으로까지 확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이러한 그린 어바니즘의 비전에 부합하는 기준에 따라 사례들을 선별하고 크게 토지 이용, 교통 및 통행, 녹색 도시·유기체 도시, 거버넌스와 경제의 네 가지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토지 이용에서는 유럽의 압축도시 형태가 강조되고 있다. 이는 기존의 시가지 재개발 또는 토지 재이용 등을 통해 도시의 밀도를 높게 유지하면서 성장을 이루어 나가는 형태를 말한다. 위트레흐트, 암스테르담, 프라이부르크 등 유럽의 도시들은 각종 개발 사업에 관련 조항을 집어넣는 식으로 밀도를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로써 시민들은 가까운 거리 안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일과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되며, 더 나아가 도시의 삶을 인간에 편리한 형태로 이끌고 이산화탄소 배출 등을 줄여 생태적인 삶이 가능하게 된다.
교통 및 통행과 관련해서는 승용차 사용을 억제하는 데 초점이 두어진다. 유럽의 사례 도시들은 대중교통 수용 능력을 늘리고, 자전거·트램(노면전차) 등 대안적인 교통수단을 장려하고 있다. 이러한 교통 정책 방향에 힘입어 시민들은 대중교통으로 효율성과 형평성을 보장받고, 승용차 대신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함으로써 경제 및 건강상의 이익까지 얻게 된다. 교통 정온화(traffic-calming), 차 없는 주거단지, 보너르프(woonerf, 보차공유거리) 등의 사례들은 그린 어바니즘 도시의 교통 정책이 반영된 결과라고 하겠다.
녹색 도시·유기체 도시는 도시를 “하나의 살아있는 유기체”, “신진대사와 투입-산출이 이루어지는 개체”로 여기는 관점이다. 다시 말해 자연에 가깝게 기능하도록 여러 장치와 정책들을 고안하고 실천하는 도시라고 할 수 있다. 옥상에 정원을 두어 생태 복원과 에너지 절약을 꾀하는 그린루프, 빗물을 자연적으로 정화시켜 생활 용도로 쓰는 자연배수 등을 비롯하여, 주택·공장 등에 설치된 태양열 집전기로 에너지를 만들어 화석연료의 사용을 대신하는 에너지 정책에 이르기까지, 마을이나 도시 안에서 순환하는 신진대사의 모습을 띤 유럽 도시의 사례들을 조명한다.
거버넌스와 경제에서는 생태적으로 복원성이 있는 경제와 경제 기반을 지닌 도시들을 전망하며, 이러한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도시가 기업이나 비즈니스 부문으로 하여금 생태적 측면을 더욱더 고려하게끔 독려하고 근본적이고 모범적인 기준을 제시하는 역할을 도맡고 있음을 보여준다. 덴마크 칼룬보르 단지는 지역의 아스네스 전력회사가 발전한 전기와 부산물을 지역의 석고보드 제조사, 정유공장, 건설업체들이 순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단연 유럽의 대표적인 산업공생의 사례라고 할 것이다.
우리나라 도시와 그 적용 가능성
『그린 어바니즘』은 미국인 저자가 유럽의 모범 사례들을 자국에 적용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쓰였다. 비틀리 교수는 보통의 미국 학자와는 사뭇 다른 태도로 도시의 지리적·사회적·경제적 환경이 자국과 크게 다른 유럽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강조한다. 이와 달리 지리적 조건이나 사회적 환경이 유럽과 비슷한 우리 도시에는 유럽 사례들의 적용 가능성과 기대 효과가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는 미국형 접근 방식에 치중해온 그간의 우리나라 도시 연구와 정책을 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08년도부터 시행된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가정책이 시들해지고 있는 요즈음이 정책 정비의 적절한 시기일지도 모르겠다. 이때 옮긴이 이시철 경북대 교수가 권말의 해제에서 제안한 사례(725~729쪽)들은 ‘일상의 편리부터 강조’, ‘경제적 신호와 인센티브 활용’, ‘한국의 전통과 문화에 접목’하는 하나의 실천 방안이 될 것이다.
도시는 인류의 예지와 역사가 축적된 인간 삶의 터전이다. 우리는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이곳을 잘 보듬어 사용하다가 온전히 돌려주어야 할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유럽 도시들의 사례에서 그렇게 지속가능하도록 도시를 꾸려가는 혜안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 수원 행궁동 화성 일대에서 시범적으로 시행 중인 ‘차 없는 마을’ 사업이 세간에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온실가스 배출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마을 사람들이 “즐겁게 불편을 겪는 축제”라고 할 수 있다. 사업 기간 동안 주민들은 1,500여 대의 자가용 대신에 전기택시와 전동카트, 좌우로 바퀴가 달린 스쿠터인 세그웨이(Segway) 등의 ‘생태교통’만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게 된다. 지속가능한 지구와 녹색의 환경을 위해 도시와 그 속에서의 삶을 바꾸어가는 공동체의 노력은 이처럼 우리 주변 가까이 와 있다.
『그린 어바니즘』은 이러한 ‘녹색’과 ‘지속가능성’의 가치가 구현된 유럽 도시의 다양한 선례들을 살펴보고 적용 가능성을 타진하는 책이다. 일상의 언어로 쉽고 설득력 있게 뜻을 펼쳤다는 점에서 지속가능도시의 미래를 점쳐 보려는 독자들에게, 현장성을 띤 풍부한 사례 위주로 서술되었다는 점에서 도시 계획이나 정책 관련 연구자와 공무원, 활동가들에게 훌륭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다. 더 나아가 국가와 자연에 관한 담론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도시와 국가를 둘러싼 삶의 방식에 대한 통찰과 안목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현장에서 전하는 녹색과 지속가능성의 풍부한 사례
티머시 비틀리는 도시계획 분야의 저서를 15권 넘게 펴낸 미국의 저명한 학자이다. 이 책의 집필을 위해 저자는 네덜란드 현지에 체류하면서 북·서유럽의 11개국 30여 개 도시 곳곳을 누비며 수많은 학자와 실무자들을 만났다. 책은 이처럼 저자의 현장 경험이 그대로 녹아들어 있는 만큼 실제 적용이 가능한 풍부한 사례들로 가득 차 있다. 토지 이용, 건축, 교통, 환경, 에너지, 거버넌스, 경제 등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면서도 이론이나 관행에 치우치지 않고 ‘녹색’과 ‘지속가능성’이라는 일관된 실천 논리를 견지하고 있다.
그렇다면 저자는 왜 유럽의 도시에 주목할까? 유럽이 높은 경제발전과 함께 환경에 대한 자각이 세계 어느 권역보다도 일찍 이루어졌다는 점은 분명한 사실이다. 기후변화, 환경보전, 탄소배출 등 거의 모든 생태 이슈에서 실질적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지역이 유럽이다. 또한 이 책의 사례 도시들이 목표로 삼고 있는 지속가능성은 이미 유럽연합의 입법과 지침에 의해서 지지받고 있으며, 각 도시나 마을별로, 때로는 서로가 네트워크를 이루며 유럽 전역에서 실천되고 있다.
그린 어바니즘이란 무엇인가?
우리에게는 조금 낯선 ‘그린 어바니즘’은 도시와 환경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다루기 위해서 고안된 개념이다. 그린 어바니즘은 지속가능한 장소·공동체·생활양식을 형성하는 데서 도시의 역할이 중요하며 그 계획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기존 도시계획의 관점이 생태주의에 더 바탕을 두어야 하고 삶과 정주 형태에 대한 생태적 책임으로까지 확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이러한 그린 어바니즘의 비전에 부합하는 기준에 따라 사례들을 선별하고 크게 토지 이용, 교통 및 통행, 녹색 도시·유기체 도시, 거버넌스와 경제의 네 가지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토지 이용에서는 유럽의 압축도시 형태가 강조되고 있다. 이는 기존의 시가지 재개발 또는 토지 재이용 등을 통해 도시의 밀도를 높게 유지하면서 성장을 이루어 나가는 형태를 말한다. 위트레흐트, 암스테르담, 프라이부르크 등 유럽의 도시들은 각종 개발 사업에 관련 조항을 집어넣는 식으로 밀도를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로써 시민들은 가까운 거리 안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일과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되며, 더 나아가 도시의 삶을 인간에 편리한 형태로 이끌고 이산화탄소 배출 등을 줄여 생태적인 삶이 가능하게 된다.
교통 및 통행과 관련해서는 승용차 사용을 억제하는 데 초점이 두어진다. 유럽의 사례 도시들은 대중교통 수용 능력을 늘리고, 자전거·트램(노면전차) 등 대안적인 교통수단을 장려하고 있다. 이러한 교통 정책 방향에 힘입어 시민들은 대중교통으로 효율성과 형평성을 보장받고, 승용차 대신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함으로써 경제 및 건강상의 이익까지 얻게 된다. 교통 정온화(traffic-calming), 차 없는 주거단지, 보너르프(woonerf, 보차공유거리) 등의 사례들은 그린 어바니즘 도시의 교통 정책이 반영된 결과라고 하겠다.
녹색 도시·유기체 도시는 도시를 “하나의 살아있는 유기체”, “신진대사와 투입-산출이 이루어지는 개체”로 여기는 관점이다. 다시 말해 자연에 가깝게 기능하도록 여러 장치와 정책들을 고안하고 실천하는 도시라고 할 수 있다. 옥상에 정원을 두어 생태 복원과 에너지 절약을 꾀하는 그린루프, 빗물을 자연적으로 정화시켜 생활 용도로 쓰는 자연배수 등을 비롯하여, 주택·공장 등에 설치된 태양열 집전기로 에너지를 만들어 화석연료의 사용을 대신하는 에너지 정책에 이르기까지, 마을이나 도시 안에서 순환하는 신진대사의 모습을 띤 유럽 도시의 사례들을 조명한다.
거버넌스와 경제에서는 생태적으로 복원성이 있는 경제와 경제 기반을 지닌 도시들을 전망하며, 이러한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도시가 기업이나 비즈니스 부문으로 하여금 생태적 측면을 더욱더 고려하게끔 독려하고 근본적이고 모범적인 기준을 제시하는 역할을 도맡고 있음을 보여준다. 덴마크 칼룬보르 단지는 지역의 아스네스 전력회사가 발전한 전기와 부산물을 지역의 석고보드 제조사, 정유공장, 건설업체들이 순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단연 유럽의 대표적인 산업공생의 사례라고 할 것이다.
우리나라 도시와 그 적용 가능성
『그린 어바니즘』은 미국인 저자가 유럽의 모범 사례들을 자국에 적용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쓰였다. 비틀리 교수는 보통의 미국 학자와는 사뭇 다른 태도로 도시의 지리적·사회적·경제적 환경이 자국과 크게 다른 유럽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강조한다. 이와 달리 지리적 조건이나 사회적 환경이 유럽과 비슷한 우리 도시에는 유럽 사례들의 적용 가능성과 기대 효과가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는 미국형 접근 방식에 치중해온 그간의 우리나라 도시 연구와 정책을 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08년도부터 시행된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가정책이 시들해지고 있는 요즈음이 정책 정비의 적절한 시기일지도 모르겠다. 이때 옮긴이 이시철 경북대 교수가 권말의 해제에서 제안한 사례(725~729쪽)들은 ‘일상의 편리부터 강조’, ‘경제적 신호와 인센티브 활용’, ‘한국의 전통과 문화에 접목’하는 하나의 실천 방안이 될 것이다.
도시는 인류의 예지와 역사가 축적된 인간 삶의 터전이다. 우리는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이곳을 잘 보듬어 사용하다가 온전히 돌려주어야 할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유럽 도시들의 사례에서 그렇게 지속가능하도록 도시를 꾸려가는 혜안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목차
추천의 말
서문
제1부 맥락과 배경
제1장 도입: 그린 어바니즘과 유럽 도시의 교훈
지구적 지속가능성을 위한 도시의 중요한 역할
그린 어바니즘의 비전
연구 방법과 관찰 대상 도시들
적용 가능성: 왜 유럽 도시인가?
유럽 도시의 지속가능성, 적실성과 역할
이 책의 전개
제2부 토지 이용과 지역사회
제2장 토지 이용과 도시 형태: 압축도시 계획
압축도시 개발 전략
‘그린’에 초첨을 둔 압축 성장지구
어반 빌리지와 도심의 중요성
신도시와 성장중심
광역 및 국가 단위의 공간계획
시골, 농촌, 미개발 토지의 가치
문화적 영향과 기타 요인
경제적 신호와 정책수단
지속가능한 토지 이용의 경향?
메시지: 더 많은 압축도시 형태를 향하여
제3장 창조적인 주택과 거주환경
살기 좋은 환경 계획하기
어반 빌리지의 삶
부속주택과 복합 주거환경
상가주택
허피여, 코하우징, 생태마을
보전과 적응적 재사용
거리, 도시 디자인, 공공 영역
도심의 보행자 공간화
메시지: 함께 누리는 삶
제3부 그린 어바니즘 도시의 교통과 통행
제4장 대중교통 도시: 대중교통의 혁신과 우선순위
높은 이동성을 지닌 대중교통 도시
대중교통 전략 및 해결책
대중교통과 토지 이용의 조화
다중·통합 교통 시스템
체계적인 대중교통 우선 시스템
명확한 이익
트램 도시
트램에 대한 특별한 느낌
고속철도, 녹색 대중교통 및 그 밖의 창의적 통행 전략
메시지: 대중교통의 가치 재발견
제5장 자동차 길들이기: 차 없는 도시의 기약
승용차 없는 도시의 약속
교통 정온화와 자동차 제한 전략
승용차 없는 개발 및 주거단지
카셰어링
승용차 맞춤이용과 수요관리
도로통행료 부과
메시지: 미국에서도 가능한 선택
제6장 자전거: 낮은 기술, 우수한 생태적 이동성
당당한 통행수단, 자전거
자전거 친화 도시
공공 자전거 프로그램
자전거 타기 문화의 구축
메시지: 도시의 건강한 자전거 실험
제4부 녹색 도시, 유기체 도시
제7장 도시생태와 도시환경의 녹색화 전략
숲 같은 도시
도시의 자연 자산
국가 및 도시 단위의 생태 네트워크
건조환경의 이미지 변신: 생동하는 유기체 건물과 도시경관
그린루프: 하늘의 목장 만들기
녹색 담장과 녹색거리
녹색중정(green courtyards)과 생태 거주 공간
에코브릿지
도시농장과 생태공원
그린 스쿨
복개하천의 복원과 자연배수 전략
지역 기후 계획하기
생태적 재생
생태적 도시 재구조화
도시 정원
도시 야생동물 및 서식지 보전
메시지: 도시 안의 자연, 환경·경제 양면의 이익
제8장 도시 생태 사이클의 균형: 폐쇄 고리형 도시를 향하여
도시형 생태 사이클과 도시 신진대사
도시와 배후지의 연결
폐쇄 고리형 경제: 도시의 산업 공생
생태 사이클 균형을 이룬 마을과 도시 개발
생태 사이클의 균형 촉진: 녹색세의 역할
메시지: 순환형 생태 사이클, 조세 구조의 개혁 가능성
제9장 재생 에너지 도시: 태양이 주는 혜택으로 살기
저에너지, 재생 에너지 도시
도시의 에너지 계획과 보전
분산형 에너지 생산
에너지 효율성의 진전
신개발을 위한 에너지 기준
재생 에너지 촉진을 위한 도시 정책
솔라 시티의 부상
태양 친화의 도시 개발
‘제로 에너지’ 빌딩과 균형 에너지 주택
이산화탄소 감축 전략
메시지: 지역 자립형 에너지 순환의 가능성
제10장 생태 건축: 자연을 품은 건축과 마을 디자인
생태 건축의 혁명
다양한 생태 건축물의 모범: 네덜란드의 선구적 사례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사례
생태 건물과 대규모 기관의 구조물
생태적 도시 재생
그린 빌딩 촉진 전략
그린 모기지
녹색 주택번호
기타 주요 전략
메시지: 생태 주택의 가능성
제5부 거버넌스와 경제
제11장 그린 어바니즘 도시의 생태 거버넌스
검사, 지표, 목표치
지속가능성 매트릭스와 평가
환경 예산과 헌장
조달과 투자 정책
근로자 통근 전략
공공 청사와 재산의 관리
녹색 에너지
친환경 차량
생태 자매결연(ecological twinning), 도시 경계를 넘어서
대중 교육 및 참여: 지방의제 21과 지역사회 기반의 활동
대중 홍보 캠페인
NGO 부문의 역할
소비자와의 만남: 에코팀과 녹색 코드
생태 공동체에 대한 지원과 격려
메시지: 녹색 내일을 향한 생태 거버넌스
제12장 지속가능한 경제: 재생형 비즈니스 혁신
지속가능한 지역 경제 조성
지속가능한 지역 비즈니스 지원
산업 공생과 생태 산업단지
지속가능한 공장 상상하기
지속가능한 산업단지
경제적·생태적 재생: 경관 재사용을 통한 경제개발
그린 오피스: 생태적 방식으로 일하기
생태 비즈니스와 녹색 소비문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와 기술의 마케팅
메시지: 생태 비즈니스를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
제6부 유럽 도시에서 배우기
제13장 그린 어바니즘의 약속
그린 어바니즘의 도전
지속가능한 녹색 도시 창조하기: 유럽의 교훈
마무리: 올보르(?alborg)에서 오스틴(Austin) 까지
부록 유럽 도시 헌장(올보르 헌장)
참고문헌
옮긴이 참고문헌
옮긴이 해제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