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리 플래닛 저자들이 찾아낸 네팔 최고의 볼거리들을 담은
최초의 론리 플래닛 한국판 <네팔>

사찰들이 즐비한 박따뿌르의 골목길, 고요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히말라야, 보드나트 스투파를 여행한 다음 이 책에서 당신만의 다음 행선지를 찾아보자.

많은 여행자들에게 네팔은 그야말로 지상낙원이다. 혹은 전설 속의 샹그릴라일 수도 있다. 히말라야의 준봉들과 인도 평야 사이에 자리한 네팔은 야크와 설인, 수도원과 만뜨라, 설산과 셰르빠, 사찰과 호랑이, 마법과 신비의 대지다. 1950년대에 처음으로 국경을 개방한 이래 조그만 산악국가 네팔은 신비로운 마력으로 여행자들을 유혹해왔다. 네팔을 찾는 여행자의 가장 큰 고민이 수많은 볼거리를 어떻게 조화롭게 즐기느냐일 정도로 네팔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존재한다. 많은 사람이 평생에 걸쳐 히말라야의 산악 코스와 카트만두 계곡, 그리고 미들 힐즈의 경건한 사원 마을들을 탐사한다.
론리 플래닛 트래블가이드 <네팔>은 2009년 9월에 발행된 론리 플래닛 제 8개정판을 번역, 편집한 책이다. 네팔 최고의 사찰, 축제, 등산로를 소개하는 하이라이트 챕터와 네팔 체험 여행 챕터는 풀컬러로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으며, 산악자전거, 등산, 래프팅에 관한 거의 모든 정보를 수록한 액티비티 챕터,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와 안나푸르나 보호구역을 상세히 소개하는 트레킹 챕터가 이 책만의 특화된 장점이다.
<네팔>은 네팔이 초행길인 여행자는 물론 수 차례 여행한 베테랑들도 유용하게 쓸 수 있을 만큼 네팔 여행에 관한 충실한 정보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