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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외도서 | G100553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G100553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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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청구기호(출력)
- 연구외도서
책 소개
선사시대의 움집부터 오늘날의 아파트까지
온돌, 마루, 부엌으로 한국 주택의 변천사를 읽다!
집은 생물이 자연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모든 장소이다. 그 가운데서도 인간이 생활을 위해 지은 집만을 주택이라고 부르며, 주택에서 일어나는 생활까지 아우를 때는 주거라고 한다. 주거와 주택의 관계는 인류 역사 속에서 변화를 거듭해 왔으며, 지역적·민족적 차이를 보인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주거와 주택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해 왔을까?
《한옥과 한국 주택의 역사》는 오랫동안 한국 주거사에 주목해 온 저자가 선사시대의 움집부터 오늘날의 아파트까지, 우리나라 주거의 역사적 발전과 함께 주택을 구성하는 구체적인 공간 형식의 시대적 변화를 읽을 수 있도록 엮은 책으로, 주목할 만한 특징은 다음과 같다.
- ‘한옥’을 새롭게 정의 내리다
한국 주택의 역사를 살피기에 앞서 저자는 ‘한옥’에 대한 개념을 새롭게 정립한다. 개항 이후 급격한 사회 변화와 함께 나타난 건축물이 ‘양옥’이라 불리면서, 오랫동안 우리의 주거 양식과 생활 모습에 맞추어 한반도에 뿌리내린 주택 형태를 ‘한옥’이라 부르기 시작했다는 것.
‘개항 이후 서양과 일본의 근대건축이 우리나라에 소개된 이후 이들 ‘양옥’과 견주어 재래 건축물을 구분하여 부르기 시작한 것이 한옥의 시작이다. 한옥과 양옥은 말하자면 한날한시에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이다. 이후 산업화와 그에 따른 도시화 과정에서 대부분의 건축물이 근대건축 양식으로 지어지면서, 한옥은 재래의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주택을 한정하는 말로 의미가 축소되고, 양옥은 근대의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주택을 지칭하는 말로 바뀐다.’ ― 210쪽에서
때문에 그간 한옥은 목구조에 기와지붕을 올린 전통 한옥만을 가리킨다고 여겨 왔지만, 실은 ‘한국 주택 바로 그 자체’로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가 이렇게 정의내린 데에는 한옥과 양옥 모두 주택을 가리키는데다, 근대에 우리나라 주택 형식이 전통 한옥에서 양옥으로 바뀌면서 한옥의 많은 공간적 특성이 양옥으로 옮아갔기 때문이다. 기둥과 보로 틀을 짠 초가집과 기와집 등의 목구조 형식이 조적조의 벽돌집과 슬래브 집, 나아가 고층 아파트로까지 변화하였지만 현대 주택에서 볼 수 있는 방과 거실과 부엌의 형식도 다름 아닌 전통 한옥의 온돌과 마루와 부엌의 재편이다.
- 한국 주거사의 지표로서 ‘전통 한옥’에 주목하다
주거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주택은 기본 생활, 생산, 재생산이라는 생활 요소가 모두 포함되어야 한다. 이러한 생활 요소를 오늘날 주택의 단위에서 생각해 보면 하나의 주택은 침실로 대표되는 사적 공간, 거실과 식당 및 정원을 아우르는 공용 공간 그리고 이들 목적 공간을 지원하는 부엌, 욕실, 창고 등의 지원 공간으로 연결된다. 이는 다시 자연스럽게 사적공간은 기본 생활을 위한 곳으로, 공용 공간은 가족 공동체의 재생산을 위한 곳으로, 지원(주택 외부에서 생산이 이뤄지는 오늘날의 사회 환경을 고려했을 때 주택 내에서 가사 노동이 치열하게 일어나는) 공간은 생산이 이뤄지는 곳으로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한국 주택사에서 이러한 공간들이 처음으로 모두 구현된 주택은 무엇이었을까? 바로 오늘날 우리가 ‘한옥’으로 알고 있는 목구조에 기와지붕을 올린 중세 때의 ‘전통 한옥’이다. 전통 한옥에서의 온돌방은 오늘날의 침실과, 마루는 거실 및 식당과 자연스럽게 연관 지을 수 있다. 그러므로 온돌방을 생활을 위한 대표적 공간 형식으로, 마루를 재생산을 위한 공간 형식으로 그리고 부엌을 생산과 관련된 공간 형식으로 삼는 데에는 무리가 없다.
‘한국 주택의 공간 형식을 지칭하는 데 온돌, 마루, 부엌 등 한국 주택의 고유한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내용적으로나 형식적으로 무리가 없다. 또한 온돌, 마루, 부엌은 모두 전통 한옥에서 비롯한 용어이고, 전통 한옥은 현대의 한국 주택이 기대고 있는 한국적 전통의 원천이 된다는 점도 상기할 필요가 있다. 근대 이후의 한국 주택은 생활양식의 변화와 기술의 발전에 따라 많은 형태적 변화를 거듭하였지만, 가장 현대적인 주택에서조차 다른 지역의 주택과 구분되는 한국 주택의 특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 내용은 온돌, 마루, 부엌 등 전통 한옥의 공간 형식에 포함된 주거 문화의 차이에서 비롯되었다.’ ― 66쪽에서
이와 같은 이유로 저자는 전통 한옥을 한국 주택사의 중심에 두고, 전통 한옥의 공간 형식이 완성되기까지 오랜 준비 과정으로서의 전근대 시기와 완성 후 외부 조건의 변화에도 기본적 성격을 유지하며 적응해 가는 근대 이후의 시기로 정리하여 한국 주택의 흐름을 살펴보고 있다.
- 온돌, 마루, 부엌을 통해 한국 주택의 역사를 설명하다
전통 한옥을 한국 주택사의 중심에 두고 그 이전과 이후를 살펴보고자 한 저자는, 전통 한옥을 이루는 근간이 되는 온돌, 부엌, 마루라는 세 가지 공간 형식을 가지고 각 공간이 형성되기 이전의 초보적인 단계부터 조합을 통한 완성 그리고 이후의 변화와 재편까지를 아우르며 한국 주택의 역사를 살피고 있다.
먼저 선사시대는 땅바닥식 내지 뜬바닥식 바닥에 벽체와 지붕으로 구성된 주거가 나타나는데, 이를 통해 마루와 온돌의 초보 형태를 찾아볼 수 있다. 고대에는 고분벽화 및 당시의 유물 등을 통해 주인이 머무는 공간, 부엌, 마구간 등 각 공간이 별도의 건물에 자리함을 알 수 있다. 고려와 조선으로 대표되는 중세에는 완전한 온돌이 개발되면서, 온돌과 부엌 내지는 온돌과 마루를 어떤 식으로 결합하고 정리하느냐에 대한 다양한 실험을 거쳐 온돌과 부엌과 마루가 결합한 전통 한옥의 모습이 완성된다. 이를 통해 비로소 맞게 된 전통 한옥의 시대에서는 이 세 공간이 기후, 지형 등의 요소에 맞춰 어떻게 연결되느냐에 따라 지역형의 구분이 나타난다.
근대 이후에는 개항과 함께 새로운 문물이 유입되고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다양한 형태의 주택들이 선을 보이는데, 근대 초기의 주택부터 오늘날의 아파트에까지 한국 주택에 보이는 가장 뚜렷한 특징은 부엌을 온돌이나 마루와 같은 높이로 들어 올려 집 전체의 내부 공간을 같은 높이로 만들고자 한 것이다. 이러한 바닥의 평탄화 과정은 주택의 난방 설비 변화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근대 초기 구들이 아궁이로, 다시 온수난방 방식으로 바뀌며 바닥의 ‘온돌마루’화와 함께 부엌의 취사도구도 가스를 이용한 조리기로 바뀌는 과정이 큰 몫을 했다.
한국 주택의 전 과정은 이처럼 선사시대에 각 공간 요소의 미분화 과정을 거쳐 고대에 요소 공간의 개별적 완성 단계, 중세의 요소 공간의 평면적 결합 단계를 거쳐 근대 이후에는 이러한 결합의 공간적 완성 단계로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이 책에서는 시대마다 중요하게 등장하는 주택을 망라하여 다룸으로써 각 주택의 개념을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하였다. 아울러 우리나라 고유의 세 가지 공간 형식이 각 주택에서 어떻게 조합하고 변화하면서 완성되고 재편되는지 이해를 돕고자 국내외의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는 것은 물론, 수많은 건축 도면을 수집하여 다양한 평면도와 입면도 등을 새롭게 작업하여 수록하였다.
온돌, 마루, 부엌으로 한국 주택의 변천사를 읽다!
집은 생물이 자연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모든 장소이다. 그 가운데서도 인간이 생활을 위해 지은 집만을 주택이라고 부르며, 주택에서 일어나는 생활까지 아우를 때는 주거라고 한다. 주거와 주택의 관계는 인류 역사 속에서 변화를 거듭해 왔으며, 지역적·민족적 차이를 보인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주거와 주택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해 왔을까?
《한옥과 한국 주택의 역사》는 오랫동안 한국 주거사에 주목해 온 저자가 선사시대의 움집부터 오늘날의 아파트까지, 우리나라 주거의 역사적 발전과 함께 주택을 구성하는 구체적인 공간 형식의 시대적 변화를 읽을 수 있도록 엮은 책으로, 주목할 만한 특징은 다음과 같다.
- ‘한옥’을 새롭게 정의 내리다
한국 주택의 역사를 살피기에 앞서 저자는 ‘한옥’에 대한 개념을 새롭게 정립한다. 개항 이후 급격한 사회 변화와 함께 나타난 건축물이 ‘양옥’이라 불리면서, 오랫동안 우리의 주거 양식과 생활 모습에 맞추어 한반도에 뿌리내린 주택 형태를 ‘한옥’이라 부르기 시작했다는 것.
‘개항 이후 서양과 일본의 근대건축이 우리나라에 소개된 이후 이들 ‘양옥’과 견주어 재래 건축물을 구분하여 부르기 시작한 것이 한옥의 시작이다. 한옥과 양옥은 말하자면 한날한시에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이다. 이후 산업화와 그에 따른 도시화 과정에서 대부분의 건축물이 근대건축 양식으로 지어지면서, 한옥은 재래의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주택을 한정하는 말로 의미가 축소되고, 양옥은 근대의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주택을 지칭하는 말로 바뀐다.’ ― 210쪽에서
때문에 그간 한옥은 목구조에 기와지붕을 올린 전통 한옥만을 가리킨다고 여겨 왔지만, 실은 ‘한국 주택 바로 그 자체’로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가 이렇게 정의내린 데에는 한옥과 양옥 모두 주택을 가리키는데다, 근대에 우리나라 주택 형식이 전통 한옥에서 양옥으로 바뀌면서 한옥의 많은 공간적 특성이 양옥으로 옮아갔기 때문이다. 기둥과 보로 틀을 짠 초가집과 기와집 등의 목구조 형식이 조적조의 벽돌집과 슬래브 집, 나아가 고층 아파트로까지 변화하였지만 현대 주택에서 볼 수 있는 방과 거실과 부엌의 형식도 다름 아닌 전통 한옥의 온돌과 마루와 부엌의 재편이다.
- 한국 주거사의 지표로서 ‘전통 한옥’에 주목하다
주거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주택은 기본 생활, 생산, 재생산이라는 생활 요소가 모두 포함되어야 한다. 이러한 생활 요소를 오늘날 주택의 단위에서 생각해 보면 하나의 주택은 침실로 대표되는 사적 공간, 거실과 식당 및 정원을 아우르는 공용 공간 그리고 이들 목적 공간을 지원하는 부엌, 욕실, 창고 등의 지원 공간으로 연결된다. 이는 다시 자연스럽게 사적공간은 기본 생활을 위한 곳으로, 공용 공간은 가족 공동체의 재생산을 위한 곳으로, 지원(주택 외부에서 생산이 이뤄지는 오늘날의 사회 환경을 고려했을 때 주택 내에서 가사 노동이 치열하게 일어나는) 공간은 생산이 이뤄지는 곳으로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한국 주택사에서 이러한 공간들이 처음으로 모두 구현된 주택은 무엇이었을까? 바로 오늘날 우리가 ‘한옥’으로 알고 있는 목구조에 기와지붕을 올린 중세 때의 ‘전통 한옥’이다. 전통 한옥에서의 온돌방은 오늘날의 침실과, 마루는 거실 및 식당과 자연스럽게 연관 지을 수 있다. 그러므로 온돌방을 생활을 위한 대표적 공간 형식으로, 마루를 재생산을 위한 공간 형식으로 그리고 부엌을 생산과 관련된 공간 형식으로 삼는 데에는 무리가 없다.
‘한국 주택의 공간 형식을 지칭하는 데 온돌, 마루, 부엌 등 한국 주택의 고유한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내용적으로나 형식적으로 무리가 없다. 또한 온돌, 마루, 부엌은 모두 전통 한옥에서 비롯한 용어이고, 전통 한옥은 현대의 한국 주택이 기대고 있는 한국적 전통의 원천이 된다는 점도 상기할 필요가 있다. 근대 이후의 한국 주택은 생활양식의 변화와 기술의 발전에 따라 많은 형태적 변화를 거듭하였지만, 가장 현대적인 주택에서조차 다른 지역의 주택과 구분되는 한국 주택의 특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 내용은 온돌, 마루, 부엌 등 전통 한옥의 공간 형식에 포함된 주거 문화의 차이에서 비롯되었다.’ ― 66쪽에서
이와 같은 이유로 저자는 전통 한옥을 한국 주택사의 중심에 두고, 전통 한옥의 공간 형식이 완성되기까지 오랜 준비 과정으로서의 전근대 시기와 완성 후 외부 조건의 변화에도 기본적 성격을 유지하며 적응해 가는 근대 이후의 시기로 정리하여 한국 주택의 흐름을 살펴보고 있다.
- 온돌, 마루, 부엌을 통해 한국 주택의 역사를 설명하다
전통 한옥을 한국 주택사의 중심에 두고 그 이전과 이후를 살펴보고자 한 저자는, 전통 한옥을 이루는 근간이 되는 온돌, 부엌, 마루라는 세 가지 공간 형식을 가지고 각 공간이 형성되기 이전의 초보적인 단계부터 조합을 통한 완성 그리고 이후의 변화와 재편까지를 아우르며 한국 주택의 역사를 살피고 있다.
먼저 선사시대는 땅바닥식 내지 뜬바닥식 바닥에 벽체와 지붕으로 구성된 주거가 나타나는데, 이를 통해 마루와 온돌의 초보 형태를 찾아볼 수 있다. 고대에는 고분벽화 및 당시의 유물 등을 통해 주인이 머무는 공간, 부엌, 마구간 등 각 공간이 별도의 건물에 자리함을 알 수 있다. 고려와 조선으로 대표되는 중세에는 완전한 온돌이 개발되면서, 온돌과 부엌 내지는 온돌과 마루를 어떤 식으로 결합하고 정리하느냐에 대한 다양한 실험을 거쳐 온돌과 부엌과 마루가 결합한 전통 한옥의 모습이 완성된다. 이를 통해 비로소 맞게 된 전통 한옥의 시대에서는 이 세 공간이 기후, 지형 등의 요소에 맞춰 어떻게 연결되느냐에 따라 지역형의 구분이 나타난다.
근대 이후에는 개항과 함께 새로운 문물이 유입되고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다양한 형태의 주택들이 선을 보이는데, 근대 초기의 주택부터 오늘날의 아파트에까지 한국 주택에 보이는 가장 뚜렷한 특징은 부엌을 온돌이나 마루와 같은 높이로 들어 올려 집 전체의 내부 공간을 같은 높이로 만들고자 한 것이다. 이러한 바닥의 평탄화 과정은 주택의 난방 설비 변화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근대 초기 구들이 아궁이로, 다시 온수난방 방식으로 바뀌며 바닥의 ‘온돌마루’화와 함께 부엌의 취사도구도 가스를 이용한 조리기로 바뀌는 과정이 큰 몫을 했다.
한국 주택의 전 과정은 이처럼 선사시대에 각 공간 요소의 미분화 과정을 거쳐 고대에 요소 공간의 개별적 완성 단계, 중세의 요소 공간의 평면적 결합 단계를 거쳐 근대 이후에는 이러한 결합의 공간적 완성 단계로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이 책에서는 시대마다 중요하게 등장하는 주택을 망라하여 다룸으로써 각 주택의 개념을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하였다. 아울러 우리나라 고유의 세 가지 공간 형식이 각 주택에서 어떻게 조합하고 변화하면서 완성되고 재편되는지 이해를 돕고자 국내외의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는 것은 물론, 수많은 건축 도면을 수집하여 다양한 평면도와 입면도 등을 새롭게 작업하여 수록하였다.
목차
책을 펴내며
1장 한옥과 한국 주택
한옥과 양옥의 탄생_ 한옥의 용례 / 외래 건축의 등장 / 한옥과 양옥의 구분
한옥의 시대와 양옥의 시대_ 근대 초기의 한옥 붐 / 20세기 후반의 양옥과 아파트 / 21세기 한옥의 새로운 가능성
현대 한옥과 한국 주택_ 한옥의 재규정 / ‘○○ 한옥’과 ‘한옥 △△’ / 한옥의 다양한 층위
2장 주거의 의미와 주택의 공간 형식
주거의 의미_ 주택과 주거 / 주거와 거주 / 도시화에 따른 주거론의 확장 / 주거의 구성 요소와 주택의 공간 요소
주택 형태론_ 주택의 형태학ㆍ위상학ㆍ유형학 / 주택의 지역형에 대한 연구 / 주택의 역사적 변천에 대한 연구
한국 주택의 공간 요소와 공간 형식_ 온돌과 마루: 한옥의 대표적 공간 형식 / 한옥 공간 형식의 재고
3장 한국 주택의 공간 요소와 공간 형식: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한국 주택의 원풍경_ 최초의 주거 유적 / 선사 주거의 원형: 소거와 혈처
고대 주택과 한옥의 공간 형식_ 한자 문화권과 고급 건축 기술 / 주택 공간 형식의 발생: 온돌, 부엌, 마루 / 고대 주택의 구성
중세 전통 한옥의 완성_ 중세 사회와 주거 양식 / 마을과 주거 구성 요소 / 주택 내 공간의 분화 / 공간 형식의 결합 / 전통 한옥의 완성과 변화
4장 한국 주택의 공간 요소와 공간 형식: 근대 이후
근대기 한국 주택의 형성 조건_ 구조와 설비의 근대화 / 공동체 이념과 집합 주택 / 도시화와 주거의 변화 / 상품주택과 대량생산 / 식민지 근대의 갈등
한옥의 변화_ 전통 한옥의 변화 / 도시 내 한옥의 변화 / 현대 한옥의 존재 양식
외래 주택의 토착화_ 개항과 양식 주택의 소개 / 해방 이후 단독주택의 건설 / 집합 주택과 아파트
5장 한국 주택의 흐름과 전망
부록
이 책을 읽는 데 도움이 되는 용어 해설
이 책에 사용된 그림과 표의 출처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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