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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도서杜甫와 李白 詩選

두보와 이백 시선

발행사항
서울 : 한솜미디어, 2015
형태사항
439 p. : 지도 ; 23 cm
서지주기
"두보 연보" 수록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연구외도서G100861대출가능-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G100861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연구외도서
책 소개
청소년이 되는 손자들에게 좋은 글을 읽게 하기 위해 두보와 이백의 시를 고르려고 시집을 찾았다. 그러나 번역시 대부분이 우리말의 흥취와 거리가 멀어 어린 청소년에게 애써 읽으라고 권할 수 없었다.
옛날 할아버지들은 심심할 때 한시를 읊으셨는데, 구절마다 율律과 운韻이 있어 시 자체가 노래다. 한글 창제 후 『두시언해』를 편찬했으나 시의 감상은 여전히 한문으로만 읊었다.
그런데 한글 전용세대에게는 한시 낭독의 매력에 맞갖은 우리말의 감흥을 살린 번역이 필요하다. 언어 형태의 차이로 한시의 운율을 온전하게 옮겨올 수는 없으나 우리말 나름의 리듬이라도 느낄 수 있도록 옮긴다면 다소나마 예술성을 이어받는 번역이 되지 않을까?

이 책에서는 우리 시조의 전통적 리듬에 준하는 음률에 한자의 뜻을 실었다. 한자 하나하나의 뜻을 충실히 따르면서도 우리말의 리듬에 맞추느라 일부 낱말을 줄이거나 부연한 부분도 있다. 한시 자체에도 그런 부분이 있다. 그러면서 시가 전하려는 실질적 의미에 주안점을 두었다.

- '머리말' 중에서
목차
머리말 / 5 서언(序言) / 4 두보와의 여행에 앞서 / 5 (* : 특히 새겨 읽을 시) Ⅰ. 두보 두보16 두보 연보18 절구(絶句) 빈교행(貧交行) / 20 소년행(少年行) / 21 다시 정련(重贈鄭鍊絶句)에게 / 22 황하(黃河) / 23 귀안(歸雁) / 24 즉흥시(漫成) / 25 삼운(三韻) / 26 율시(律詩) 두위(杜位) 집에서 제야를 지내며 / 28 위(韋)서기를 전송하며 / 29 하장군 산장 2 / 30 하장군 산장 5 / 31 중양절(重陽節) 곡강에서 / 32 하장군 산장에 다시 와서 3 / 33 하장군 산장에 다시 와서 4 / 34 하장군 산장에 다시 와서 5 / 35 외삼촌 집에서 / 36 뜰 앞 국화(歎庭前甘菊花) / 37 전출새(前出塞) 1 / 38 전출새 3 / 39 전출새 4 / 40 전출새 5 / 41 전출새(前出塞) 6 / 42 전출새7 / 43 정광문에게 장난삼아 / 44 관직이 정해진 후 장난삼아 / 45 피난지(避地) / 46 달밤(月夜) / 47 비진도(悲陳陶) / 48 눈 오는 날(對雪) / 49 춘망(春望) / 50 행재소에 도착하여 1 / 51 행재소에 도착하여 3 / 52 가지와 엄무, 양원 관리들과 이별하며 / 53 홀로 술을 들며 / 54 장안 수복(收京) / 55 정건(鄭虔)을 보내며 / 56 봄에 문하성에서 숙직하며 / 57 저녁에 문하성을 나서며 / 58 곡강(曲江) 1 / 59 곡강(曲江) 2 / 60 곡강에서 술을 들며(曲江對酒) / 61 여주로 전출하는 가각로를 전송하며 / 62 필요에게(贈畢四曜) / 63 맹운경에게 술을 권하며 / 64 고 첨사에게 / 65 정현정자에서(題鄭縣亭子) / 66 초가을 무더위에 서류는 쌓이고 / 67 홀로 서서(獨立) / 68 중양절에 남전 최씨 별장에서 / 69 원외랑 양관에게 / 70 불귀(不歸) / 71 동생 소식을 듣고 / 72 입추가 지나고(立秋後題) / 73 진주 잡시(秦州雜詩) / 74 그리움(所思) / 75 즉사(卽事) / 76 두좌(杜佐)가 돌아간 후 / 77 달밤에 아우를 생각하며 / 78 귀뚜라미(促織) / 79 반딧불이(螢火) / 80 초승달(初月) / 81 우목(寓目) / 82 갈대(??) / 83 황폐한 밭(廢畦) / 84 빈 주머니(空囊) / 85 다듬이질(?衣) / 86 병든 말(病馬) / 87 비가(悲歌) 1 / 88 비가(悲歌) 2 / 89 비가(悲歌) 3 / 90 비가(悲歌) 4 / 91 비가(悲歌) 5 / 92 한별(恨別) / 93 터를 잡다(卜居) / 94 사촌동생 왕 사마가 오다 / 95 초당을 완성하다(堂成) / 96 시골 집(田舍) / 97 촉나라 재상(蜀相) / 98 손님(有客) / 99 손님이 찾아오다(客至) / 100 귀한 손님(賓至) / 101 미친 사내(狂夫) / 102 북쪽 이웃(北隣) / 103 남쪽 이웃(南隣) / 104 강촌의 밤(村夜) / 105 시골 노인(野老) / 106 곡사융이 돌아오지 않음을 듣고 / 107 왕윤과 고적이 오다 / 108 봄비 오는 밤(春夜喜雨) / 109 조기(早起) / 110 애석하다(可惜) / 111 강가에서 / 112 낙일(落日) / 113 견의(遣意) 2 / 114 혼자 술을 들며(獨酌) / 115 천천히 걸으며(徐步) / 116 한식일(寒食) / 117 물가 정자에서 아픔을 풀다 / 118 강촌(江村) / 119 다리의 완성을 보고 / 120 동천으로 가는 배오를 전송하다 / 121 두위에게 부치다(寄杜位) / 122 불견(不見) / 123 초당에서(草堂卽事) / 124 정련(鄭鍊)을 보내며 / 125 외인(畏人) / 126 자취를 감추다(屛跡) / 127 엄공(嚴公)께서 왕림하다 / 128 강가에서 - 치자꽃 / 129 농부가 붉은 앵두를 보내오다 / 130 하옹과 이별하며(贈別何邕) / 131 봉제역에서 거듭 엄공을 전송 / 132 위풍섭을 전송하며 / 133 종려나무(海棕行) / 134 왕시어와 함께 통천현에서 잔치 / 135 나그네의 밤(客夜) / 136 객정(客亭) / 137 위찬선과 이별하며 / 138 멀리 떠돌며(遠遊) / 139 하남하북 수복 소식을 듣고 / 140 이 재주에게 사랑시를 / 141 여러 사군과 함께 혜의사에 … / 142 혜의사에서 성도로 가는 왕소윤을 … / 143 처현의 곽현감 초가집 벽에 / 144 부강에 배를 띄워 … / 145 두 사군(竇使君)에게 / 146 다시 두 사군에게(又贈竇使君) / 147 배 앞의 거위 새끼(舟前小鵝兒) / 148 어머니를 모시고 검양 가는 … / 149 우두사를 바라보고(望牛頭寺) / 150 도솔사를 바라보고(望兜率寺) / 151 우두산 정자에 올라(登牛頭山亭子) / 152 위씨를 성도로 전송하며 / 153 지팡이 짚고 서서(倚仗) / 154 제비 한 쌍(雙燕) / 155 출정하는 사내(征夫) / 156 중양절(九日) / 157 배를 타다(放船) / 158 근심을 떨치며(遣憂) / 159 동생 점을 초당으로 보내며 / 160 배를 띄우고(泛江) / 161 떠돌이(遊子) / 162 방태위 묘를 떠나며 / 163 낭주에서 촉으로 가며 2 / 164 낭주에서 촉으로 가며 3 / 165 돌아오다(歸來) / 166 누각에 올라(登樓) / 167 고인이 된 곡사교서 집에 … / 168 동생 영(穎)을 보내며 / 169 친구를 그리며(懷舊) / 170 막부에서 숙직하며(宿府) / 171 강촌의 비(村雨) / 172 초겨울(初冬) / 173 하란섬에게(寄賀蘭?) / 174 동지 후(至後) / 175 고상시(高常侍)의 사망 소식을 … / 176 봄날 강촌(春日江村) / 177 봄은 멀어져가고(春遠) / 178 비를 기뻐하다(喜雨) / 179 촉을 떠나며(去蜀) / 180 충주 사군 조카 집 잔치 / 181 충주 용흥사 벽에 / 182 방 재상의 장례 소식을 듣고 / 183 엄복야의 영구가 고향으로 / 184 밤길 나그네(旅夜書懷) / 185 번민을 털다(撥悶) / 186 상징군과 헤어지며 / 187 장강(長江) / 188 12월 1일 / 189 기주로 이사 오다(夔州) / 190 고적을 찾아(?懷古跡) 1 / 191 고적을 찾아 3 / 192 백제성(白帝) / 193 백제성 최고루(白帝城最高樓) / 194 싸움닭(鬪?) / 195 한밤(中夜) / 196 강에 뜬 달(江月) / 197 박계행(縛?行) / 198 고식안에게(贈高式顔) / 199 협구(峽口) 2 / 200 누각의 밤(閣夜) / 201 잠 못 드는 밤(不寐) / 202 반조(返照) / 203 외로운 기러기(孤雁) / 204 노루(?) / 205 하인 아단에게 / 206 백중승에게 드리다 / 207 두위에게(寄杜位) / 208 황어(黃魚) / 209 우스개(俳諧體) 1 / 210 우스개(俳諧體) 2 / 211 아우 관(觀)을 기다리며 / 212 뜰 안의 풀(庭草) / 213 뱅어(白小) / 214 입춘(立春) / 215 낮 꿈(晝夢) / 216 늙고 병들어(老病) / 217 이사 들다(入宅) / 218 과수원(園) / 219 왕씨와 누각 앞에서 / 220 과객이 찾아오다(過客相尋) / 221 한식일 종문·종무에게 / 222 달(月) / 223 가을 벌판(秋野) / 224 해는 지고(日暮) / 225 반딧불이를 보고(見螢火) / 226 양서 사립문에서 동둔 초가로… 2 / 227 양서 사립문에서 동둔 초가로… 3 / 228 사법참군 오씨에게 / 229 다시 오씨에게(又呈吳郞) / 230 홀로 앉아서(獨坐) / 231 강변의 잔치 / 232 동둔 북녘 기슭 / 233 오씨가 방문하다 / 234 중양절(九日) / 235 등고(登高) / 236 추흥(秋興) 1 / 237 추흥(秋興) 3 / 238 추흥(秋興) 4 / 239 귀가 어두워지다(耳聾) / 240 아침(朝) / 241 다시 흐려지다(復陰) / 242 진체사 스님을 뵙고 / 243 동지(冬至) / 244 무산에서 송별 잔치하다 / 245 아우 집에 들르다 / 246 상사일 잔치 / 247 강변의 별과 달(江邊星月) 1 / 248 강변의 별과 달(江邊星月) 2 / 249 왕사군 집 잔치 / 250 저녁에 돌아오며(暮歸) / 251 공안산관(移居公安山館) / 252 오랜 나그네(久客) / 253 새벽에 공안을 떠나며 / 254 배 안에서(舟中) / 255 악양성 아래 배를 대고 / 256 정 판관에게 / 257 악양루에 올라(登岳陽樓) / 258 고향 가는 꿈(歸夢) / 259 남으로 가다(南征) / 260 청초호에 묵으며 / 261 사당 남쪽을 보며(祠南夕望) / 262 견우(遣遇) / 263 담주를 떠나며(發潭州) / 264 화석수에 묵으며(宿花石戍) / 265 판관 곽수에게 답하다 / 266 최 노 두 시어에게 / 267 강 위에서(江漢) / 268 땅 끝에서(地隅) / 269 눈은 내리고(對雪) / 270 <三韻> / 271 귀안(歸雁) / 272 소한식에 배를 띄우고 / 273 동정호에 이르러(過洞庭湖) / 274 구석(寇錫)의 시에 답하다 / 275 장사에서 이함을 전송하다 / 276 호남 막부와 이별하다 / 277 배율(排律) 음중팔선가(飮中八仙歌) / 280 병거행(兵車行) / 282 여인행(麗人行) / 284 종손 제에게(示從孫齊) / 286 취시가(醉時歌) / 288 왕손을 슬퍼하다(哀王孫) / 290 빗속에 소단을 방문하다 / 292 술회(述懷) / 294 팽아행(彭衙行) / 296 강촌(羌村) 1 / 298 강촌(羌村) 3 / 300 핍측행(?側行) / 302 신혼별(新婚別) / 304 수로별(垂老別) / 306 무가별(無家別) / 308 석호리(石壕吏) / 310 신안리(新安吏) / 312 동관리(潼關吏) / 314 여름날 탄식(夏日歎) / 316 꿈에 이백을 보다(夢李白) / 318 이백에게(寄李十二白二十韻) / 320 아름다운 여인(佳人) / 322 진주를 떠나며(發秦州) / 324 철당협(鐵堂峽) / 326 석감(石龕) / 328 이공산(泥功山) / 330 동곡을 떠나며(發同谷縣) / 332 목피령(木皮嶺) / 334 오반령(五盤) / 336 검문(劍門) / 338 성도부(成都府) / 340 백우집행(百憂集行) / 342 지붕이 날아가다 / 344 비를 기뻐하다(喜雨) / 346 외삼촌과 석별의 정을 나누다 / 347 춘귀(春歸) / 348 부신행(負薪行) / 350 느티나무 잎 냉국수 / 351 동둔의 잡초 제거를 … / 352 사회(寫懷) / 354 설날 종무에게 / 356 세안행(歲晏行) / 358 강물을 올라가며 회포를 … / 360 난을 피해 다니다(逃難) / 362 (排律 長篇) 봉선현으로 가면서 / 364 북정(北征) / 368 II. 이백 이백(李白) / 376 산중문답(山中問答) / 377 하일산중(夏日山中) / 378 근심을 털다(自遣) / 379 대작(山中與幽人對酌) / 380 정야사(靜夜思) / 381 옥계원(玉階怨) / 382 원정(怨情) / 383 월녀사(越女詞) 2 / 384 월녀사 3 / 385 월녀사 4 / 386 아내에게(贈內) / 387 황학루에서 맹호연을 / 388 오사모(烏紗帽) / 389 상인의 노래(?客行) / 390 객지에서(客中作) / 391 고구려(高句麗) / 392 두보에게 장난삼아 / 393 경정산(獨坐敬亭山) / 394 횡강사(橫江詞) 1 / 395 횡강사 3 / 396 횡강사 5 / 397 아내와 헤어지고 부름을 따르며 / 398 심양 옥중에서 재상 최환에게 / 399 황학루의 피리 / 400 야랑으로 남쪽 가면서 부인에게 / 401 백제성을 떠나며 / 402 동정호(洞庭湖) 2 / 403 동정호 4 / 404 동정호 5 / 405 선성의 주막노인(哭宣城善釀紀?) / 406 주막의 이별(金陵酒肆留別) / 407 자야오가(子夜吳歌) 3 / 408 자야오가 4 / 409 친구와 함께 자다(友人會宿) / 410 청계의 밤(宿淸溪主人) / 411 촉으로 가는 친구에게(送友人入蜀) / 412 양반아(楊叛兒) / 413 두보에게(沙丘城下奇杜甫) / 414 하지장을 생각하고 1 / 415 하지장을 생각하고 2 / 416 이별(送友人) / 417 도사를 찾아서 / 418 오송산(五松山) 아래 / 419 추포가(秋浦歌) 1 / 420 추포가 2 / 421 추포가 5 / 422 추포가 9 / 423 추포가 10 / 424 추포가 15 / 425 강하의 노래(江夏行) / 426 어린 두 자식에게 / 428 술잔 잡고 달에게 묻노라 / 430 월하독작(月下獨酌) 1 / 431 월하독작 2 / 432 남릉에서 아이들과 헤어져 … / 433 촉도난(蜀道難) / 434 고숙계(姑熟溪) / 436 임종가(臨終歌) / 437 * <이백과 두보가 주고받은 시> 이백에게 드림(贈李白) / 438 노나라 동쪽 석문에서 두보를 … / 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