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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영국 《가디언》의 베테랑 중국 특파원이 기록한
중국 성장과 환경오염에 관한 가장 불공평하면서 가장 지적인 고발 리포트
“이산화탄소 최대 배출국이라는 멍에는
선진국의 견제인가, 인류 생존을 위한 제재인가?”
10억 중국인이 한꺼번에 뛰어오르면 지구가 멸망한다?
영국에서는 “중국인들이 한꺼번에 땅을 박차고 뛰어오르면 지구의 축이 흔들려 지구가 멸망하고 만다.”는 우스개가 있다. 이와 비슷하게 한국에도 “중국인이 한꺼번에 오줌을 누면 우리나라에 홍수가 난다.”는 말도 있다. 둘 다 중국의 엄청난 인구의 잠재력에 대해 은유하는 우스개다.
2003년, 영국 《가디언》의 특파원으로 중국 베이징에 첫발을 내딛은 조나단 와츠. 그는 8년 동안 중국에 머무르면서 진짜 위의 농담이 실현되는 것은 아닌지, 정말 중국인이 한꺼번에 뛰어오르진 않을지 걱정했다. 그는 비록 우스개에서 모티브를 가져오긴 했지만, 현재 13~15억으로 추산되는 중국인들이 세계시장의 굴뚝으로 도약하고, 경제를 넘어 정치적 패권까지 쥐기에 이르자 중국의 성장이 실제로 지구 환경을 생사의 기로에 놓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치경제와 환경이라는 양면에서 현재 중국의 모습을 비판하고, 아울러 독자로 하여금 ‘중국(성장 중심주의에 빠진 현재의 중국) 없는 세계’의 필요성에 대해 스스로 고찰하게 한다. 요컨대, 조나단 와츠가 8년 동안 중국의 성장과 그에 따른 환경의 불협화음에 대하여 관찰해왔던 내용은 바탕으로, 6개월간 본격적인 환경 기행을 하면서 기록한 책이 바로 『중국 없는 세계』다.
저자는 티베트 고원에서부터 네이멍자치구 사막까지 약 10만 마일을 여행하면서 온갖 환경적 참사, 과소비, 시민운동 등을 목격했다. 실크로드를 거쳐 탄광에도 들어갔으며 쓰레기 폐기장을 가로질러 암환자들이 모여 사는 마을을 방문하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중국 최고의 부자들이 산다는 도시들과 중국에서 가장 오염된 도시와 바다에 가보고, 중국의 환경운동가,정치인, 변호사, 작가들을 비롯하여 에너지와 빙하, 사막, 해양, 기후 분야에서 중국에서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을 만나보고 얘기를 들었다. 이렇게 저자는 중국 전국을 돌면서 자본주의 도입 후의 중국 경제와 환경의 불편한 현대사를 목격하고 기록했다. 그는 시각적 정보뿐 아니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정신, 고사에 담긴 옛 기록 등을 정리하면서 갖가지 읽을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현재 중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독자가 스스로 고민하도록 해준다.
지진의 악몽 쓰촨 성에서, 돈에 얼룩진 ‘샹그리라’의 이름까지
제임스 힐턴의 소설 『잃어버린 지평선』에는 흔히 서양인들이 생각하는 동양 낙원의 상징인 ‘샹그리라’라는 말이 등장한다. 지금은 ‘샹그리라’라는 이름이 세계적인 호텔 체인그룹의 이름으로 더욱 알려져 있다. 얼마 전 중국 남서부에 위치한 윈난 성의 어떤 지역의 이름을 ‘샹그리라’로 개명했고, 그 지역을 저자가 찾아가는 것에서 『중국 없는 세계』는 시작된다. 70여 년 전 서양의 어떤 작가가 쓴 소설 속에 등장하는 낙원의 이름을 공산주의와 무신론, 과학을 표방하는 중국에서 그대로 차용해 쓴다는 것은 어쩌면 낯 뜨거운 일일지 모른다. 그러나 사람의 손이 닿지 않아 생태가 가장 다양하게 보존돼 있는 이곳의 이름이 샹그리라로 바뀐 뒤,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뒤이어 댐과 호텔, 도로 등이 들어섬에 따라서 당국의 지역홍보에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 이는 『중국 없는 세계』의 전반에 흐르는 중국인의 지독한 상업주의, 천박한 개발 중심적 사고 등에 대한 풍자의 시작이다. 저자의 시선은 과거 100여 년 전 티베트 고원을 어지럽혔던 서구 제국주의자들의 ‘우월한 인종은 자연을 개발하고 활용해야 한다.’는 사고가 지금의 중국인이 생각임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
또한 저자는 최근의 쓰촨 성 지진에 대해 놀라운 비밀을 말한다. 당시 중국 정부에서는 계속되는 여진 속에서 지핑푸 댐이 무너지면 사망자의 수가 당장 일곱 배가 늘어난다며 걱정하는 동시에, 댐의 위력에 대해 광고했다. 그러나 그들이 은폐한 사실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이 댐이 지진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쓰촨 성 근처는 중국에서 가장 많은 댐이 설치된 곳이다. 정부는 수백만 년간 지진을 일으키지 않은 단층선 위에 지핑푸 댐을 지었지만, 그 후에 지진이 늘었다. 이에 과학자들은 지핑푸 댐 저수지를 채웠다 비웠다 하며 3억 톤 가까운 물의 무게가 단층선을 쳐서 지진을 유발했다고 추정한다.
이런 중국의 성장 중심주의가 10억이 넘는 인력을 바탕으로 국가의 빠른 성장을 이끌었지만 결과적으로 전 세계적인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중국은 인류가 현대사에서 추구한 경제개발과 소비문화의 병폐를 단적으로 가장 잘 드러내주고 있는 지금, 주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과거 서구의 여러 나라들이 했던 전철을 밟으며 이제 환경문제는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게 되었다. 과연 중국의 지속적인 도약과 성장, 개발이 비단 중국 국가 내부에서 마무리되어야 하는 문제일까, 세계 인류 모두가 풀어야 할 숙제일까?
왜 우리는 ‘중국 없는 세계’를 꿈꿔야 하는가?
저자가 중국에 도착한 지 1년 만에 중국의 GDP는 유럽의 선진국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따라잡았다. 그러고 나서 다시 1년 만에 영국도 따라잡았다. 2003년에서 2010년까지 중국은 불과 7년 만에 세계식량계획(WEP)에서 식량 원조를 받던 국가에서, 아프리카에 가장 많이 투자하는 주체로 떠올랐다. 외환보유고는 일본을 제치고 세계 1위가 되었다. 이제 ‘중국 없는 세계’는 정치경제적으로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 됐다.
반면, 2010년 초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세계에너지전망 2009」를 통해서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국 순위를 발표했다. 그 가운데 1위는 단연 중국으로, 그동안 1위를 고수하고 있던 미국의 탄소 배출량을 훨씬 넘어섰다. 이런 환경적 제약으로 21세기 미국의 패권이 중국으로 넘어갈 것이라는 예측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선진국에서는 탄소 배출 쿠폰제, 탄소 배출 감시망 등의 각종 환경보호 장치와 관련 패널티를 마련해 중국 개발에 끊임없이 압박을 가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이런 ‘그린 이코노미’나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은 전 세계의 새로운 강자, G2에 해당하게 될 중국의 비약적인 도약이라는 주제와 함께 글로벌 이슈가 되었다. ‘중국 없는 세계’를 외치는 이들이, 특히 선진국에서 늘었다는 데서 개발도상국가들에서는 불편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환경과 중국이라는 이슈에 대해서 한편에서는 이미 환경을 파괴해서 기득권을 마련한 선진국의 중국 견제라는 주장도 있고, 환경 파괴는 권리가 아니므로 모두가 해결해야 할 인류 공통의 문제라고 주장하는 쪽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영국인이 쓴 책임에도 불구하고 놀랍도록 지성적이고 객관적으로 이 문제를 고찰했다. 그리고 이런 말을 던진다.
“공평하게 말하면, 선진국이 과거에 환경을 더럽힌 것만큼 중국도 환경을 더럽힐 권리가 있다. 중국은 선진국과 똑같이 소비할 권리가 있다. 하지만 중국이 선진국과 똑같이 소비하게 내버려둔다면 세계는 재앙을 맞이할 것이다. 환경을 개선하려면 가치관을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이런 점에서 『중국 없는 세계』는 세계 탄소 배출량 9위에 오른 우리 한국도 주목할 의미가 있다.
중국 성장과 환경오염에 관한 가장 불공평하면서 가장 지적인 고발 리포트
“이산화탄소 최대 배출국이라는 멍에는
선진국의 견제인가, 인류 생존을 위한 제재인가?”
10억 중국인이 한꺼번에 뛰어오르면 지구가 멸망한다?
영국에서는 “중국인들이 한꺼번에 땅을 박차고 뛰어오르면 지구의 축이 흔들려 지구가 멸망하고 만다.”는 우스개가 있다. 이와 비슷하게 한국에도 “중국인이 한꺼번에 오줌을 누면 우리나라에 홍수가 난다.”는 말도 있다. 둘 다 중국의 엄청난 인구의 잠재력에 대해 은유하는 우스개다.
2003년, 영국 《가디언》의 특파원으로 중국 베이징에 첫발을 내딛은 조나단 와츠. 그는 8년 동안 중국에 머무르면서 진짜 위의 농담이 실현되는 것은 아닌지, 정말 중국인이 한꺼번에 뛰어오르진 않을지 걱정했다. 그는 비록 우스개에서 모티브를 가져오긴 했지만, 현재 13~15억으로 추산되는 중국인들이 세계시장의 굴뚝으로 도약하고, 경제를 넘어 정치적 패권까지 쥐기에 이르자 중국의 성장이 실제로 지구 환경을 생사의 기로에 놓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치경제와 환경이라는 양면에서 현재 중국의 모습을 비판하고, 아울러 독자로 하여금 ‘중국(성장 중심주의에 빠진 현재의 중국) 없는 세계’의 필요성에 대해 스스로 고찰하게 한다. 요컨대, 조나단 와츠가 8년 동안 중국의 성장과 그에 따른 환경의 불협화음에 대하여 관찰해왔던 내용은 바탕으로, 6개월간 본격적인 환경 기행을 하면서 기록한 책이 바로 『중국 없는 세계』다.
저자는 티베트 고원에서부터 네이멍자치구 사막까지 약 10만 마일을 여행하면서 온갖 환경적 참사, 과소비, 시민운동 등을 목격했다. 실크로드를 거쳐 탄광에도 들어갔으며 쓰레기 폐기장을 가로질러 암환자들이 모여 사는 마을을 방문하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중국 최고의 부자들이 산다는 도시들과 중국에서 가장 오염된 도시와 바다에 가보고, 중국의 환경운동가,정치인, 변호사, 작가들을 비롯하여 에너지와 빙하, 사막, 해양, 기후 분야에서 중국에서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을 만나보고 얘기를 들었다. 이렇게 저자는 중국 전국을 돌면서 자본주의 도입 후의 중국 경제와 환경의 불편한 현대사를 목격하고 기록했다. 그는 시각적 정보뿐 아니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정신, 고사에 담긴 옛 기록 등을 정리하면서 갖가지 읽을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현재 중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독자가 스스로 고민하도록 해준다.
지진의 악몽 쓰촨 성에서, 돈에 얼룩진 ‘샹그리라’의 이름까지
제임스 힐턴의 소설 『잃어버린 지평선』에는 흔히 서양인들이 생각하는 동양 낙원의 상징인 ‘샹그리라’라는 말이 등장한다. 지금은 ‘샹그리라’라는 이름이 세계적인 호텔 체인그룹의 이름으로 더욱 알려져 있다. 얼마 전 중국 남서부에 위치한 윈난 성의 어떤 지역의 이름을 ‘샹그리라’로 개명했고, 그 지역을 저자가 찾아가는 것에서 『중국 없는 세계』는 시작된다. 70여 년 전 서양의 어떤 작가가 쓴 소설 속에 등장하는 낙원의 이름을 공산주의와 무신론, 과학을 표방하는 중국에서 그대로 차용해 쓴다는 것은 어쩌면 낯 뜨거운 일일지 모른다. 그러나 사람의 손이 닿지 않아 생태가 가장 다양하게 보존돼 있는 이곳의 이름이 샹그리라로 바뀐 뒤,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뒤이어 댐과 호텔, 도로 등이 들어섬에 따라서 당국의 지역홍보에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 이는 『중국 없는 세계』의 전반에 흐르는 중국인의 지독한 상업주의, 천박한 개발 중심적 사고 등에 대한 풍자의 시작이다. 저자의 시선은 과거 100여 년 전 티베트 고원을 어지럽혔던 서구 제국주의자들의 ‘우월한 인종은 자연을 개발하고 활용해야 한다.’는 사고가 지금의 중국인이 생각임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
또한 저자는 최근의 쓰촨 성 지진에 대해 놀라운 비밀을 말한다. 당시 중국 정부에서는 계속되는 여진 속에서 지핑푸 댐이 무너지면 사망자의 수가 당장 일곱 배가 늘어난다며 걱정하는 동시에, 댐의 위력에 대해 광고했다. 그러나 그들이 은폐한 사실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이 댐이 지진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쓰촨 성 근처는 중국에서 가장 많은 댐이 설치된 곳이다. 정부는 수백만 년간 지진을 일으키지 않은 단층선 위에 지핑푸 댐을 지었지만, 그 후에 지진이 늘었다. 이에 과학자들은 지핑푸 댐 저수지를 채웠다 비웠다 하며 3억 톤 가까운 물의 무게가 단층선을 쳐서 지진을 유발했다고 추정한다.
이런 중국의 성장 중심주의가 10억이 넘는 인력을 바탕으로 국가의 빠른 성장을 이끌었지만 결과적으로 전 세계적인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중국은 인류가 현대사에서 추구한 경제개발과 소비문화의 병폐를 단적으로 가장 잘 드러내주고 있는 지금, 주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과거 서구의 여러 나라들이 했던 전철을 밟으며 이제 환경문제는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게 되었다. 과연 중국의 지속적인 도약과 성장, 개발이 비단 중국 국가 내부에서 마무리되어야 하는 문제일까, 세계 인류 모두가 풀어야 할 숙제일까?
왜 우리는 ‘중국 없는 세계’를 꿈꿔야 하는가?
저자가 중국에 도착한 지 1년 만에 중국의 GDP는 유럽의 선진국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따라잡았다. 그러고 나서 다시 1년 만에 영국도 따라잡았다. 2003년에서 2010년까지 중국은 불과 7년 만에 세계식량계획(WEP)에서 식량 원조를 받던 국가에서, 아프리카에 가장 많이 투자하는 주체로 떠올랐다. 외환보유고는 일본을 제치고 세계 1위가 되었다. 이제 ‘중국 없는 세계’는 정치경제적으로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 됐다.
반면, 2010년 초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세계에너지전망 2009」를 통해서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국 순위를 발표했다. 그 가운데 1위는 단연 중국으로, 그동안 1위를 고수하고 있던 미국의 탄소 배출량을 훨씬 넘어섰다. 이런 환경적 제약으로 21세기 미국의 패권이 중국으로 넘어갈 것이라는 예측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선진국에서는 탄소 배출 쿠폰제, 탄소 배출 감시망 등의 각종 환경보호 장치와 관련 패널티를 마련해 중국 개발에 끊임없이 압박을 가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이런 ‘그린 이코노미’나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은 전 세계의 새로운 강자, G2에 해당하게 될 중국의 비약적인 도약이라는 주제와 함께 글로벌 이슈가 되었다. ‘중국 없는 세계’를 외치는 이들이, 특히 선진국에서 늘었다는 데서 개발도상국가들에서는 불편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환경과 중국이라는 이슈에 대해서 한편에서는 이미 환경을 파괴해서 기득권을 마련한 선진국의 중국 견제라는 주장도 있고, 환경 파괴는 권리가 아니므로 모두가 해결해야 할 인류 공통의 문제라고 주장하는 쪽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영국인이 쓴 책임에도 불구하고 놀랍도록 지성적이고 객관적으로 이 문제를 고찰했다. 그리고 이런 말을 던진다.
“공평하게 말하면, 선진국이 과거에 환경을 더럽힌 것만큼 중국도 환경을 더럽힐 권리가 있다. 중국은 선진국과 똑같이 소비할 권리가 있다. 하지만 중국이 선진국과 똑같이 소비하게 내버려둔다면 세계는 재앙을 맞이할 것이다. 환경을 개선하려면 가치관을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이런 점에서 『중국 없는 세계』는 세계 탄소 배출량 9위에 오른 우리 한국도 주목할 의미가 있다.
목차
머리말 _ 베이징
1부. 중국 남서부 - 자연
1 짓밟힌 숲 _ 윈난 성 샹그리라
2 우공이산 _ 티베트 고원
3 댐과 지진 _ 쓰촨 성
4 돌고래와 양쯔 강 _ 후베이 성과 광시좡족자치구
2부. 중국 남동부 - 인간
5 메이드 인 차이나 _ 광둥 성
6 성장지상주의와 환경오염 _ 장쑤 성과 저장 성
7 도시화 _ 충칭
8 과시적 소비 _ 상하이
3부. 중국 북서부 - 불균형
9 증오의 대지 _ 허난 성
10 탄소의 덫 _ 산서 성과 섬서 성
11 사막화 _ 간쑤 성과 닝샤후이족자치구
12 불타는 산, 녹는 하늘 _ 신장웨이우얼자치구
4부. 중국 동북부 - 대안
13 과학 vs 수학 _ 톈진, 허베이 성, 랴오닝 성
14 효율 _ 산둥 성
15 독재와 자연보호 _ 헤이룽장 성
16 몽골의 교훈 _ 상두
맺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