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양도서
(미래 디지털 사회를 위한) 융합의 이해
- 저자
- 이병욱
- 판사항
- 수정판
- 발행사항
- 파주 : 생능출판사, 2011
- 형태사항
- 339 p. : 삽화 ; 26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333)과 색인수록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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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연구외도서 | G100256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G100256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연구외도서
책 소개
디지털 융합은 미래 디지털 사회를 주도하는 핵심 요소이므로 이에 관한 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앞으로는 기술만으로 시장을 지배할 수 없으며 예술적 감성과 창의성이 발휘되어야 한다. 기술과 예술 그리고 상품화할 수 있는 마케팅이 조화를 이루어야 시장에서 생존할 수 있다. 과거의 교육이 칸막이식으로 분업화하는 방식이었다면 이제는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수렴할 수 있는 개방적이고 다각적인 방식으로 바뀌어야 한다. 미래의 교육은 여러 학문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여러 개의 사물을 물리적으로 결합하는 것을 통합이라고 하고 여러 개의 사물을 녹여서 화학적으로 결합하는 것은 융합이라고 한다. 요즘은 융합이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쓰이고 있으며 그 계기는 디지털 융합으로 시작되었다. 통신과 TV를 결합하는 방송통신 융합이 대표적인 실례이다.
통합과 융합의 필요성은 오래전부터 있었으나, 지금에 와서 융합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 이유는 현대사회가 기술의 발전이 고도화된 후기산업사회이기 때문이다. 고급 제품의 수요가 증가한 결과, 기술이 결정하는 성능보다 예술적 감성이 반영되는 디자인이 중요하게 되었다. 시장이 요구하는 상품을 기획하고 공급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소비 심리와 구매 심리를 미리 파악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 이외에도 인문학, 사회과학과 더불어 예술적 감성과 창의성이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이 책은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융합 지식을 현실에 활용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특히 IT분야를 주요 목표 대상으로 집필하였다. 기술자는 과학 기술을 이용하여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물건을 만드는 실무적인 사람이다. 기술이 너무 세분화되어 다른 분야와
소통이 어려워지면 기술자는 점차 답답하다는 소리를 듣게 되고 제품 기획과 개발에서 소외될 수 있다. 따라서 기술뿐만 아니라 인문학, 사회과학, 예술에 대한 소양이 필수적인 시대가 되었다.
예전에는 교양이 없어도 기술자 역할을 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교양이 있어야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기술자가 될 수 있다. 공학과 예술이 만나야 아름다운 제품을 만들 수 있고, 공학과 인문학이 만나야 제품에 개성을 심어줄 수 있고, 공학과 사회과학이 만나야 상품 기획과 지속적인 수익이 가능하다. 예술가도 기술을 잘 알아야 예술적 상상력을 크게 발휘할 수 있으며 경영자도 기술을 잘 알아야 현실적이고 창조적인 경영을 할 수 있다.
기술 없는 예술은 제품 설계와 생산이 어렵고, 예술 없는 기술은 수요 창출과 판매가 어렵다. 공학과 인문학의 경계가 없어져야 기술과 예술이 함께 만나서 꽃을 피울 수 있다. 기술자는 유연한 사고와 교양을 갖춘 창의적인 지식인이 되어야 한다.
여러 개의 사물을 물리적으로 결합하는 것을 통합이라고 하고 여러 개의 사물을 녹여서 화학적으로 결합하는 것은 융합이라고 한다. 요즘은 융합이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쓰이고 있으며 그 계기는 디지털 융합으로 시작되었다. 통신과 TV를 결합하는 방송통신 융합이 대표적인 실례이다.
통합과 융합의 필요성은 오래전부터 있었으나, 지금에 와서 융합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 이유는 현대사회가 기술의 발전이 고도화된 후기산업사회이기 때문이다. 고급 제품의 수요가 증가한 결과, 기술이 결정하는 성능보다 예술적 감성이 반영되는 디자인이 중요하게 되었다. 시장이 요구하는 상품을 기획하고 공급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소비 심리와 구매 심리를 미리 파악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 이외에도 인문학, 사회과학과 더불어 예술적 감성과 창의성이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이 책은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융합 지식을 현실에 활용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특히 IT분야를 주요 목표 대상으로 집필하였다. 기술자는 과학 기술을 이용하여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물건을 만드는 실무적인 사람이다. 기술이 너무 세분화되어 다른 분야와
소통이 어려워지면 기술자는 점차 답답하다는 소리를 듣게 되고 제품 기획과 개발에서 소외될 수 있다. 따라서 기술뿐만 아니라 인문학, 사회과학, 예술에 대한 소양이 필수적인 시대가 되었다.
예전에는 교양이 없어도 기술자 역할을 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교양이 있어야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기술자가 될 수 있다. 공학과 예술이 만나야 아름다운 제품을 만들 수 있고, 공학과 인문학이 만나야 제품에 개성을 심어줄 수 있고, 공학과 사회과학이 만나야 상품 기획과 지속적인 수익이 가능하다. 예술가도 기술을 잘 알아야 예술적 상상력을 크게 발휘할 수 있으며 경영자도 기술을 잘 알아야 현실적이고 창조적인 경영을 할 수 있다.
기술 없는 예술은 제품 설계와 생산이 어렵고, 예술 없는 기술은 수요 창출과 판매가 어렵다. 공학과 인문학의 경계가 없어져야 기술과 예술이 함께 만나서 꽃을 피울 수 있다. 기술자는 유연한 사고와 교양을 갖춘 창의적인 지식인이 되어야 한다.
목차
CHAPTER 01 융합의 개요
1.1 개요 8
1.2 융합 학문의 구성 12
1.3 디지털 융합 22
CHAPTER 02 유비쿼터스 환경
2.1 유비쿼터스 개요 46
2.2 유비쿼터스 기술 56
2.3 유비쿼터스 시스템 69
CHAPTER 03 인지과학 1
3.1 인지과학 개요 81
3.2 심리학 89
3.3 신경과학 100
3.4 인공지능 10 9
CHAPTER 04 인지과학 2
4.1 철학 1 2 0
4.2 언어학 134
4.3 인류학 14 5
CHAPTER 05 자동기계
5.1 마음과 기계 152
5.2 튜링기계 156
5.3 자기증식 기계 166
5.4 알고리즘 174
CHAPTER 06 진화론과 융합
6.1 개요 186
6.2 진화론 190
6.3 진화심리학 199
6.4 마케팅 204
6.5 진화 알고리즘 213
CHAPTER 07 뇌과학과 의식
7.1 개요 228
7.2 뇌의 발생 237
7.3 뇌의 구조와 기능 2 4 2
7.4 의식의 흐름 250
CHAPTER 08 마음과 소프트웨어
8.1 개요 262
8.2 마음 267
8.3 폰 노이만 모델 279
8.4 신경망 모델 284
CHAPTER 09 창의성과 예술
9.1 개요 296
9.2 창의성 301
9.3 예술 315
9.4 윤리 323
참고문헌 333
찾아보기 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