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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외도서 | G100451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G100451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연구외도서
책 소개
머리말
인간이 지구상에 나타난 지 얼마 안 된 때부터 현재 개념으로 ‘기술’이라고 말하기 어렵지만 여러 가지 기술을 사용해 왔다. 이러한 공학기술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꾸준히 발전하고 진화해 왔다. 그리고 2차 세계대전 후 그 기술의 발전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속도가 빨라지며 기술의 발전이 한 국가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요소가 되었다. 이 기술의 발전은 인간의 생활을 더 없이 편하게 만들었으며 인류에게 번영과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에 대한 희망을 주게 되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긍정적인 면과 함께 파멸과 절망을 가져다주는 부정적 면이 나타나게 되었다. 그러나 새로운 공학기술의 새로운 개발과 사용은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게 하면서도 걱정과 우려하는 마음을 갖게 하였다.
이 책은 과학과 공학이 접목하여 만들어진 공학기술의 중요한 주제들을 모아 설명하면서 그러한 기술들이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었으며 그러한 기술의 발전이 향 후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본다. 우리는 이 책을 공부하면서 기술적인 기초 이론과 함께 기술에 대한 논쟁, 문제점, 실패한 기술 그리고 실패한 원인 등을 공부하고 경제, 정치, 교육 등을 포함한 사회요소와의 상호작용에 대해 검토하면서 이해할 것이다.
따라서 이렇게 기술이 사회에 주는 영향이 커지면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이용하려는 많은 사람이 기술에 영향을 받는 집단, 나아가 국가가 이해해야 하는 측면들에 대해 공개적으로 검토, 논의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 책은 공과대학에서 공학을 전공으로 하는 학생들의 공학소양 과목의 한 과목의 교재로서, 공대생이 아니더라도 공학기술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로 하여금 공학기술의 인문사회학적 이해를 위해 집필되었다.
이 책은 크게 11개의 주제(장)로 편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과학, 공학, 기술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였고 2장에서는 인류의 역사를 통해 만들어진 공학기술의 역사, 3장은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기술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많은 학자의 이론을 검토하고, 4장에서는 현대에 들어오면서 많은 관심을 두게 된 공학기술의 윤리문제를 다루었으며 5장은 기술에 대한 특허문제, 6장은 근대이전에 세계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던 기술과 발명 중 저자가 주관에 따라 몇 가지를 선정, 기술의 개념과 사회와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며 7장에서는 우리 앞에 놓인 21세기를 이끌어갈 중요 기술에 대한 개요와 긍정적면, 부정적 면에 대해 논의하며, 8장에서 11장까지는 21세기를 이끌어갈 중요 기술 중 환경기술, 신에너지 기술, 생명공학기술, 나노기술 등 4가지 기술에 대한 설명과 사회와의 관계에 대해 검토한 내용이다.
이 책의 모든 장은 ‘서언(론)’으로 시작하여 ‘결론’으로 끝난다. 서언은 각 장의 주제에 대한 개요이며 결론은 아마도 기술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검토에 대한 것이다. 또한 장마다 많은 각주로서 중요한 단어에 대한 설명을 달았다.
저자는 이 책을 읽고 공부하는 독자들에게 가능하면 흥미를 갖도록 하려고 노력했다. 이 책은 공학기술의 기초교재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 책을 공부하면서 기술의 발전과 미래를 조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오랫동안 발전되어 온 기술에 대한 각자의 다양한 시각과 기술과 인간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2011년 7월 무더움 속에서
홍현필
인간이 지구상에 나타난 지 얼마 안 된 때부터 현재 개념으로 ‘기술’이라고 말하기 어렵지만 여러 가지 기술을 사용해 왔다. 이러한 공학기술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꾸준히 발전하고 진화해 왔다. 그리고 2차 세계대전 후 그 기술의 발전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속도가 빨라지며 기술의 발전이 한 국가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요소가 되었다. 이 기술의 발전은 인간의 생활을 더 없이 편하게 만들었으며 인류에게 번영과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에 대한 희망을 주게 되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긍정적인 면과 함께 파멸과 절망을 가져다주는 부정적 면이 나타나게 되었다. 그러나 새로운 공학기술의 새로운 개발과 사용은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게 하면서도 걱정과 우려하는 마음을 갖게 하였다.
이 책은 과학과 공학이 접목하여 만들어진 공학기술의 중요한 주제들을 모아 설명하면서 그러한 기술들이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었으며 그러한 기술의 발전이 향 후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본다. 우리는 이 책을 공부하면서 기술적인 기초 이론과 함께 기술에 대한 논쟁, 문제점, 실패한 기술 그리고 실패한 원인 등을 공부하고 경제, 정치, 교육 등을 포함한 사회요소와의 상호작용에 대해 검토하면서 이해할 것이다.
따라서 이렇게 기술이 사회에 주는 영향이 커지면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이용하려는 많은 사람이 기술에 영향을 받는 집단, 나아가 국가가 이해해야 하는 측면들에 대해 공개적으로 검토, 논의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 책은 공과대학에서 공학을 전공으로 하는 학생들의 공학소양 과목의 한 과목의 교재로서, 공대생이 아니더라도 공학기술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로 하여금 공학기술의 인문사회학적 이해를 위해 집필되었다.
이 책은 크게 11개의 주제(장)로 편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과학, 공학, 기술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였고 2장에서는 인류의 역사를 통해 만들어진 공학기술의 역사, 3장은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기술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많은 학자의 이론을 검토하고, 4장에서는 현대에 들어오면서 많은 관심을 두게 된 공학기술의 윤리문제를 다루었으며 5장은 기술에 대한 특허문제, 6장은 근대이전에 세계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던 기술과 발명 중 저자가 주관에 따라 몇 가지를 선정, 기술의 개념과 사회와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며 7장에서는 우리 앞에 놓인 21세기를 이끌어갈 중요 기술에 대한 개요와 긍정적면, 부정적 면에 대해 논의하며, 8장에서 11장까지는 21세기를 이끌어갈 중요 기술 중 환경기술, 신에너지 기술, 생명공학기술, 나노기술 등 4가지 기술에 대한 설명과 사회와의 관계에 대해 검토한 내용이다.
이 책의 모든 장은 ‘서언(론)’으로 시작하여 ‘결론’으로 끝난다. 서언은 각 장의 주제에 대한 개요이며 결론은 아마도 기술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검토에 대한 것이다. 또한 장마다 많은 각주로서 중요한 단어에 대한 설명을 달았다.
저자는 이 책을 읽고 공부하는 독자들에게 가능하면 흥미를 갖도록 하려고 노력했다. 이 책은 공학기술의 기초교재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 책을 공부하면서 기술의 발전과 미래를 조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오랫동안 발전되어 온 기술에 대한 각자의 다양한 시각과 기술과 인간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2011년 7월 무더움 속에서
홍현필
목차
1장 과학과 기술
2장 공학기술의 역사
3장 기술과 사회
4장 공학기술과 윤리
5장 기술과 특허
6장 세계를 바꾼 대표적 기술적 발명
7장 21세기를 선도할 미래 기술
8장 환경오염과 환경기술
9장 에너지 위기와 신재생에너지
10장 생명공학기술(BT : Biotechnology)
11장 소재의 혁명, 나노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