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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E204692 | 대출가능 | - | |
자료실 | E204710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2)
- 등록번호
- E204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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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실
- 등록번호
- E20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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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자국의 국영기업에 개발권을 넘기려는 신흥 산유국의 자원 민족주의와
환경단체의 끝없는 갈등. 그리고 기존과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는 자원시장의
패러다임. 이 속에서 일생을 걸고 싸우는 에너지 비즈니스맨들의 사투…….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출판사 리뷰
점점 바닥을 드러내는 원유 매장량과 산유국끼리의 단합,
그것을 대체할 새로운 에너지 자원개발은 또 다른 갈등을 일으키는데…….
앞으로 에너지 자원시장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이미 오일피크에 접어든 OPEC 산유국의 원유 생산량과 오랫동안 유지한 낮은 저유가 정책으로 새로운 유전은 전혀 개발되지 않고 있다. 또한 신흥 산유국은 신자원 민족주의를 내세우며 자국의 자원개발에 비산유국의 참여를 봉쇄하려고 한다. 하지만 이들 국가에는 초기에 막대한 개발 비용이 들어가는 유전을 탐사할 만한 자본과 기술력,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 또 갈수록 격해지는 환경단체와의 갈등 등 여러 낙관이 산적해 있다. 이런 산적한 낙관을 헤쳐 나가는 에너지 비즈니스맨들의 활약상이 지금 펼쳐진다.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되는데. 돈만 있으면 충분히 이길 수 있는데……. 유가는 반드시 떨어진다. 그렇게만 되면 내 승리야. 나는 절대로 틀리지 않았어!”
전 세계에서 일어난 굵직굵직한 사건들,
그 배후엔 언제나 자원이 있다!
사담 후세인 제거로 이어진 이라크 전쟁에서 최근의 민주화 바람으로 일어난 리비아 사태까지 한 꺼풀만 벗겨내면 그 이면에는 석유라는 에너지 자원이 자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산유국은 자국의 자원을 무기로 내세워 정치?경제적 실리를 추구하며 국제사회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려 하고, 미국을 비롯한 비산유국들은 그들의 야욕을 불식시키려 정치적 내전에 깊이 관여하며 충분한 석유 이권을 획득하려고 한다. 거기다 각국의 에너지 기업과 국제 투자은행, 환경단체 간의 실리를 둘러싼 갈등과 다툼은 비산유국들의 자원 확보에 갈수록 커다란 암운을 드리운다. 이 책은 이런 일련의 사건들을 소설 형식으로 풀어내며 독자에게 향후 우리나라 에너지 정책이 어떤 노선을 걸어가야 할지 많은 화두를 던진다.
소리 없이 진행되어 더 무서운 자원 전쟁!
앞으로 한 국가의 생존을 좌우할 열쇠인 자원, 그 자원을 확보하려고 왜 정부와 기업이 총력을 기울어야 하는지 이 책은 소설 형식을 빌려 흥미진진하게 서술한다. 소설 형식을 빌렸으나, 그 안에 담긴 내용들은 허구라고 하기엔 그 무게감이 결코 만만치 않다. 그것은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철저한 조사가 글에 신뢰를 더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한 기업의 비즈니스, 나아가 한 국가의 정책으로만 국한하기엔 이미 덩치가 커져 버린 자원 확보 전쟁, 그것을 둘러싸고 서로의 이해관계가 얽히고설킨 커다란 미궁 속으로 정신없이 빠져들어 보자. 시시각각 변화하는 ‘국제 자원전쟁’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에너지 비즈니스맨들의 모습에서 우리나라의 에너지 자원시장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의 유명한 르포작가가 장기간의 철저한 조사와 분석을 바탕으로
사실감 있게 그려낸 대서사시
이 소설의 저자 쿠로키 료는 지난 2000년 대형 신디케이트 사건에 휩쓸린 일본의 대형투자은행과 월가의 이야기를 담은 <톱 레프트>로 소설가로서 각광 받았다. 저자는 금융·종합상사 등에서 다년간 쌓은 경험과 장기간의 철저한 조사와 분석을 바탕으로 에너지 비즈니스의 세계를 사실감 있게 그려냈다. 일본 석유 기업의 비즈니스맨들이 이란과 이라크 등 중동과 러시아를 오가며 자원을 개발·확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실감나게 보여준다. 책을 읽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탄탄한 구성과 긴박감 넘치는 전개는 한 편의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환경단체의 끝없는 갈등. 그리고 기존과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는 자원시장의
패러다임. 이 속에서 일생을 걸고 싸우는 에너지 비즈니스맨들의 사투…….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출판사 리뷰
점점 바닥을 드러내는 원유 매장량과 산유국끼리의 단합,
그것을 대체할 새로운 에너지 자원개발은 또 다른 갈등을 일으키는데…….
앞으로 에너지 자원시장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이미 오일피크에 접어든 OPEC 산유국의 원유 생산량과 오랫동안 유지한 낮은 저유가 정책으로 새로운 유전은 전혀 개발되지 않고 있다. 또한 신흥 산유국은 신자원 민족주의를 내세우며 자국의 자원개발에 비산유국의 참여를 봉쇄하려고 한다. 하지만 이들 국가에는 초기에 막대한 개발 비용이 들어가는 유전을 탐사할 만한 자본과 기술력,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 또 갈수록 격해지는 환경단체와의 갈등 등 여러 낙관이 산적해 있다. 이런 산적한 낙관을 헤쳐 나가는 에너지 비즈니스맨들의 활약상이 지금 펼쳐진다.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되는데. 돈만 있으면 충분히 이길 수 있는데……. 유가는 반드시 떨어진다. 그렇게만 되면 내 승리야. 나는 절대로 틀리지 않았어!”
전 세계에서 일어난 굵직굵직한 사건들,
그 배후엔 언제나 자원이 있다!
사담 후세인 제거로 이어진 이라크 전쟁에서 최근의 민주화 바람으로 일어난 리비아 사태까지 한 꺼풀만 벗겨내면 그 이면에는 석유라는 에너지 자원이 자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산유국은 자국의 자원을 무기로 내세워 정치?경제적 실리를 추구하며 국제사회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려 하고, 미국을 비롯한 비산유국들은 그들의 야욕을 불식시키려 정치적 내전에 깊이 관여하며 충분한 석유 이권을 획득하려고 한다. 거기다 각국의 에너지 기업과 국제 투자은행, 환경단체 간의 실리를 둘러싼 갈등과 다툼은 비산유국들의 자원 확보에 갈수록 커다란 암운을 드리운다. 이 책은 이런 일련의 사건들을 소설 형식으로 풀어내며 독자에게 향후 우리나라 에너지 정책이 어떤 노선을 걸어가야 할지 많은 화두를 던진다.
소리 없이 진행되어 더 무서운 자원 전쟁!
앞으로 한 국가의 생존을 좌우할 열쇠인 자원, 그 자원을 확보하려고 왜 정부와 기업이 총력을 기울어야 하는지 이 책은 소설 형식을 빌려 흥미진진하게 서술한다. 소설 형식을 빌렸으나, 그 안에 담긴 내용들은 허구라고 하기엔 그 무게감이 결코 만만치 않다. 그것은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철저한 조사가 글에 신뢰를 더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한 기업의 비즈니스, 나아가 한 국가의 정책으로만 국한하기엔 이미 덩치가 커져 버린 자원 확보 전쟁, 그것을 둘러싸고 서로의 이해관계가 얽히고설킨 커다란 미궁 속으로 정신없이 빠져들어 보자. 시시각각 변화하는 ‘국제 자원전쟁’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에너지 비즈니스맨들의 모습에서 우리나라의 에너지 자원시장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의 유명한 르포작가가 장기간의 철저한 조사와 분석을 바탕으로
사실감 있게 그려낸 대서사시
이 소설의 저자 쿠로키 료는 지난 2000년 대형 신디케이트 사건에 휩쓸린 일본의 대형투자은행과 월가의 이야기를 담은 <톱 레프트>로 소설가로서 각광 받았다. 저자는 금융·종합상사 등에서 다년간 쌓은 경험과 장기간의 철저한 조사와 분석을 바탕으로 에너지 비즈니스의 세계를 사실감 있게 그려냈다. 일본 석유 기업의 비즈니스맨들이 이란과 이라크 등 중동과 러시아를 오가며 자원을 개발·확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실감나게 보여준다. 책을 읽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탄탄한 구성과 긴박감 넘치는 전개는 한 편의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목차
1. 석유가도
2. 이라크 원유
3. 이란의 거대 유전
4. 사할린 은하철도
5. 하타미 대통령의 방문
6. 풍요로운 오호츠크 해
7. 멕시코의 환상
8. 유대인 로비스트
9. 눈 덮인 쯔진청
10. 가스프롬의 그림자
11. 조난
12. 콜 옵션
13. 고래의 장례식
14. 파탄
15. 도나우 강변
16. 퇴역한 영국 군인
17. 원생화원
18. 줄어드는 유전 수익과 좌절
종장 크렘린의 사냥개
에필로그
자원·경제용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