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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대한민국 탄소중립 2050

발행사항
서울 : 크레파스북, 2021
형태사항
392 p. : 천연색삽화, 도표 ; 22 cm
서지주기
참고문헌 수록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자료실P426970대출가능-
지금 이용 불가 (1)
자료실E207818대출중2025.06.30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P426970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자료실
지금 이용 불가 (1)
  • 등록번호
    E207818
    상태/반납예정일
    대출중
    2025.06.30
    위치/청구기호(출력)
    자료실
책 소개
지금, 왜 탄소중립일까?
탈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전략과 과제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고온, 폭우, 한파, 가뭄 등 기상이변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여름은 더 뜨거워지고 길어졌으며, 홍수로 인한 피해 규모도 매년 커지고 있다. 최근 10년간 기후변화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약 10조 7,000억 원에 이르며 2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한다.

지구의 기후가 변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문제는 너무 빨리,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큰 폭의 변화들이 서로 영향을 미치면서, 변화의 속도와 강도가 점점 거세진다는 분석도 있다. 이대로 방치한다면 지구의 생태계 시스템은 회복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를 것이다. 이제 우리는 기후변화에서 기후위기, 나아가 기후재앙의 임계점에 서 있다.

2021년 1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파리기후변화협약이 발효됐다. 전 세계는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산업혁명 이전 대비 2℃ 이내(가급적 1.5℃ 이내)로 줄인다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전진해야 한다. 이제는 준비 단계가 아닌 실행 단계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1.5℃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관련 정책 도입은 물론, 기후안전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민국 탄소중립 2050』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나라가 시행 중인 다양한 제도와 앞으로의 변화를 다룬다. 이와 함께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경로를 소개한다. 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제로에너지건축물 등 이미 널리 알려진 온실가스 저감 대책뿐만 아니라 산림 흡수원 확대, 탄소 포집·저장(CCS) 등 다소 생소한 탄소흡수 방법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우리 사회가 어떻게 2050년 탄소중립에 도달할 수 있을지 전체 그림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총괄 책임
신동원(한국환경연구원)

공동 저자
채여라(한국환경연구원)
이창훈(한국환경연구원)
이상훈(한국에너지공단)
정은미(산업연구원)
조지혜(한국환경연구원)
이항구(호서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부)
추소연(RE도시건축연구소)
이우균(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권이균(공주대학교 지질환경과학과)
김성진(한국환경연구원)
이상엽(한국환경연구원)
이유진(녹색전환연구소)
목차
프롤로그 들어가며 왜 탄소중립으로 가야 하는가? 1장. 대한민국 탄소중립의 방향과 전략 2장. 탄소 배출 없는 전기에너지 3장. 산업계를 밝히는 그린라이트 4장. 순환경제로 실현하는 탄소중립 5장. 탄소중립과 모빌리티 혁명 6장. 기후위기 적응을 위한 건물과 도시 7장. 숲에서 탄소중립의 길을 묻다 8장. 배출되는 탄소를 저장·활용하다 9장. 기후위기 국제 협력의 두 가지 방향 10장. 탄소중립을 위한 정부의 역할 11장. 탄소중립을 준비하는 모두의 길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