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행본
에너지아틀라스: 유럽의 재생에너지에 대한 데이터와 사실들
- 단체저자
- Heinrich-Böll-Stiftung | 움벨트 | 작은것이 아름답다 | 하인리히 뵐 재단
- 판사항
- ENERGIEATLAS 한국어판 2022
- 발행사항
- 서울 : 작은것이 아름답다, 2022
- 형태사항
- 54p. : 천연색 삽화, 도표, 지도 ; 30cm
- 총서사항
- 지구를 살리는 지도 ; 4
- 서지주기
- 참고문헌(p.52-53) 수록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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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자료실 | E208141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E208141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자료실
책 소개
유럽연합과 이웃국가들의 에너지정치외교의 역사
스페인, 그리스, 프랑스, 독일, 폴란드, 체코 6개국의 재생에너지 현황
역사, 지리, 사회, 경제, 과학, 문화를 아우르는
글과 정보그래픽을 담은 유럽의 재생에너지 핵심판
통합의 동력에서 에너지전환의 열쇠까지
12개의 주제로 짚어낸 유럽 재생에너지의 오늘과 내일
한국의 에너지 현황 특별 지면을 담은 한국어판 출간!
≪에너지아틀라스≫는 유럽의 재생에너지에 대한 데이터와 사실을 담아낸 책이다. 하인리히 뵐 재단(Heinrich-Boll-Stiftung)의 지구환경보고서 ≪에너지아틀라스 ENERGIEATLAS≫를 우리말로 옮기고 한국의 에너지 현실을 담은 특별 지면을 더해 ≪에너지아틀라스 한국어판 2022≫으로 펴냈다. (사)작은것이 아름답다가 기획, 발행한 ‘지구를 살리는 지도’ 시리즈1 ≪석탄아틀라스≫, 2 ≪플라스틱아틀라스 세계판≫, 3 ≪플라스틱아틀라스 아시아≫에 이은 네 번 째 아틀라스이다.
<아틀라스 ATLAS> 시리즈는 지구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주제를 역사, 지리, 정치, 경제, 사회, 과학, 문화 분야를 아우르며 통합적이고 생태적인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다. 폭넓고도 깊이 있는 세계 연구 데이터와 사실들이 글과 통계, 정보 그래픽으로 압축돼 있다.
≪에너지아틀라스 ENERGIEATLAS≫원어판은 하인리히 뵐 재단(Heinrich-Böll-Stiftung),녹색유럽재단(Green European Foundation), 유럽재생에너지연합(European Renewable Energies Federation)과 르몽드 디플로마티크(Le Monde diplomatique)가 협력해 2018년 독일어판으로 초판을 출간했다. 그 뒤 영어판, 불어판, 체코어판이 발행됐고, ≪에너지아틀라스≫ 한국어판은 아시아권에서는 처음으로 펴내는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
(사)작은것이 아름답다는 생태환경문화잡지 <작은것이 아름답다> 창간 25주년을 앞둔 2019년 하인리히 뵐 재단의 지구환경보고서 <아틀라스> 시리즈 한국어판 전권 출간 프로젝트를 시작해 이어가고 있다. 2021년부터 하인리히 뵐 재단 글로벌 디알로그 홍콩(Heinrich-Böll-Stiftung Asia Global Dialog HK) 협력해 한국어판을 발간하고 있다. 2020년 12월 아시아 처음으로 ≪석탄아틀라스≫ 한국어판을 한정판으로 펴냈으며, 2022년 온라인 개정판을 피디에프로 무료 공개했다. 2022년 ≪플라스틱아틀라스 세계판≫과 ≪플라스틱아틀라스 아시아≫ 2종을 동시 출간했다.
≪에너지아틀라스≫의 우리말 번역은 독일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고민하고 활동하는 모임 ‘움벨트(Umwelt)’가 맡았다. 감수는 녹색 전환 분야 전문가 김수진 박사가 함께했다. (사)작은것이 아름답다가 한국의 에너지 현황을 담은 특별 지면을 기획해 실었다.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소장 박진희 교수와 생태환경문화잡지 <작은것이 아름답다>편집부가 참여했다.
≪에너지아틀라스≫는 12개 주제로 나눠 유럽의 재생에너지의 현실과 과제를 다루고 있다. 역사, 미래, 경제, 시민 에너지, 도시, 에너지 빈곤, 부문 결합, 전기에너지, 이동 수단, 냉난방, 효율, 디지털화가 그 주제들이다. 에너지 문제와 함께 성장해온 유럽연합의 에너지 정책 역사를 되돌아보고 녹색에너지와 기술로 만들어낸 새로운 경제의 미래를 내다본다. 에너지빈곤, 시민 에너지를 통해 에너지전환의 성공요소인 민주주의와 사회정의 문제도 살폈다. 부문 결합, 전기에너지, 효율, 디지털화에서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중요한 요소들을 집중해 다뤘다.
또한 독일, 프랑스, 그리스, 체코, 폴란드와 영어판에 실린 스페인을 더해 유럽 6개국 재생에너지의 현실과 가능성을 진단한다. 재생에너지 생산에서 소비까지 총 경로와 점유율을 담은 에너지 흐름도는 나라별 에너지 문제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나아가 유럽연합과 이웃국가들 지면에서는 유럽 공동체가 마주한 에너지정치와 에너지외교를 살피며, 에너지전환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끝으로 세계 온실가스 누적 배출량 순위 17위 한국의 에너지 전환 정책의 현실을 보여주는 글과 한국의 에너지 흐름도는 한국이 처한 문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에너지아틀라스≫ 한국어판이 우리 사회의 생존과 미래세대를 위해 기후보호를 위한 에너지 전환의 길로 찾아가는 지도로 널리 전해지기 바란다.
스페인, 그리스, 프랑스, 독일, 폴란드, 체코 6개국의 재생에너지 현황
역사, 지리, 사회, 경제, 과학, 문화를 아우르는
글과 정보그래픽을 담은 유럽의 재생에너지 핵심판
통합의 동력에서 에너지전환의 열쇠까지
12개의 주제로 짚어낸 유럽 재생에너지의 오늘과 내일
한국의 에너지 현황 특별 지면을 담은 한국어판 출간!
≪에너지아틀라스≫는 유럽의 재생에너지에 대한 데이터와 사실을 담아낸 책이다. 하인리히 뵐 재단(Heinrich-Boll-Stiftung)의 지구환경보고서 ≪에너지아틀라스 ENERGIEATLAS≫를 우리말로 옮기고 한국의 에너지 현실을 담은 특별 지면을 더해 ≪에너지아틀라스 한국어판 2022≫으로 펴냈다. (사)작은것이 아름답다가 기획, 발행한 ‘지구를 살리는 지도’ 시리즈1 ≪석탄아틀라스≫, 2 ≪플라스틱아틀라스 세계판≫, 3 ≪플라스틱아틀라스 아시아≫에 이은 네 번 째 아틀라스이다.
<아틀라스 ATLAS> 시리즈는 지구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주제를 역사, 지리, 정치, 경제, 사회, 과학, 문화 분야를 아우르며 통합적이고 생태적인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다. 폭넓고도 깊이 있는 세계 연구 데이터와 사실들이 글과 통계, 정보 그래픽으로 압축돼 있다.
≪에너지아틀라스 ENERGIEATLAS≫원어판은 하인리히 뵐 재단(Heinrich-Böll-Stiftung),녹색유럽재단(Green European Foundation), 유럽재생에너지연합(European Renewable Energies Federation)과 르몽드 디플로마티크(Le Monde diplomatique)가 협력해 2018년 독일어판으로 초판을 출간했다. 그 뒤 영어판, 불어판, 체코어판이 발행됐고, ≪에너지아틀라스≫ 한국어판은 아시아권에서는 처음으로 펴내는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
(사)작은것이 아름답다는 생태환경문화잡지 <작은것이 아름답다> 창간 25주년을 앞둔 2019년 하인리히 뵐 재단의 지구환경보고서 <아틀라스> 시리즈 한국어판 전권 출간 프로젝트를 시작해 이어가고 있다. 2021년부터 하인리히 뵐 재단 글로벌 디알로그 홍콩(Heinrich-Böll-Stiftung Asia Global Dialog HK) 협력해 한국어판을 발간하고 있다. 2020년 12월 아시아 처음으로 ≪석탄아틀라스≫ 한국어판을 한정판으로 펴냈으며, 2022년 온라인 개정판을 피디에프로 무료 공개했다. 2022년 ≪플라스틱아틀라스 세계판≫과 ≪플라스틱아틀라스 아시아≫ 2종을 동시 출간했다.
≪에너지아틀라스≫의 우리말 번역은 독일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고민하고 활동하는 모임 ‘움벨트(Umwelt)’가 맡았다. 감수는 녹색 전환 분야 전문가 김수진 박사가 함께했다. (사)작은것이 아름답다가 한국의 에너지 현황을 담은 특별 지면을 기획해 실었다.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소장 박진희 교수와 생태환경문화잡지 <작은것이 아름답다>편집부가 참여했다.
≪에너지아틀라스≫는 12개 주제로 나눠 유럽의 재생에너지의 현실과 과제를 다루고 있다. 역사, 미래, 경제, 시민 에너지, 도시, 에너지 빈곤, 부문 결합, 전기에너지, 이동 수단, 냉난방, 효율, 디지털화가 그 주제들이다. 에너지 문제와 함께 성장해온 유럽연합의 에너지 정책 역사를 되돌아보고 녹색에너지와 기술로 만들어낸 새로운 경제의 미래를 내다본다. 에너지빈곤, 시민 에너지를 통해 에너지전환의 성공요소인 민주주의와 사회정의 문제도 살폈다. 부문 결합, 전기에너지, 효율, 디지털화에서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중요한 요소들을 집중해 다뤘다.
또한 독일, 프랑스, 그리스, 체코, 폴란드와 영어판에 실린 스페인을 더해 유럽 6개국 재생에너지의 현실과 가능성을 진단한다. 재생에너지 생산에서 소비까지 총 경로와 점유율을 담은 에너지 흐름도는 나라별 에너지 문제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나아가 유럽연합과 이웃국가들 지면에서는 유럽 공동체가 마주한 에너지정치와 에너지외교를 살피며, 에너지전환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끝으로 세계 온실가스 누적 배출량 순위 17위 한국의 에너지 전환 정책의 현실을 보여주는 글과 한국의 에너지 흐름도는 한국이 처한 문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에너지아틀라스≫ 한국어판이 우리 사회의 생존과 미래세대를 위해 기후보호를 위한 에너지 전환의 길로 찾아가는 지도로 널리 전해지기 바란다.
목차
발행정보
여는 글
12개의 짧은 지식 - 재생에너지에 대해
역사 - 통합의 동력
미래 - 내일의 승자
경제 - 주변에서 중심으로
시민 에너지 - 작은 물방울이 전기가 된다
도시 - 도시의 행동
에너지 빈곤 - 추위와 어둠 속에서
부문 결합 - 에너지 전환에서 가장 중요한 것
전기에너지 - 유연성 없이는 아무것도 없다
이동 수단 - 변화하는 도시의 미래
냉난방 - 새로운 온도계
효율 - 적은 것으로 더 많이
디지털화 - 개척자를 위한 땅
유럽연합 - 패기가 부족하다
폴란드 - 재생가능한 석탄보조금
체코 - 추는 어디에서 흔들리는가
그리스 - 모든 것이 더 빨리 진행될 수도 있었다
스페인 - 풍부한 햇빛, 부족한 정책
프랑스 - 거대한 계획, 거대한 진전
독일 - 모범이 아니다
이웃 국가들 - 불확실성의 체감
한국 - 에너지 전환, 절반의 시작
글쓴이, 데이터, 표 그래픽 출처
협력 단체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