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행본다양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발칸 반도로 떠나는 시간 여행
(시간으로의 여행) 크로아티아 발칸을 걷다
- 저자
- 정병호
- 발행사항
- 서울; 파주 : BM성안당, 2014
- 형태사항
- 347 p. : 천연색삽화, 지도 ; 21 cm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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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자료실 | E205724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E205724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자료실
책 소개
시간으로의 여행 크로아티아, 발칸을 걷다는
발칸 반도는 고대부터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연결하는 중요한 통로라는 지정학적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발칸이라는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문화와 역사가 복합적인 성격을 갖고 있는 곳입니다. 고대사 이야기가 있는 곳,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져 있는 곳, 시간이 멈추어 버린 곳, 전쟁의 아픔을 지닌 곳으로 아주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흥미로운 지역입니다.
여행지에서 만난 엘레나와 함께 발칸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독자들에게 얘기하듯이 지식을 전달하는 여행서로 발칸 반도의 역사와 문화, 또 그 풍광의 아름다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서평]
발칸 반도는 고대사 이야기가 있는 곳,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져 있는 곳, 시간이 멈추어 버린 곳, 전쟁의 아픔을 지닌 곳으로 아주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흥미로운 지역입니다.
책에서 저자는 자동차를 타고 여행을 하다가 한 여인을 만나게 되고, 그녀와 함께 여행하면서 발칸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눕니다. 딱딱한 문어체 문장에서 벗어나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대화체 문장으로 쓰여 있어 읽어 나가는데 큰 부담이 없습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왜 발칸 반도에 오스만 제국이,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제국이, 해상 도시국가 베네치아가, 로마제국이 관련이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입니다. 이들이 관련되면서 발칸 국가들이 어떠한 역사를 갖게 되었고 현재 어떤 모습인가를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아는 것만큼 보이는 유럽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지식 습득을 위해서도 권장하고픈 도서입니다.
- 하나투어 동유럽 발칸팀장 김 정인
항공사에 근무하게 되면 해외를 여행하는 꿈을 꾸고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곳을 여행하게 됩니다. 그곳에는 그곳의 환경에서 만들어지는 역사와 문화가 있습니다. 아무 준비 없이 여행을 간 우리는 그곳의 역사와 문화를 어떻게 얼마만큼 이해할 수 있을까요?
눈에 보이는 현상만으로는 어느 나라의 역사나 문화를 이해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지역의 역사적 배경이나 상황을 이해해야만 그들의 역사와 문화를 조금이나마 더 사실에 가깝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복합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는 발칸 반도를 이해하기 위한 도서로는 이 책이 아주 적합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발칸 반도를 전반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책으로 권장하는 바입니다. - 아시아나 항공 이 찬호
발칸 반도는 고대부터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연결하는 중요한 통로라는 지정학적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발칸이라는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문화와 역사가 복합적인 성격을 갖고 있는 곳입니다. 고대사 이야기가 있는 곳,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져 있는 곳, 시간이 멈추어 버린 곳, 전쟁의 아픔을 지닌 곳으로 아주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흥미로운 지역입니다.
여행지에서 만난 엘레나와 함께 발칸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독자들에게 얘기하듯이 지식을 전달하는 여행서로 발칸 반도의 역사와 문화, 또 그 풍광의 아름다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서평]
발칸 반도는 고대사 이야기가 있는 곳,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져 있는 곳, 시간이 멈추어 버린 곳, 전쟁의 아픔을 지닌 곳으로 아주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흥미로운 지역입니다.
책에서 저자는 자동차를 타고 여행을 하다가 한 여인을 만나게 되고, 그녀와 함께 여행하면서 발칸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눕니다. 딱딱한 문어체 문장에서 벗어나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대화체 문장으로 쓰여 있어 읽어 나가는데 큰 부담이 없습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왜 발칸 반도에 오스만 제국이,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제국이, 해상 도시국가 베네치아가, 로마제국이 관련이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입니다. 이들이 관련되면서 발칸 국가들이 어떠한 역사를 갖게 되었고 현재 어떤 모습인가를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아는 것만큼 보이는 유럽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지식 습득을 위해서도 권장하고픈 도서입니다.
- 하나투어 동유럽 발칸팀장 김 정인
항공사에 근무하게 되면 해외를 여행하는 꿈을 꾸고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곳을 여행하게 됩니다. 그곳에는 그곳의 환경에서 만들어지는 역사와 문화가 있습니다. 아무 준비 없이 여행을 간 우리는 그곳의 역사와 문화를 어떻게 얼마만큼 이해할 수 있을까요?
눈에 보이는 현상만으로는 어느 나라의 역사나 문화를 이해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지역의 역사적 배경이나 상황을 이해해야만 그들의 역사와 문화를 조금이나마 더 사실에 가깝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복합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는 발칸 반도를 이해하기 위한 도서로는 이 책이 아주 적합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발칸 반도를 전반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책으로 권장하는 바입니다. - 아시아나 항공 이 찬호
목차
1. 전략적 요충지, 발칸반도
2. 달마티아의 공작, 베네치아와 지중해
3. 유럽 최대의 민족, 슬라브족
4. 발칸여행의 시작, 오스트리아 그라츠
5. 세르비아의 하얀 성, 베오그라드
6. 열강들의 분쟁, 크림전쟁과 발칸전쟁
7. 세르비아 니시 그리고 마케도니아 스코페
8. 발칸반도의 진주, 마케도니아 오흐리드
9. 벙커의 나라, 알바니아 티라나
10. 검은산 몬테네그로 부드바, 코토르
11. 문명과 자연이 만나는 곳, 크로아티아
- 두브로브니크
- 네움 그리고 트로기르
- 스플리트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 자그레브
12 평화와 공존을 향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모스타르
- 사라예보
13. 발칸의 알프스, 슬로베니아
- 블레드
- 포스토이나 동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