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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한국의 시간: 제2차 대분기 경제 패권의 대이동

발행사항
서울 : 쌤앤파커스, 2021
형태사항
381 p. ; 23 cm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자료실E207683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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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번호
    E207683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자료실
책 소개
‘한국의 시간’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오는가?
한국인의 가속 유전자로 제2차 대분기의 마지막 기회를 잡아라!


한국에겐 시간이 없다! 축의 전환, 글로벌 경제 패권의 대이동 속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은 무엇일까? 이 책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돌아보며, 한강의 기적이 성공한 비밀이 무엇인지, 우리는 왜 중진국의 함정에 빠졌는지, 그리고 지금 어떻게 하면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지, 그 해법을 담았다. 2017년 《패권의 비밀》로 대한민국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서울대 김태유 교수가 평생 연구해온 국가발전이론을 소개하며 미래 글로벌 패권전쟁의 승자가 될 3대 혁신방안을 제안한다.
이미 성큼 다가온 4차 산업혁명 시대, 감속에서 가속으로, 가속에서 더 빠른 가속으로 전환된 세상에서 개인과 조직, 국가는 어떻게 미래를 대비해야 할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최적화된 한국인의 DNA를 어떻게 깨우고 활용해야 할까? 이미 한국에 거대한 기회의 문이 열렸다!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 것인가?

거대한 기회의 문이 열렸다.
지배할 것인가? 지배당할 것인가?


4차 산업혁명 관련 유튜브 조회수 1위, 400만이 열광한 문명사 강의가 있다. 바로 서울대 김태유 교수의 강의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부국의 길’이라는 다소 딱딱한 주제에, 러닝타임 1시간 50분이 넘는 꽤 길고 어려운 강의임에도 불구하고 CEO 조찬모임부터 지역 맘까페까지 소리소문없이 퍼져나가며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사실 김태유 교수는 이미 2017년 《패권의 비밀》이라는 책으로 한국의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기도 했다. 그리고 그 이전에 ‘공학-경제-역사’의 관점을 두루 갖춘 유일무이한 학자로서 노무현 정권 초대 정보과학기술수석보좌관을 역임하며 평생 연구해온 국가발전이론을 정책으로 실현하고자 애쓰기도 했다. 김태유 교수는 신작 《한국의 시간》 서문에서 우리에게 이런 질문을 던진다.

‘한국의 시간’은 동북아대륙에 등장했던 모든 패권국과 겨루어 국가적 존엄성과 민족적 정체성을 5,000여 년간 온존하게 지켜온 자랑스런 시간이었다. 한순간 산업혁명을 거부하여 망국을 자초한 수치스런 시간도 있었고, 한강의 기적으로 그 아픔을 치유한 시간도 있었다.
이제 우리는 중진국 함정에 안주하느냐, 아니면 선진국으로 도약하느냐 하는 결단의 시간을 맞이하고 있다. 더 이상 주저할 시간이 없다.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과연 우리는 지배할 것인가, 아니면 또다시 지배당할 것인가? - 서문 중에서

“패권국 한국의 시대가 온다!”
한국인의 가속 유전자로
제2차 대분기의 마지막 기회를 잡아라!


이 책은 먼저 산업혁명의 역사를 되짚어보며, 세상이 어떻게 지배자와 피지배자로 나뉘었는지를 설명한다. 감속하던 농업사회에서 가속하는 산업사회로, 가속사회에서 더 빠르게 가속하는 지식기반사회로 접어든 지금, 세상은 아톰의 시대에서 비트의 시대로, 북극성의 시대에서 은하수의 시대로 변화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가? 어떻게 하면 글로벌 패권국이 될 수 있을까? 이 책은 그 해답을 찾기 위해 ‘한강의 기적’을 만든 3대 비밀을 알아보고, 4차 산업혁명의 불사조 효과, 후발국의 스퍼트와 선발국의 진로방해 속에서 중진국 함정에서 빠져나올 3대 혁신 비책도 제시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석학이 제안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신新 일표이서’
우리는 어떠한 ‘한국의 시간’을 선택할 것인가?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지금처럼 아무 생각 없이 수동적으로 휩쓸려 가다가는 ‘먼저 돌을 놓는 자’들의 먹잇감으로 전락할 뿐이다. 김태유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은 그냥 오지 않는다. 다만 정책으로 일으킬 뿐이다.”라고 힘주어 말한다. 산업혁명이라는 인류 문명사의 큰 흐름을 읽고, 선발국과 후발국의 국가발전원리를 알아야만, 개인과 조직, 국가도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최적화된 한국인의 DNA를 어떻게 깨우고 활용할지, 마지막 기회를 어떻게 잡을지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이 책을 미리 본 리뷰어들은 “통계와 데이터로 팩트체크, 역사와 경제 넘나드는 박식함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탄탄한 실전논리로 무장해 큰 방향과 구체적인 길을 모두 제시해주는 역작.”이라며 격찬했다.
목차
서문 _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표이서 프롤로그 _ 행복의 비밀, 패권의 비밀 PART 1. 산업혁명은 세상을 지배자와 피지배자로 나누었다 혁명의 갈림길에서 청나라는 실패하고 일본은 성공하고 성장의 한계 신유토피아, 산업사회 4차 산업혁명과 지식산업사회 PART 2. 매판자본이 일으킨 기적 너무 늦은 탑승 수출주도 산업화 적자수출의 경제학 최저가 낙찰제 확대재생산 체제로 본 한강의 기적 PART 3. 4차 산업혁명, 불사조는 살아 있다 절반의 성공 중진국의 함정에 빠지다 문제는 경제성장 선발국의 선택 후발국의 성공방정식 4차 산업혁명과 불사조 효과 PART 4. 중진국의 함정의 오해와 진실 산업생태계의 원리 4차 산업혁명과 직업의 미래 물질만능 시대가 온다? 부익부는 있어도 빈익빈은 없다 낙수효과가 없다? PART 5. 4차 산업혁명은 정책으로 일으키는 것이다 3대 비밀과 3대 비책 규제는 왜 없어지지 않는가? 정부의 유전자를 변화시켜라 국가경제 이모작 시대 열린다 PART 6. 북극항로를 선점하라 길이 열리면 시대가 열린다 북극항로, 왜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 될까? 한중일의 연횡 한미러의 합종 합종이냐 연횡이냐 에필로그 _ 이제는 정치가 아니라 정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