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시대를 앞서가며 국가발전을 선도하다 . 1970년대부터 ‘세계 속의 한국경제’를 내다보다 . 냉전시대에도 북방 진출을 꿈꾸다 . 1990년대 초반에 개성공단을 설계하다 . 외환위기 당시 기업구조조정의 청사진을 그리다 . ‘선제적 국책연구’는 외롭고 험난한 길이다 . 디지털 경제 초창기에 ICT 산업의 부흥사가 되다 . 21세기 국가발전의 대안적 전략을 마련하다 . 환경·에너지 이슈를 산업 분석과 연계하다 . 방위산업에도 경쟁력 개념을 도입하다 . 중소기업의 장기 발전비전을 수립하다 II. 산업연구의 총본산으로 실사구시를 추구하다 . 산업연구 초기의 빛과 그림자 . 1980년대 후반 산업정책의 체계적 연구가 시작되다 . 우리 경제의 성장 동력이 요소투입형이라고? . 제조업의 품질관리 혁신 방안을 제시하다 . 부품소재산업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다 . 서비스산업 연구도 KIET의 몫이었다 . 발로 쓴 보고서 - 實事求是 정신으로 규제개혁의 길을 뚫다 . 대통령의 경제 교재가 된 ‘산업경제정보’ . 産·硏의 교량이 되다 . 산업연구원에서 기업연구를 하는 까닭은? . 중소기업 연구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다 III. 국가정책을 둘러싼 대논쟁의 한가운데 서다 . 점진적 시장개방론 vs. 전면적 시장개방론 . 하마터면 자동차산업을 포기할 뻔하다 . 대통령직을 걸고 쌀시장 개방을 막겠다고? . 1990년대 자동차산업 진입 논쟁의 의미는? . 자동차, 조선은 몰라도 항공기산업은 어렵다고? . 필화로 얼룩진 무역수지 예측 보고서의 진가는? . 환율정책을 둘러싼 논쟁, 그리고 외환위기 . 중소기업 고유업종 제도를 재단하다 . 온실가스 감축 정책도 산업전문가의 통찰력이 필요했다 IV. Glocalization 시대에 실질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다 . 무역위원회 설립의 산파 역할을 하다 . FTA 협상 전략에서도 산업 분석이 긴요했다 . 개발협력의 콘텐츠도 역시 KIET다 . 청중 없는 국제세미나 발표 현장의 아찔했던 경험 . 지방화 시대의 도래에 앞서 지역연구의 효시가 되다 . 도대체 클러스터란 게 뭡니까? . 지방화 시대가 열리고 KIET는 문전성시를 이루다 . 빛고을 光州가 光산업의 메카가 된 까닭은? . 새만금을 산업용지로 다시 디자인하다 . 대통령과 더불어 국가균형발전을 논하다 V. 대우빌딩·홍릉·세종시에서 나라키움 꿈을 펼치다 . KIEI 시절, 독특한 인재발굴시스템이 돋보이다 . ‘상이용사’들이 모여 메디치 효과를 발휘하다 . ‘한국산업경제기술연구원’이 ‘산업연구원’으로 바뀐 사연은? . 통합과 재분리(1982∼1991) : 통합은 약이었을까, 독이었을까? . 빅데이터 시대, KIET의 전산정보 역사를 돌이켜보다 . KIET 홍보맨의 좌충우돌 이야기, 피(P)나게 알(R)리기 . 아름다운 연구터전, 홍릉동산 33년의 아련한 추억 . 홍릉 언덕의 장미와 가시 부록 - KIET의 시대정신, 1976∼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