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전자자료)NEW
브라질 그린수소산업 현황과 법제화 동향
- 카테고리
- 국내자료
- 개인저자
- 박미숙
- 단체저자
- KEIP
- 발행기관
- KEIP
- 발행년월
- 2025.04
- 페이지수
- 8p
- URL
요약
브라질은 중동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그린수소 생산 단가가 낮은 국가로, 자국 내 수요 충족은 물론 유럽으로의 수출 가능성도 높아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으로 인해 외국 기업들의 투자와 더불어 유럽 주요 국가들과의 협력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그린수소 1kg을 생산하는 데 드는 비용은 전 세계 평균 약 5달러 수준이지만, 브라질에서는 지역에 따라 약 2.87달러에서 3.46달러로, 상당히 낮은 단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브라질이 세계적인 수소 생산 거점으로 부상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이다. 브라질 내에서는 현재 석유화학제품 및 비료 생산 과정에서 주로 천연가스를 원료로 한 수소가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비료 및 철강제품의 생산에서 친환경 수소에 대한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그린수소의 역할 또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