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EI 연구보고서
전력 부문 서비스화(as a Service)확산과 시사점
- 카테고리
- 수시연구보고서
- 연구책임자
- 박찬국
- 발행연도
- 2020
- 페이지
- viii iii 118p.
- 서지주기
- 참고문헌(p.63-74) 수록
- 총서명
- KEEI 수시연구보고서
- 총서번호
- 20-03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
이용 가능 (2) | ||||
자료실 | P426120 | 대출가능 | - | |
자료실 | P426121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2)
- 등록번호
- P426120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자료실
- 등록번호
- P426121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자료실
소개
본 연구는 전력산업에서 확산 중인 서비스화(as a service) 모델의 개념, 확산 추세, 사례 및 정책적 시사점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전통적으로 소프트웨어 벤더나 IT 서비스업체가 제공하던 서비스화 모델은 최근 전력산업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사업모델이 기존 전력사업자 단독 대응에서 제3자 협력 및 위탁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2015~2019년 구글 뉴스 데이터를 텍스트마이닝 기법으로 분석한 결과,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가 여전히 주요 모델로 나타났으며, 에너지 서비스(EaaS)는 최근 급격히 부각되고 있다. 특히 mobility as a service와 blockchain as a service는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서비스화 모델은 공급·저장·거래·소비 전 부문에 적용되며, 서비스 간 범위가 중첩되는 경우도 확인되었다.
분석 결과, 디지털화와 분산화가 서비스화 확산의 핵심 동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전력산업은 점차 자동화와 데이터 중심 시장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정책적으로는 전력·에너지 신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유·활용해야 할 데이터 범위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필요하다. 또한 규제체계는 특정 서비스 중심이 아닌 산업 디지털화 전반을 포괄하는 방향으로 정립되어야 한다. 개인정보보호법 개정과 더불어 전기사업법 등 전력산업 관련 법률 개편이 요구된다.
아울러, 규제 샌드박스를 적극 활용하여 혁신을 촉진하고, 사회적 이해갈등이 큰 사안은 투명한 정보 공개와 공론화를 통해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야 한다. 본 연구는 전력산업 서비스화의 확산이 가져올 산업구조 변화를 전망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목차
제1장 서 론
제2장 서비스화(as a service) 개념과 참여자
1. 서비스화(as-a-service) 개념과 특징
2. 전력 부문 서비스화 참여자
제3장 에너지부문 서비스화 모델의 확산 추이
1.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방법
2. 에너지 부문 서비스화 모델 빈도와 비중 변화
3. 에너지 부문 서비스화 모델별 개념
4. 에너지 부문 서비스화 모델별 주요 사례
제4장 시사점 및 결론
참고문헌
부 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