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행본환경과 세계 경제를 되살릴 그린에너지 혁명이 몰려온다Earth, the seguel: the race to reinvent energy and stop grobal wamming
Earth 지구, 그후
- 저자
- 프레드 크럽
- 발행사항
- 서울 : 에이지21, 2009
- 형태사항
- 318p. ; 23cm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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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E203979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E203979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자료실
책 소개
위기에 처한 환경과 세계경제를 되살릴 그린 에너지 혁명!
대기오염과 기후온난화라는 전 지구적인 위기, 과연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 것인가?
이 책은 환경 2.0 시대를 맞이한 지구의 미래에 대해 희망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지구온난화라는 우리 시대의 가장 긴박한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이윤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그린에너지개발에 대한 필요성을 시작으로 태양에너지, 바이오연료, 해양에너지, 화력에너지 등의 잠재력을 파헤친다.
본문에는 뜨거운 온천의 에너지를 이용해 여름 내내 녹지 않는 얼음호텔을 만든 괴짜 기업가, 석탄 화력발전소의 굴뚝에서 나오는 가스로 조류를 길러내는 엔지니어, 2천 년 동안 고기잡이를 하며 살았지만 지금은 거친 파도를 길들여 막대한 양의 전기를 거두어들이고 있는 아메리카 원주민 등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경제발전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자연스럽게 이해시킨다. 그리고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인류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해서는 안되는지를 적극적으로 피력한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그린 기술 혁명가들에게 거대 기업들과 공정한 경쟁을 할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도 말한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지구온난화와 환경이라는 대주제 아래 이야기를 전개하지만 비즈니스에 핵심 포인트를 두었다. 무엇보다 '탄소 배출량 거래제'를 강조한다. 이는 '토머스 프리드먼의『그린 코드』, 반 존스의『그린칼라 이코노미』의 견해와 맥락을 같이 한다. 대체에너지 개발자들, 그리고 기존 에너지를 환경에 이롭도록 새롭게 재창조해내는 사업가들의 이야기 속에서 21세기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이 머지 않았음을 밝힌다.
목차
프롤로그 : 그린에너지 혁명이 시작되다
1. 그린에너지개발로 지구를 구하라
2. 태양에너지를 잡아라
3. 바이오연료를 개발하는 신생기업들
4. 새롭게 떠오르는 바이오원료들
5. 해양에너지의 잠재력에 눈뜨다
6. 지각까지 파고드는 에너지개발의 모험들
7. 화력에너지발전을 다시 생각하다
8.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로의 확장
9. 21세기 환경과 비즈니스의 신대륙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