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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次世代環境ビジネス 成長を導き出す7つの戦略

그린 이노베이션: 녹색성장으로 이끄는 7가지 전략

Green innovation

발행사항
서울 : 이스퀘어, 2009
형태사항
367 p. : 삽화, 도표 ; 23cm
서지주기
참고문헌 (p.366-367)수록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지금 이용 불가 (1)
자료실E204993대출중2024.04.24
지금 이용 불가 (1)
  • 등록번호
    E204993
    상태/반납예정일
    대출중
    2024.04.24
    위치/청구기호(출력)
    자료실
책 소개
누가 3조 달러 그린비즈니스 시장의 승자가 될 것인가?
그린테크놀로지의 현주소와 차세대 그린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전략지침서


기후변화와 에너지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이 세계적인 이슈로 되면서 그린비즈니스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그린비즈니스 시장은 2020년까지 총 3조 달러의 시장규모로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그린비즈니스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새로운 비즈니스 찬스가 생겨나고 있지만 그 전체상은 좀처럼 파악하기 어렵다. 투자은행에서 바이오 벤처기업까지 20여년의 풍부한 실무경험을 자랑하는 저자는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선진국과 중국, 인도 등의 개발도상국 160개 기업과 50여개 일본의 기업의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GT를 기반으로 변혁을 거듭하고 있는 그린비즈니스를 한눈에 파악하게 해 줄 지형도를 제시한다. 이 책에는 알려지지 않은 해외의 환경벤처와 새로운 클린테크가 잇달아 등장한다. 저자는 단순한 기술 소개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내적 역량을 강화시키고 산업발전을 가속화시키는 비즈니스 모델과 새로운 게임의 룰을 비즈니스와 투자의 시점에서 명쾌하게 파헤친다. 이 책은 녹색성장을 위해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는 한국의 수많은 기업들, 특히 기술혁신을 꾀하는 중소기업들에게 차세대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전략지침서가 될 것이다.

도요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자동차 시장의 승자로 군림할 수 있을 것인가?
시장변화에 대한 발빠른 대응이 녹색성장을 승리로 이끈다


2009년 8월,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카인 프리우스를 비롯한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차량 누적 판매대수가 200만대를 돌파했다. 전통적으로 미국의 자동차 시장에서는 SUV나 픽업트럭 같은 대형차들이 인기를 끌었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대형차의 비중이 높았고 대형차 시장의 절대강자는 미국의 GM과 포드였다. 그러나 교토의정서 비준 이후 환경문제와 기후변화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면서 도요타나 혼다와 같이 연비가 좋은 소형차의 점유율이 급속하게 늘어나기 시작했고 결정적으로 2007년부터 급등한 가솔린 가격이 이러한 움직임을 주도했다. 그러나 GM과 포드는 대형차를 버리지 못하고 시장의 변화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했다. 2007년 도요타는 실질적으로 GM의 판매대수를 제치고 처음으로 세계 제일의 자동차회사가 되었다.

그렇다면 과연 도요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자동차 시장의 승자로 군림할 수 있을 것인가?

예측은 어렵다. 현시점에서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기술은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이는 시장에 먼저 진출한 선발자의 이익일 뿐 다른 회사가 본격적으로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에 뛰어들었을 때에도 계속해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는 보장할 수 없다. 저자는 전기차를 본격적으로 보급시키는 것은 자동차회사가 아닌 전자기기 제조회사가 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기술적으로 가솔린차와 연속성이 없는 전기 자동차나 연료전지 자동차가 보급되기 위한 기술의 열쇠는 전지의 성능과 중량, 내구성과 수소스테이션의 정비로 가솔린차와의 연속성이 없다. 그러나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모터와 함께 엔진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솔린차의 기술적인 축적이 필수적이었지만 모터만으로 구동하는 전기자동차나 연료전지 자동차에는 가솔린차의 노하우가 거의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저자는 과거 표준 경쟁에서 밀려 비디오 시장에서 철수한 소니와 자국 시장에만 치중한 나머지 세계 시장에서 한국과 핀란드에게 패한 일본의 휴대전화 산업의 예를 들면서 글로벌 시장의 규제변화와 업종별 경계의 완화 등과 같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기업만이 그린비즈니스에서 미래의 승자가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머리말 녹색성장으로 이끄는 7가지 전략 전략0 환경비즈니스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 환경비즈니스란 무엇인가 일본에서 불리한 교토의 정서 환경비즈니스의 문제점은 어디에 있는가? 향후 환경비즈니스의 환경 [환경비즈니스, 교토의 정서, 교토메커니즘] 전략1 자원과 이산화탄소를 테마로 하는 모든 산업을 융합한다 -2개의 키워드로 집약되는 다양한 비즈니스 상호작용하는 에너지의 '생산' '저장과 운반' '소비' '화석연료 효율화'와 '재생기능에너지 활용'이 2대 테마 시대에 뒤떨어진 에너지 저장 . 운반기술의 개선 계속 생겨나는 '에너지효율 향상' 비즈니스 [에너지자원의 효율화, 석유를 대처할 화석연료, 재생기능에너지, 스마트그리드] 전략2 에너지 이외 자원의 중요성을 재인식한다 -주목받는 식량, 물, 생물, 청정환경, 재활용자원 에너지 이외의 자원이란? 위기에 처한 '식량지원'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석유문제보다 심각한 '수자원문제' 생물다양성 보전이 보여주는 '생물지원'의 중요성 '청정환경지원'은 오염제거로 실현 '지속가능한 재활용'을 위해 [제2의 녹색혁명, 친환경농업, 수산자원, 물비즈니스, 생물다양성, 청정환경, 재활용] 전략3 규제변화에 발빠른 대응으로 비즈니스 기회를 늘린다 -사상 최대의 EU화학품 규제, 에너지효율성 규제에 많은 기회가 있다 환경비즈니스와 규제의 상호작용 이산화탄소 배출규제에 앞장서는 기업의 노력 화학품 . 유해물질의 규제강화 기업을 둘러싼 에너지효율 규제 재활용 규제를 생각하는 것은 재활용 기업만이 아니다 국경 너머로 자기증식하는 규제 [이산화탄소 배출규제, REACH, RoHs, 에너지효율 규제, 재활용 규제] 전략4 글로벌 비즈니스의 표준을 구축한다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하이브리드 자동차, 바이오연료, 연료전자를 포함한 글로벌 경쟁 환경비즈니스는 이미 글로벌화가 시작되고 있다 반응하는 태양광발전 비즈니스 풍력발전의 수직통합과 과점화 '새로운 자동차'는 다른 업종과의 융합으로 개발된다 실용화가 진행되는 바이오 연료 시민권을 얻고 있는 연료전지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하이브리드 자동차, 연료전지 자동차, 바이오연료, 연료전지] 전략5 개발단계가 다른 기술을 종합적으로 믹스한다 -특정 기술에 의존하지 않는 포트폴리오 구축 장래성 있는 혁신적인 기술 혁신적인 기술 의존에 따른 리스크 예측 곤란한 기술의 미래상 승자가 시장에서 철수할 때 [환경기술 로드맴, CCS, 메탄하이드레이트, 연료전지, 파력발전, 기술개발 포트폴리오] 전략6 벤처기업을 이노베이션의 역군으로 활용한다 -IT, BT처럼 GT도 벤처기업의 돌파구가 된다 파괴적 이노베이션의 위력 클린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급증 살아남는 벤처기업의 조건 대기업과 환경벤처의 제휴는 필연이다 [바이오벤처, 클린테크, 벤처캐피탈] 전략7 환경비즈니스의 이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고안하다 -환경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양립하게 하는 비즈니스 환경과 경제성장의 양립 경비절감이 주요한 테마가 된다 수익기회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수단 어떻게 '환경가치'를 분리 거래할 것인가? 환경문제 해결에 공헌하는 금융 [지속가능성, 사회책임투자, 환경가치, 금융] 맺음말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