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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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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외도서 | G100287 | 대출가능 | - |
- 등록번호
- G100287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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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청구기호(출력)
- 연구외도서
책 소개
현재 강소기업 ‘엔프라니’의 대표이사이자 경영 컨설턴트로 활약중인 나종호 박사가 한국 토양에 딱 맞는 중소기업 성공원칙 및 차별화 방안을 제시한 경영전략서다. 저자는 무려 28년 넘게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두루 거친 현장밀착형 전략가로서,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형 중소기업의 다양한 성공사례와 실천 가능한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기업 컨설팅을 하며 경영자들의 고민과 애환, 기업의 현실적인 문제들을 가까이서 지켜본 저자는 수년 동안 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대책을 고민해왔으며 이 책은 그 고민과 해결책을 정리한 결과물이다.
기업환경과 시장의 니즈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업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경영자는 중요한 순간에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할까? 사업축소와 확대의 기로에서 무엇을 기준으로 삼아야 할까? 가장 효율적인 조직의 규모는 어느 정도가 적절할까? 시장의 위기와 기회는 어떻게 판단할 수 있는가? 미래를 준비할 핵심역량은 무엇으로 삼을 것인가? 원가절감과 순수익을 높이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은 무엇일까? 전략적 제휴는 누구와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까? 핵심 타깃에게 어떻게 제품을 알릴 것인가? 신상품 개발과 신기술은 어느 단계에서 시작하면 적합할까? 과거와 달라진 시장을 어떻게 해석하고 적용할 것인가? 경쟁력 있는 기업문화는 어떻게 만들며,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경영방식은? 등 대기업보다 강하고 오래 가는 튼실한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하우가 가득하다. 이 책은 이처럼 소규모 벤처에서부터 중견기업에 이르기까지 기업 경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마인드와 실천적 전략들이 재미있는 사례와 함께 담겨 있다.
아이디어부터 마케팅까지, 중소기업에 맞는 맞춤형 전략 소개
이 책은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전문가적 시각과 예측, 혁신에 대한 통찰과 방향 제시가 돋보인다. 특히 국내에서 성공한 강소기업의 사례가 풍성하고, 철저히 한국적인 토양에 기반을 둔 해결 대안이 매우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다는 점에서 당위와 원론만 거론한 책들과는 확실히 차별화된다. 규모는 작지만 놀라운 시장점유율을 자랑하는 기업부터 책상 하나로 시작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기업, 시대변화를 읽지 못하고 도태된 중견기업까지 다채로운 사례들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상황에 맞춰 적합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한다.
예컨대 한때 사양산업으로 취급받던 막걸리를 히트상품으로 발전시킨 국순당의 발상의 전환,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끊임없이 변신을 시도한 CJ의 다시다, 농심 신라면,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 롯데제과의 자일리톨껌의 혁신, 세계1위를 자랑하는 풍력타워 업체 씨에스윈드사가 철구조물 사업에서 그린비즈니스로 업종을 바꿔 크게 성공한 과정, 포화상태의 극심한 경쟁 시장에서 승리한 한 식혜 업체의 기발한 아이디어, 여덟평짜리 국수가게로 시작해 쌀떡볶이 시장을 개척한 송학식품의 연구개발, 대기업 납품업체였던 작은 기업에서 단숨에 90배 이상 성장하고 지속적인 진화를 거듭하는 티에스엠텍의 발빠른 판단과 실행력, 타협하지 않는 장인정신과 기술 개선 노력을 통해 너트와 볼트 시장에서 세계와 경쟁하는 명화금속, 핵심제품 하나에 집중해 세계적인 줄자 브랜드로 성장한 코메론, 틈새시장인 피부미용 레이저 시장을 공략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해가는 루트로닉 등의 다양한 사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직간접적인 경험과 함께 합리적인 경영판단과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반면 무리한 사세 확장으로 초고속 성장 4년 만에 이름없이 사라져간 모 기업 등의 뼈아픈 실패 사례는 타산지석의 모범으로 삼기에 충분하다.
이 책은 특별한 재능을 가진 천재 CEO나 극소수의 혁신 기업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선입견에 정면으로 맞선다. 사업을 시작한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안목과 시장을 보는 통찰을 길러주며, 책상 하나로 시작한 벤처도 세계와 당당히 겨루는 강소기업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다. 10인 이상의 소규모 경영자부터 중견기업의 경영자, 관리인, 기획개발 담당자, 정책입안자 들의 필독서다.
목차
제1장 강소기업이 되려면 생각부터 달라야 한다
고객 중심은 습관이고 실천이다
어머니는 자신을 먼저 생각하지 않는다
비즈니스의 목적은 돈이 아니다
충실한 업무수행과 고객만족은 다르다
담당업무와 고객가치의 연관성을 이해하라
시장 변화에 따라 조직과 관리 시스템을 바꿔라
조직과 사고를 시장 중심으로 재편하라
수명주기에 따라 대응 전략을 달리하라
성장 단계에 따라 관리 방식이 달라야 한다
중소기업은 시장을 이해하는 방법이 달라야 한다
중소기업에게 맞는 시장 망원경과 현미경이 필요하다
비용을 최소화하는 소비자조사 방법을 활용하라
관찰을 통해 효율적으로 시장기회를 파악하라
2차 자료의 활용도를 높여라
중소기업이 팔방미인이 되면 경쟁력을 잃는다
And가 아니라 Or이어야 한다
강한 핵심 역량이 있으면 새로운 사업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창업 시의 차별적 가치를 유지하라
차별화 과정의 끝은 강한 소비자 인식이다
경쟁사보다 반박자만 빨리 하라
신중하게 의사결정하면 신중하게 망할 수 있다
경쟁자보다 먼저 출발하라
경영자의 지나친 관여는 조직 질서를 무너뜨린다
조직의 무질서는 스피드를 떨어뜨린다
제2장 강소기업이 되려면 전략이 달라야 한다
품질은 타협 대상이 아니다
품질은 고객과의 약속이며 약속은 꼭 지켜야 한다
중소기업의 품질관리는 직관적이어야 한다
타협하지 않는 장인정신은 장수의 원천이다
조직적인 기술 축적 시스템을 구축하라
틈새시장에서 승부를 펼쳐라
1%의 차별화로 승부하라
글로벌 틈새시장을 집중 공략하라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공략 방법은 대기업과 다르다
전략적 제휴가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
전략적 제휴는 자원의 한계를 극복하게 해준다
강소기업의 효율적인 제휴 방법을 벤치마킹하라
친구 따라 강남 가야 성공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공동 브랜드를 활용하라
부족한 것은 아웃소싱으로 해결하라
외부 자산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라
핵심 기술을 유출시키는 아웃소싱을 경계하라
성공적인 아웃소싱을 위해 핵심 역량을 정의하라
시장기회가 있는 판매 채널을 공략하라
무점포 채널을 적극 공략하라
무점포 채널별 특성과 타깃에 따라 전략을 달리하라
웹 마케팅으로 새로운 시장기회를 노려라
웹 마케팅도 소비자 관점의 믹스 전략이어야 한다
효율성을 높여 주는 인터넷 마케팅에 집중하라
제3장 강소기업이 되려면 경영의 맥을 꿰뚫어야 한다
중소기업 CEO의 업무 1순위는 재무상황 파악이다
대차대조표로 기업의 건강 정도를 체크하라
손익계산서로 손익의 성격을 명확히 진단하라
실시간으로 현금흐름을 체크하라
강소기업에는 인재, 혁신 그리고 비전이 있다
미래를 함께할 인재가 있는가
혁신을 반복하는 기업문화가 필요하다
비전과 꿈은 조직을 춤추게 만든다
브랜드 자산은 미래의 안정적 성장을 담보한다
잘 키운 브랜드 하나, 열 제품 안 부럽다
중소기업일수록 브랜드 육성은 필수다
브랜드 육성에도 노하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