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행본The Business solution to poverty designing products and services for three billion new customers
소외된 90%를 위한 비즈니스: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새로운 발상
- 저자
- Polak, Paul | Warwick, Mal | 이경식
- 발행사항
- 서울 : 더퀘스트, 2014
- 형태사항
- 317 p. : 삽화 ; 23 cm
- 원표제
- The Business solution to poverty : designing products and services for three billion new customers
- 서지주기
- 참고문헌(p.300-317) 수록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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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자료실 | E206362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E206362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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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실
책 소개
세계적인 빈곤 퇴치 운동가 겸 사업가 폴 폴락의
기업의 생존과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혁명적인 아이디어!
폴 폴락Paul Polak은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과 적정기술 비즈니스의 아버지로 일컬어지는 사람으로 그가 쓴 <적정기술 그리고 하루 1달러 생활에서 벗어나는 법Out of Poverty>은 사회과학뿐만 아니라 경제경영 분야의 고전이 되었다. 그는 TED 등 수많은 곳에서 펼친 강연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2012년 굿네이버스와 SK 행복나눔재단의 초청으로 한국을 찾았을 때에도 많은 청중들에게 영감과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그가 재정 전문가 맬 워윅Mal Warwick과 함께 쓴 <소외된 90%를 위한 비즈니스The Business Solution to Poverty>는 “가난은 비즈니스로만 해결할 수 있다”는 도발적인 주장을 바탕으로 ‘어떻게 수십억 명을 내 비즈니스의 고객으로 삼을 것인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책이다. 방대한 사례와 이론을 바탕으로 그는, 포화 상태의 시장에서 미래의 기업은 어떻게 생존해야 할지, 지금까지 제3세계에서 펼쳐진 비즈니스들은 왜 실패했는지, 기존의 지식이나 선입견으로 벗어나 ‘무無로부터 시작하는’ 제로베이스 설계zero-based design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한국어판 서문과 김정태(前 유엔거버넌스센터 팀장)의 추가 원고!
한국인에게 ‘소외된 90%를 위한 비즈니스’란 무엇인가?
특히, 한국어판에서는 저자가 직접 보내 온 한국어판 서문 외에도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의 저자인 김정태(MYSC 이사, 前 유엔거버넌스센터 팀장)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 김정태는 폴 폴락과 유엔에서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독보적으로 ‘사회적 기업’ 및 ‘임팩트 투자’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소외된 90%를 위한 비즈니스>의 한국어판을 꼼꼼하게 감수한 것은 물론이고 한국 독자를 위해 이 책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해제를 추가했다. 그뿐만 아니라, 제로베이스 설계와 연계되는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과 인클루시브 비즈니스inclusive business 개념을 설명하고, 삼성전자 사회봉사단과 함께 말라위와 에티오피아에서 진행했던 '햇빛영화관' 사업을 소개한다.
수십억 명의 새로운 고객을 잡지 않는다면
어떤 기업이라도 도태될 수밖에 없다!
<소외된 90%를 위한 비즈니스>에는 프록터 앤 갬블P&G과 유니레버의 치열한 경쟁과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 GM의 몰락 등, 수십억 명의 새로운 고객을 잡기 위한 거대 기업들의 숨막히는 암투도 담겨 있다. 폴 폴락과 맬 워윅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부유한 10%의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이다. 수십억 명의 새로운 고객, 즉 소외된 90%에 눈을 돌리지 않는다면 그 어떤 기업이라도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한국의 기업인들과 사회적 기업가들도 신사업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는 유항제(SK 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의 추천사가 의미심장하게 느껴지는 것은 이 때문이다. <소외된 90%를 위한 비즈니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발상’의 부싯돌 같은 책이 될 것이다.
기업의 생존과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혁명적인 아이디어!
폴 폴락Paul Polak은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과 적정기술 비즈니스의 아버지로 일컬어지는 사람으로 그가 쓴 <적정기술 그리고 하루 1달러 생활에서 벗어나는 법Out of Poverty>은 사회과학뿐만 아니라 경제경영 분야의 고전이 되었다. 그는 TED 등 수많은 곳에서 펼친 강연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2012년 굿네이버스와 SK 행복나눔재단의 초청으로 한국을 찾았을 때에도 많은 청중들에게 영감과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그가 재정 전문가 맬 워윅Mal Warwick과 함께 쓴 <소외된 90%를 위한 비즈니스The Business Solution to Poverty>는 “가난은 비즈니스로만 해결할 수 있다”는 도발적인 주장을 바탕으로 ‘어떻게 수십억 명을 내 비즈니스의 고객으로 삼을 것인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책이다. 방대한 사례와 이론을 바탕으로 그는, 포화 상태의 시장에서 미래의 기업은 어떻게 생존해야 할지, 지금까지 제3세계에서 펼쳐진 비즈니스들은 왜 실패했는지, 기존의 지식이나 선입견으로 벗어나 ‘무無로부터 시작하는’ 제로베이스 설계zero-based design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한국어판 서문과 김정태(前 유엔거버넌스센터 팀장)의 추가 원고!
한국인에게 ‘소외된 90%를 위한 비즈니스’란 무엇인가?
특히, 한국어판에서는 저자가 직접 보내 온 한국어판 서문 외에도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의 저자인 김정태(MYSC 이사, 前 유엔거버넌스센터 팀장)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 김정태는 폴 폴락과 유엔에서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독보적으로 ‘사회적 기업’ 및 ‘임팩트 투자’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소외된 90%를 위한 비즈니스>의 한국어판을 꼼꼼하게 감수한 것은 물론이고 한국 독자를 위해 이 책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해제를 추가했다. 그뿐만 아니라, 제로베이스 설계와 연계되는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과 인클루시브 비즈니스inclusive business 개념을 설명하고, 삼성전자 사회봉사단과 함께 말라위와 에티오피아에서 진행했던 '햇빛영화관' 사업을 소개한다.
수십억 명의 새로운 고객을 잡지 않는다면
어떤 기업이라도 도태될 수밖에 없다!
<소외된 90%를 위한 비즈니스>에는 프록터 앤 갬블P&G과 유니레버의 치열한 경쟁과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 GM의 몰락 등, 수십억 명의 새로운 고객을 잡기 위한 거대 기업들의 숨막히는 암투도 담겨 있다. 폴 폴락과 맬 워윅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부유한 10%의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이다. 수십억 명의 새로운 고객, 즉 소외된 90%에 눈을 돌리지 않는다면 그 어떤 기업이라도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한국의 기업인들과 사회적 기업가들도 신사업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는 유항제(SK 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의 추천사가 의미심장하게 느껴지는 것은 이 때문이다. <소외된 90%를 위한 비즈니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발상’의 부싯돌 같은 책이 될 것이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원대한 꿈을 꾸어라!
들어가며: 왜 우리는 그들을 외면하고 있을까?
I. 동정심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1. “우리도 당신들처럼 살고 싶습니다”
2. ‘빈곤’이란 무엇인가?
3. 실패의 근본적 원인
4. 비즈니스만이 해답이다
II. 소외된 90%를 위한 비즈니스
5. 냉정하게 준비하라
6. 싸게! 더 싸게!
7. 농업의 혁신을 가져오다
8. 적정기술운동은 왜 실패했을까?
9. MIT 교수, 숯을 만들다
10. 규모의 경제학: 작은 마을에서 전 세계까지
11. 사례 분석: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다
12. 소비자에게 도달하지 못하면 말짱 꽝이다
13. 성공의 원칙: 탈중심화와 이해관계자 중심 경영
III. 정말 가능할까?
14. 그들이 당신을 기다린다
15. 실패하지 않는 비즈니스를 위해 - 김정태(MYSC 이사, 前 유엔거버넌스센터 팀장)
16. 사례 분석: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도 영화를! - 김정태
해제: 혁신은 결국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 - 김정태
부록: ‘소외된 90%를 위한 비즈니스’의 발목을 잡는 비판들
“유엔이나 비영리단체가 할 일 아냐?”
“기업이 나설 일이 아닌 것 같은데…”
“결국 가난한 사람을 착취하는 것 아니야?”
“그들을 상대로 돈을 번다고? 비도덕적인 행동 아냐?”
“지구의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고!”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