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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도서세계문학의 천재들 001Nachtzug nach Lissabon

리스본행 야간열차

판사항
중판
발행사항
파주 : 들녘, 2015
형태사항
586 p. ; 21 cm
총서사항
세계문학의 천재들 ; 001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연구외도서G100859대출가능-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G100859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연구외도서
책 소개
유럽 문학의 현대고전이 되어버린 소설.
독일에서만 200만 부 판매. 30개국에서 출간.
『리스본행 야간열차』는 잃어버린 나와 만나는 마지막 순간이다.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삶은 가능한 걸까? 우리가 우리 안에 있는 것들 가운데 아주 작은 부분만을 경험할 수 있다면, 나머지는 어떻게 되는 건가? 출발부터 귀로까지, 먼 길을 돌아오는 동안 내내 던지게 되는 질문이다.

비 나리는 어느 날, 고전문학을 가르치던 그레고리우스는 다리에서 뛰어내리려는 여자를 구한다. 여자는 수수께끼 같은 숫자를 그의 이마에 적어주고는, 붉은 코트만 남긴 채 홀연히 사라진다. 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흔적을 쫓아 책방에 들렀다가 『언어의 연금술사』라는 포르투갈 책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뭔가에 홀린 양, 미지의 인물을 찾아 리스본행 야간열차에 몸을 싣는다. 인생의 변곡점은 그렇게 다가오고, 그레고리우스는 지난 날 치열하게 살았던 한 남자의 삶 속으로 뛰어든다. 파시스트의 암울한 하늘 아래서, 너무나 이지적이면서도 미치도록 가슴 뛰는 본능을 지녔던 남자는 어떤 꿈을 꾸었을까?
목차
출발 만남 시도 귀로 작가와의 대담 서평 “다르게 사는 삶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