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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일본 베테랑 저널리스트의 새로운 현대 아시아론!
세계 경제를 변화시키는 아시안 파워, 전 세계가 주목하다!
최근 국제신용평가기관인 피치는 유로존의 재정 위기와 선진국들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중국을 위시한 인도, ASEAN 등 아시아의 산업국들은 견조한 성장률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 세계가 유례없는 경제 불황을 극복할 대안으로 아시아 경제를 주목하고 있다.
저자가 오랜 기자 생활을 바탕으로 쌓은 해박한 지식과 정보 해석력, 수많은 경제 전문가들과의 인터뷰 내용을 집약하여 저술한 이 책은 아시아 경제의 미래에 대한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전망으로 아시아 신흥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경영인들은 물론, 아시아 경제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또한 아시아 경제성장에 대해 장밋빛 논조로 치우치는 것을 경계하면서 성장가능성 못지않게 그 이면에 존재하는 위험요소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파고든 경제 비평이라고 할 수 있다.
1장에서는 떠오르는 아시아 신흥공업국의 소득과 인구, 내수 현황에 대해 개괄적으로 설명하고, 인건비의 상승으로 인해 중국의 우위가 약화된 상황에서 과연 어떤 나라들이 중국을 대신해 노동집약형 산업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 고찰해본다. 2장은 아시아가 경제 성장 대열에 진입할 수 있었던 원인을 되짚어보고, 중국을 견제할 경제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의 성장 잠재력과 두 국가의 경제 성장 패턴을 비교.분석하였다. 3장에서는 신흥 아시아에서 태동하는 IT 산업과 자동차 산업 등의 성장기반과 한계점을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아시아 신흥국들의 산업 경쟁력을 냉정하게 평가하는 한편, 4장에서는 아시아 시장의 소비계층을 세분화하여 분석함으로써 생산과 소비의 패턴을 종합적인 관점에서 견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5장에서 저자는 이제까지 중국 경제를 이끌었던 국가 자본주의가 중국 경제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고 꿰뚫어보면서 중국 경제의 불안요소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6장에서는 기존의 미국과 유럽 중심의 경제 패러다임에서 아시아 시장을 경제성장 기반으로 흡수하고, 아시아 역내의 투자와 교역을 좀 더 확대하는 ‘아시아나제이션’ 체제로 전환할 필요성과 그 근거를 제시한다. 7장에서는 아시아의 선발 산업군으로 분류되는 동아시아 산업.경쟁구도와 각국의 주력 산업 모델과 역량에 대해 비교.분석하는 한편, ASEAN이 외자 의존도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산업 경쟁력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를 짚어본다. 아울러 아시아 산업의 성장 이면에 도사리는 정치적 불안과 개발독재, 생산 인구의 감소, 빈부격차의 확대로 인한 사회적 갈등의 심화 등이 경제 발전에 미칠 영향을 살펴본다. 아시아의 동반 성장 가능성을 다각도에서 분석한 저자의 날카로운 통찰력이 담긴 책으로 아시아 시장에 관한 균형 있는 안목을 가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세계 경제를 변화시키는 아시안 파워, 전 세계가 주목하다!
최근 국제신용평가기관인 피치는 유로존의 재정 위기와 선진국들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중국을 위시한 인도, ASEAN 등 아시아의 산업국들은 견조한 성장률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 세계가 유례없는 경제 불황을 극복할 대안으로 아시아 경제를 주목하고 있다.
저자가 오랜 기자 생활을 바탕으로 쌓은 해박한 지식과 정보 해석력, 수많은 경제 전문가들과의 인터뷰 내용을 집약하여 저술한 이 책은 아시아 경제의 미래에 대한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전망으로 아시아 신흥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경영인들은 물론, 아시아 경제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또한 아시아 경제성장에 대해 장밋빛 논조로 치우치는 것을 경계하면서 성장가능성 못지않게 그 이면에 존재하는 위험요소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파고든 경제 비평이라고 할 수 있다.
1장에서는 떠오르는 아시아 신흥공업국의 소득과 인구, 내수 현황에 대해 개괄적으로 설명하고, 인건비의 상승으로 인해 중국의 우위가 약화된 상황에서 과연 어떤 나라들이 중국을 대신해 노동집약형 산업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 고찰해본다. 2장은 아시아가 경제 성장 대열에 진입할 수 있었던 원인을 되짚어보고, 중국을 견제할 경제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의 성장 잠재력과 두 국가의 경제 성장 패턴을 비교.분석하였다. 3장에서는 신흥 아시아에서 태동하는 IT 산업과 자동차 산업 등의 성장기반과 한계점을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아시아 신흥국들의 산업 경쟁력을 냉정하게 평가하는 한편, 4장에서는 아시아 시장의 소비계층을 세분화하여 분석함으로써 생산과 소비의 패턴을 종합적인 관점에서 견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5장에서 저자는 이제까지 중국 경제를 이끌었던 국가 자본주의가 중국 경제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고 꿰뚫어보면서 중국 경제의 불안요소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6장에서는 기존의 미국과 유럽 중심의 경제 패러다임에서 아시아 시장을 경제성장 기반으로 흡수하고, 아시아 역내의 투자와 교역을 좀 더 확대하는 ‘아시아나제이션’ 체제로 전환할 필요성과 그 근거를 제시한다. 7장에서는 아시아의 선발 산업군으로 분류되는 동아시아 산업.경쟁구도와 각국의 주력 산업 모델과 역량에 대해 비교.분석하는 한편, ASEAN이 외자 의존도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산업 경쟁력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를 짚어본다. 아울러 아시아 산업의 성장 이면에 도사리는 정치적 불안과 개발독재, 생산 인구의 감소, 빈부격차의 확대로 인한 사회적 갈등의 심화 등이 경제 발전에 미칠 영향을 살펴본다. 아시아의 동반 성장 가능성을 다각도에서 분석한 저자의 날카로운 통찰력이 담긴 책으로 아시아 시장에 관한 균형 있는 안목을 가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목차
제1부 ‘아시안 파워’의 현장-산업 팽창과 소비 폭등
-1장 산업의 초승달 지대
- 2장 ‘아시아 내수’의 향방
- 3장 성장의 딜레마
제2부 세계화와 ‘아시안 파워’
- 1장 아시아가 성장궤도에 진입한 이유
- 2장 태평양에서 인도양으로 이동하는 경제의 주축
- 3장 중국 vs. 인도
제3부 신흥 아시아의 산업능력
- 1장 세계를 제패한 아시아의 IT 산업
- 2장 아시아를 끌어올린 수탁제조 모델
- 3장 아시아 자동차 산업의 부흥
제4부 아시아 소비력의 실상
- 1장 소비의 쾌감에 빠진 아시아
- 2장 3극으로 분화되는 아시아의 소비-부유층·중류층·BOP
- 3장 무엇이 아시아에서 잘 팔리는가?
제5부 ‘아시안 파워’의 사각지대
- 1장 인구 보너스의 순풍과 역풍
- 2장 국가자본주의의 한계
- 3장 중국 경제의 추락 시나리오
- 4장 식량, 에너지, 자원의 수요 증대
제6부 ‘아시안 파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 1장 ‘아시아나이제이션'으로의 전환
- 2장 아시아 제조업의 전망
제7부 ‘아시안 파워’의 미래예상도
- 1장 아시아의 경쟁과 협조
- 2장 아시안 파워의 향방
- 3장 미성숙한 정치와 번영하는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