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양도서무기 수출과 석유에 대한 진실
중국과 이란
- 저자
- 존 W. 가버
- 발행사항
- 파주 : 알마, 2011
- 형태사항
- 559p. : 삽도 ; 23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p.538 - 551p.), 색인수록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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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2) | ||||
연구외도서 | E204693 | 대출가능 | - | |
연구외도서 | G100478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2)
- 등록번호
- E204693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연구외도서
- 등록번호
- G100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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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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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외도서
책 소개
중국-이란 관계를 이해하는 기준이 되는 책
국제 정치의 최전선 중국과 이란을 그들의 시각에서 치밀하게 분석한다
기획의도
2012년 새해벽두 호르무즈해협에 감도는 전운, 그리고 중국
페르시아어 호르무즈hormuz의 뜻은 생명의 나무 ‘대추야자’다. 여기서 명칭이 유래한 호르무즈해협은 20세기 이후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해왔다. 산업 문명의 생명수인 원유의 5분의 1이 이곳을 거쳐 전 세계로 수송되기 때문이다. 이곳이 막히면 세계 경제가 순식간에 마비될 것임은 불 보듯 뻔하다.
최근 이란은 자국의 앞바다인 이 호르무즈해협을 봉쇄하겠다고 나섰다. 미국에 이어 유럽연합까지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안에 결의하자 이에 맞대응한 것이다. 서방 국가들은 이란의 계속되는 핵 개발 의지를 막기 위해 긴장을 감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하는 석유의 85퍼센트는 중국, 일본, 한국, 인도로 향하기 때문에 서방 국가들로서는 해볼 만한 게임이다. 약간의 경제 불안을 감수하고 이란만 제압하면 페르시아 만의 패권을 손에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바라보는 글로벌 정치의 떠오르는 강국 중국의 입장은 어떨까?
이 책은 20세기와 21세기에 걸친 중국과 이란의 외교적 관계의 역사를 다룬다. 두 나라는 지리적 격차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군사적, 경제적으로 협력해왔다. 저자는 양국의 관계를 지속시켜주는 기본적인 신념과 이해관계의 바탕을 분석하고, 구체적인 관계의 양상을 세 시기로 나누어 자세하게 설명한다. 샤 왕조와 마오쩌둥의 시기, 호메이니와 덩샤오핑의 시기, 포스트 냉전의 시기 등 각 시기별로 두 나라의 관계를 이끈 국제정치적인 배경과 목적, 전개 양상 등을 짚어준다. 다른 한편으로는 흥미로운 이슈를 중심으로 중국과 이란의 관계를 살펴보기도 한다. 이란 핵 프로그램에 대한 중국의 전략을 비롯해 중국의 신장 지역 무슬림 억압과 이란의 혁명 수출 정책의 충돌, 중국-미국 협력에 따른 중국-이란 관계의 성격 변화 등이 주요하게 다루어진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미국 중심의 또는 파편적인 국제 정세 이해를 넘어 글로벌 정치를 보다 심도 있게 바라보는 새로운 렌즈를 얻게 될 것이다.
민족적 모욕을 딛고 동반자가 되다
중국이 무서운 기세로 경제 성장을 하면서 이에 대한 미국의 견제도 심해지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환태평양경제동반협정이다. 미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통합을 목표로 포괄적 품목의 관세 철폐를 추진하고 있다. FTA가 양자 간에 이루어지는 것이라면 이 협정은 여러 국가가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목할 만 한 점은 동아시아 지역의 참여 국가로 한국과 일본은 협상 대상이지만, 중국은 초대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미국은 향후 거대 경제권을 형성할 중국에 대항해 이 같은 다자간 경제 협력 전략을 취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중국의 전략은 무엇일까? 동쪽이 막히면 서쪽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 자연스러운 이치일 것이다. 그곳에 바로 중동의 맹주 이란이 있다.
중국과 이란은 크게 ‘신념’과 ‘이해관계’ 두 가지 면에서 강한 협력의 동기를 느꼈다. 먼저 서로에 대한 신뢰의 기초가 되는 ‘신념’의 측면을 살펴보자. 두 나라는 모두 과거에 영광스러운 제국이었다. 이란은 페르시아제국, 중국은 중화제국으로서 각자가 그 세력권 안에서 어떠한 도전도 허락지 않았다. 하지만 서구 세력의 침탈로 제국은 몰락했고 쓰디쓴 모욕의 ‘잃어버린 100년’을 통과해야 했다. 이런 공통된 경험을 바탕으로 두 나라는 반헤게모니 신념을 공유했다. 즉, 중국과 이란은 “서구 국가에 비해 열등하다고 느끼거나 허리를 굽힐 이유가 없”으며, 그들이 불편해 하는 “강하고 풍부한 협력 관계”를 통해 “두 지역에서 오만한 서구 세력의 역할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20쪽). 이런 신념은 현재 중국에서는 경제 개발 의지로, 이란에서는 핵 개발 열망으로 나타나고 있다.
협력의 다른 한 축은 ‘이해관계’다. 샤 왕조와 마오쩌둥의 시기(1971~1978)에 두 나라는 ‘소련’이라는 헤게모니 국가를 견제해야 한다는 공통의 목적이 있었다. 당시 소련은 남아시아를 비롯해 인도와 아프가니스탄, 그리고 이라크 등지에서 세력을 깊이 확대하고 있었다. 같은 사회주의권이기는 하지만 소련과 결별한 중국은 고립무원의 처지였고, 친미 정권인 샤 왕조는 친소 세력 국가에 둘러싸여 있는 형국이었다. 위기를 느낀 두 나라는 이때부터 긴밀하게 군사적 협력을 하기 시작한다.
호메이니 혁명정부와 덩샤오핑의 시기(1979~1988)에도 모순적이기는 했지만 협력의 동기는 충분했다. 호메이니 정부는 자신들의 혁명을 반대하고 샤 왕조를 옹호한 중국에 적대감을 가지고 있었다. 중국은 친미적인 샤 왕조가 소련을 견제하는 데 적절하다고 생각해 끝까지 샤 왕조를 옹호했던 터라, 주인이 바뀐 이란과의 관계가 서먹해질 수밖에 없는 난처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마침 덩샤오핑의 중국으로서도 경제 개발이 우선이라는 판단 아래 미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시점이었기 때문에 급진적인 호메이니의 이란과는 거리를 두고자 했다. 중국과 이란을 다시 이어준 것은 이란-이라크 전쟁이었다. 당시 호메이니는 주체적인 이슬람 혁명을 ‘수출’하고자 했는데, 이 때문에 이른바 헤게모니 국가와의 갈등이 불가피했다. 이란은 혼자서 미국 및 기타 아랍 왕조를 등에 업은 이라크를 상대해야 했다. 이때 중국은 페르시아 만이 헤게모니 국가의 독차지가 되는 것을 우려하고 물밑으로 이란에 대한 군사적 지원 및 무기 판매를 개시한다. 중국으로서는 서먹했던 이란과의 관계를 다시 회복하는 것은 물론 경제적 이득까지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이란으로서는 당장 급한 군사력을 강화하고 ‘진정한 친구’를 발견하게 된 계기를 만들 수 있었다.
핵 협력에서 경제 협력으로
포스트 냉전 시기(1989~2004)에 양국 관계는 군사적 지원에서 경제적 지원으로 성격을 달리해 계속된다. 이 시기 초기에는 ‘핵’이 화두였다. 이란은 이란-이라크 전쟁 이후에 샤 왕조 이후 중단되었던 핵에 대한 열망을 되살린다. 이라크에게 당한 화학 무기에 대한 분노도 있었지만, 걸프전 이후 미국의 다음 타겟이 이란이 될 것이라는 공포가 컸다. 중국은 핵발전소 기술 이전을 해주는 식으로 이란의 계획에 은밀히 협력했다.
미국은 이를 좌시하지 않았다. 클린턴 정부는 경제 협력을 당근으로 1997년 중국에게서 이란에 대한 핵 협력 전면 중단을 약속 받는다. 덩샤오핑 이후 경제 발전이 우선적 국가 목표가 된 중국은 이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중국은 미국과의 관계를 의식해 이란에 대해 적절한 거리를 두기 시작한다. 대신 중국은 이란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하는 식으로 관계의 끈을 이어나갔다. 대형 댐 건설이나 테헤란 지하철 프로젝트를 비롯해 여러 경제 협력들을 중심으로 두 나라의 관계가 지속되었다.
호르무즈해협은 평온할 것인가, 아니면 검게 물들 것인가? 서방과 이란이 대치하는 상황에서 중국의 태도가 큰 변수가 될 것이다. 이 책에 따르면 중국과 이란은 장기적인 협력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도 서로의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 무엇보다 두 나라는 반헤게모니 신념을 공유하고 있다. 세계 평화와 글로벌 정치의 향방을 《중국과 이란》을 통해 가늠해보자.
국제 정치의 최전선 중국과 이란을 그들의 시각에서 치밀하게 분석한다
기획의도
2012년 새해벽두 호르무즈해협에 감도는 전운, 그리고 중국
페르시아어 호르무즈hormuz의 뜻은 생명의 나무 ‘대추야자’다. 여기서 명칭이 유래한 호르무즈해협은 20세기 이후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해왔다. 산업 문명의 생명수인 원유의 5분의 1이 이곳을 거쳐 전 세계로 수송되기 때문이다. 이곳이 막히면 세계 경제가 순식간에 마비될 것임은 불 보듯 뻔하다.
최근 이란은 자국의 앞바다인 이 호르무즈해협을 봉쇄하겠다고 나섰다. 미국에 이어 유럽연합까지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안에 결의하자 이에 맞대응한 것이다. 서방 국가들은 이란의 계속되는 핵 개발 의지를 막기 위해 긴장을 감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하는 석유의 85퍼센트는 중국, 일본, 한국, 인도로 향하기 때문에 서방 국가들로서는 해볼 만한 게임이다. 약간의 경제 불안을 감수하고 이란만 제압하면 페르시아 만의 패권을 손에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바라보는 글로벌 정치의 떠오르는 강국 중국의 입장은 어떨까?
이 책은 20세기와 21세기에 걸친 중국과 이란의 외교적 관계의 역사를 다룬다. 두 나라는 지리적 격차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군사적, 경제적으로 협력해왔다. 저자는 양국의 관계를 지속시켜주는 기본적인 신념과 이해관계의 바탕을 분석하고, 구체적인 관계의 양상을 세 시기로 나누어 자세하게 설명한다. 샤 왕조와 마오쩌둥의 시기, 호메이니와 덩샤오핑의 시기, 포스트 냉전의 시기 등 각 시기별로 두 나라의 관계를 이끈 국제정치적인 배경과 목적, 전개 양상 등을 짚어준다. 다른 한편으로는 흥미로운 이슈를 중심으로 중국과 이란의 관계를 살펴보기도 한다. 이란 핵 프로그램에 대한 중국의 전략을 비롯해 중국의 신장 지역 무슬림 억압과 이란의 혁명 수출 정책의 충돌, 중국-미국 협력에 따른 중국-이란 관계의 성격 변화 등이 주요하게 다루어진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미국 중심의 또는 파편적인 국제 정세 이해를 넘어 글로벌 정치를 보다 심도 있게 바라보는 새로운 렌즈를 얻게 될 것이다.
민족적 모욕을 딛고 동반자가 되다
중국이 무서운 기세로 경제 성장을 하면서 이에 대한 미국의 견제도 심해지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환태평양경제동반협정이다. 미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통합을 목표로 포괄적 품목의 관세 철폐를 추진하고 있다. FTA가 양자 간에 이루어지는 것이라면 이 협정은 여러 국가가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목할 만 한 점은 동아시아 지역의 참여 국가로 한국과 일본은 협상 대상이지만, 중국은 초대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미국은 향후 거대 경제권을 형성할 중국에 대항해 이 같은 다자간 경제 협력 전략을 취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중국의 전략은 무엇일까? 동쪽이 막히면 서쪽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 자연스러운 이치일 것이다. 그곳에 바로 중동의 맹주 이란이 있다.
중국과 이란은 크게 ‘신념’과 ‘이해관계’ 두 가지 면에서 강한 협력의 동기를 느꼈다. 먼저 서로에 대한 신뢰의 기초가 되는 ‘신념’의 측면을 살펴보자. 두 나라는 모두 과거에 영광스러운 제국이었다. 이란은 페르시아제국, 중국은 중화제국으로서 각자가 그 세력권 안에서 어떠한 도전도 허락지 않았다. 하지만 서구 세력의 침탈로 제국은 몰락했고 쓰디쓴 모욕의 ‘잃어버린 100년’을 통과해야 했다. 이런 공통된 경험을 바탕으로 두 나라는 반헤게모니 신념을 공유했다. 즉, 중국과 이란은 “서구 국가에 비해 열등하다고 느끼거나 허리를 굽힐 이유가 없”으며, 그들이 불편해 하는 “강하고 풍부한 협력 관계”를 통해 “두 지역에서 오만한 서구 세력의 역할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20쪽). 이런 신념은 현재 중국에서는 경제 개발 의지로, 이란에서는 핵 개발 열망으로 나타나고 있다.
협력의 다른 한 축은 ‘이해관계’다. 샤 왕조와 마오쩌둥의 시기(1971~1978)에 두 나라는 ‘소련’이라는 헤게모니 국가를 견제해야 한다는 공통의 목적이 있었다. 당시 소련은 남아시아를 비롯해 인도와 아프가니스탄, 그리고 이라크 등지에서 세력을 깊이 확대하고 있었다. 같은 사회주의권이기는 하지만 소련과 결별한 중국은 고립무원의 처지였고, 친미 정권인 샤 왕조는 친소 세력 국가에 둘러싸여 있는 형국이었다. 위기를 느낀 두 나라는 이때부터 긴밀하게 군사적 협력을 하기 시작한다.
호메이니 혁명정부와 덩샤오핑의 시기(1979~1988)에도 모순적이기는 했지만 협력의 동기는 충분했다. 호메이니 정부는 자신들의 혁명을 반대하고 샤 왕조를 옹호한 중국에 적대감을 가지고 있었다. 중국은 친미적인 샤 왕조가 소련을 견제하는 데 적절하다고 생각해 끝까지 샤 왕조를 옹호했던 터라, 주인이 바뀐 이란과의 관계가 서먹해질 수밖에 없는 난처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마침 덩샤오핑의 중국으로서도 경제 개발이 우선이라는 판단 아래 미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시점이었기 때문에 급진적인 호메이니의 이란과는 거리를 두고자 했다. 중국과 이란을 다시 이어준 것은 이란-이라크 전쟁이었다. 당시 호메이니는 주체적인 이슬람 혁명을 ‘수출’하고자 했는데, 이 때문에 이른바 헤게모니 국가와의 갈등이 불가피했다. 이란은 혼자서 미국 및 기타 아랍 왕조를 등에 업은 이라크를 상대해야 했다. 이때 중국은 페르시아 만이 헤게모니 국가의 독차지가 되는 것을 우려하고 물밑으로 이란에 대한 군사적 지원 및 무기 판매를 개시한다. 중국으로서는 서먹했던 이란과의 관계를 다시 회복하는 것은 물론 경제적 이득까지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이란으로서는 당장 급한 군사력을 강화하고 ‘진정한 친구’를 발견하게 된 계기를 만들 수 있었다.
핵 협력에서 경제 협력으로
포스트 냉전 시기(1989~2004)에 양국 관계는 군사적 지원에서 경제적 지원으로 성격을 달리해 계속된다. 이 시기 초기에는 ‘핵’이 화두였다. 이란은 이란-이라크 전쟁 이후에 샤 왕조 이후 중단되었던 핵에 대한 열망을 되살린다. 이라크에게 당한 화학 무기에 대한 분노도 있었지만, 걸프전 이후 미국의 다음 타겟이 이란이 될 것이라는 공포가 컸다. 중국은 핵발전소 기술 이전을 해주는 식으로 이란의 계획에 은밀히 협력했다.
미국은 이를 좌시하지 않았다. 클린턴 정부는 경제 협력을 당근으로 1997년 중국에게서 이란에 대한 핵 협력 전면 중단을 약속 받는다. 덩샤오핑 이후 경제 발전이 우선적 국가 목표가 된 중국은 이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중국은 미국과의 관계를 의식해 이란에 대해 적절한 거리를 두기 시작한다. 대신 중국은 이란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하는 식으로 관계의 끈을 이어나갔다. 대형 댐 건설이나 테헤란 지하철 프로젝트를 비롯해 여러 경제 협력들을 중심으로 두 나라의 관계가 지속되었다.
호르무즈해협은 평온할 것인가, 아니면 검게 물들 것인가? 서방과 이란이 대치하는 상황에서 중국의 태도가 큰 변수가 될 것이다. 이 책에 따르면 중국과 이란은 장기적인 협력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도 서로의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 무엇보다 두 나라는 반헤게모니 신념을 공유하고 있다. 세계 평화와 글로벌 정치의 향방을 《중국과 이란》을 통해 가늠해보자.
목차
제1장 중국-이란 관계의 정신: 문명과 권력
제2장 중화인민공화국과 이란왕국의 관계, 1971~1978
제3장 혁명의 이란과 혁명 이후의 중국, 1979~1988
제4장 중국-이란 협력 관계와 냉전 이후, 1989~2004
제5장 중국-이란 관계에서 신장 지역의 역할
제6장 이란 핵 프로그램에 대한 중국의 지원
제7장 중국과 이란의 군사 개발 노력
제8장 중국-이란의 협력과 미국
제9장 중국-이란의 에너지 · 경제 관계
제10장 중국-이란 관계의 유형
중국-이란 관계 연표
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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