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행본
아세안의 시간: 동남아시아 경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The rise of ASEAN : introduction to ASEAN's economy
- 저자
- 박번순
- 발행사항
- 서울 : 지식의 날개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9
- 형태사항
- 476 p. : 도표 ; 23cm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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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자료실 | E207298 | 대출가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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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번호
- E207298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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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실
책 소개
미중 무역 갈등, 일본 무역 보복, 침체하는 세계 경제…
21세기 한국 경제의 새로운 길, 바로! 아세안에 있다!!
세계 경기의 침체와 각국의 보호 무역주의, 중국 경제의 저성장 등으로 오늘날 한국 경제의 앞날에는 그늘이 드리워져 있다. GDP의 70%를 무역에 의존하는 우리 경제의 해법은 과연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우리는 저성장과 교역 조건 악화, 세계 경제의 어려움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일까.
세계 4대 시장으로 떠오르는 아세안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 우리나라 수출의 1/6이 향하고 있는 아세안에, 문재인 정부는 신남방정책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아세안과의 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나섰다.
30년 동안 아세안을 연구한 국내의 독보적인 아세안 경제 전문가 박번순 교수가 우리 경제의 유일한 희망이자 대안이 될 아세안 경제의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깊이 있게 다룬 책을 펴냈다. 《아세안의 시간》은 지속가능한 한국 경제의 발전, 그리고 신남방정책의 성공을 위해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동남아 경제의 빛과 그늘을 심도 있게 다룬다.
아시아의 네 마리 용, 어제와 오늘은, 그리고 내일은 어떻게 될 것인가
1990년대, 한국과 대만,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신흥공업국 4개국은 아시아의 네 마리 용이라 불리며 개발도상국의 성공적인 경제발전 사례로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우리에게 익숙한 동아시아 경제성장, 이 책은 그중에서도 한국 경제의 경쟁자(중·일)가 아니라 동반자로서, 동남아시아 경제의 어제와 오늘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아세안 경제는 세계 경제에 어떻게 등장했으며, 오늘날 어떤 강점과 약점을 보이고 있나. 그리고 인구규모 세계 3위에 달하는 아세안 경제의 앞날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우리는 한국 경제의 신성장동력이자 새로운 시장으로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동아시아의 미래를 위해 우리와 함께 나아가야 할 동반자로서 아세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상세하게 알아야만 한다. 또한 아세안과의 동반성장은 기로에 선 한국 경제의 유일한 해법이기도 하다.
한국과 아세안은 유사한 역사적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식민지 시대와 권위주의 체제를 극복하고 눈부신 성장을 이뤘습니다. 아주 각별한 동지애를 느낍니다.―2018년 11월 14일, 제20차 한-아세안 정상회의, 문재인 대통령 연설 中
이 책은 아세안의 기초 환경에서부터 자연 자원, 주요 산업과 기업, 동남아 경제에 미친 화교 자본의 영향과 한국보다 앞서 진출한 일본 기업의 현황과 명암, 그리고 오늘날 활화산처럼 폭발 중인 베트남 경제, 아세안공동체의 출범과 미래까지 아세안 경제의 모든 주제를 총망라한다. 한국은 동아시아 국가 가운데서도 아세안과 가장 유사한 역사적인 경험을 공유하는, 특히 민주주의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국가로서, 평화와 번영의 동아시아, 사람중심의 동아시아를 꿈꾸는 아세안의 미래 동반자로 거듭나는 중이다. 아세안의 동반자 한국은 어느 나라보다도 먼저 아세안과의 특별정상회의를 세 번째로 개최한다.(406쪽, 특별기고 참조) 신남방정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전환점을 맞이한 한-아세안 관계는 오는 11월, 특별정상회의 개최를 기점으로 더욱 큰 발전의 계기를 맞이할 것이다.
2019년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개최!
도전에 직면한 한국 경제는 새로운 시장과 함께할 친구가 필요하다. 세계 4대 시장으로 떠오르는 블루오션 아세안, 대외의존도가 70%에 달하는 한국과 성장모델이 필요한 아세안은 서로에게 친구가 될 수 있다. 아세안 경제를 30년 넘게 연구한 박번순 교수는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아세안 경제의 모든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서정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장은 책의 말미에 실린 특별기고를 통해 한국과 아세안의 정치·외교관계사까지 포괄적으로 서술했다. 한국 경제의 앞날과 오늘날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의 대안이 궁금한 독자라면, 누구나 이 책을 반드시 펼쳐보아야 할 것이다.
21세기 한국 경제의 새로운 길, 바로! 아세안에 있다!!
세계 경기의 침체와 각국의 보호 무역주의, 중국 경제의 저성장 등으로 오늘날 한국 경제의 앞날에는 그늘이 드리워져 있다. GDP의 70%를 무역에 의존하는 우리 경제의 해법은 과연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우리는 저성장과 교역 조건 악화, 세계 경제의 어려움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일까.
세계 4대 시장으로 떠오르는 아세안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 우리나라 수출의 1/6이 향하고 있는 아세안에, 문재인 정부는 신남방정책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아세안과의 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나섰다.
30년 동안 아세안을 연구한 국내의 독보적인 아세안 경제 전문가 박번순 교수가 우리 경제의 유일한 희망이자 대안이 될 아세안 경제의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깊이 있게 다룬 책을 펴냈다. 《아세안의 시간》은 지속가능한 한국 경제의 발전, 그리고 신남방정책의 성공을 위해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동남아 경제의 빛과 그늘을 심도 있게 다룬다.
아시아의 네 마리 용, 어제와 오늘은, 그리고 내일은 어떻게 될 것인가
1990년대, 한국과 대만,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신흥공업국 4개국은 아시아의 네 마리 용이라 불리며 개발도상국의 성공적인 경제발전 사례로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우리에게 익숙한 동아시아 경제성장, 이 책은 그중에서도 한국 경제의 경쟁자(중·일)가 아니라 동반자로서, 동남아시아 경제의 어제와 오늘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아세안 경제는 세계 경제에 어떻게 등장했으며, 오늘날 어떤 강점과 약점을 보이고 있나. 그리고 인구규모 세계 3위에 달하는 아세안 경제의 앞날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우리는 한국 경제의 신성장동력이자 새로운 시장으로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동아시아의 미래를 위해 우리와 함께 나아가야 할 동반자로서 아세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상세하게 알아야만 한다. 또한 아세안과의 동반성장은 기로에 선 한국 경제의 유일한 해법이기도 하다.
한국과 아세안은 유사한 역사적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식민지 시대와 권위주의 체제를 극복하고 눈부신 성장을 이뤘습니다. 아주 각별한 동지애를 느낍니다.―2018년 11월 14일, 제20차 한-아세안 정상회의, 문재인 대통령 연설 中
이 책은 아세안의 기초 환경에서부터 자연 자원, 주요 산업과 기업, 동남아 경제에 미친 화교 자본의 영향과 한국보다 앞서 진출한 일본 기업의 현황과 명암, 그리고 오늘날 활화산처럼 폭발 중인 베트남 경제, 아세안공동체의 출범과 미래까지 아세안 경제의 모든 주제를 총망라한다. 한국은 동아시아 국가 가운데서도 아세안과 가장 유사한 역사적인 경험을 공유하는, 특히 민주주의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국가로서, 평화와 번영의 동아시아, 사람중심의 동아시아를 꿈꾸는 아세안의 미래 동반자로 거듭나는 중이다. 아세안의 동반자 한국은 어느 나라보다도 먼저 아세안과의 특별정상회의를 세 번째로 개최한다.(406쪽, 특별기고 참조) 신남방정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전환점을 맞이한 한-아세안 관계는 오는 11월, 특별정상회의 개최를 기점으로 더욱 큰 발전의 계기를 맞이할 것이다.
2019년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개최!
도전에 직면한 한국 경제는 새로운 시장과 함께할 친구가 필요하다. 세계 4대 시장으로 떠오르는 블루오션 아세안, 대외의존도가 70%에 달하는 한국과 성장모델이 필요한 아세안은 서로에게 친구가 될 수 있다. 아세안 경제를 30년 넘게 연구한 박번순 교수는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아세안 경제의 모든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서정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장은 책의 말미에 실린 특별기고를 통해 한국과 아세안의 정치·외교관계사까지 포괄적으로 서술했다. 한국 경제의 앞날과 오늘날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의 대안이 궁금한 독자라면, 누구나 이 책을 반드시 펼쳐보아야 할 것이다.
목차
제1부 아세안의 어제와 오늘
제1장 아세안, 세계 경제에 첫발을 내딛다
1. 아세안 각국의 독립과 초기 경제 / 2. 수출주도 공업화와 경제발전
제2장 1990년대 후반, 동아시아를 강타한 외환위기와 아세안의 시련
1. 외환위기와 기적의 붕괴 / 2. 외환위기의 유산
제3장 아세안 경제의 오늘
1. 아세안의 인구와 자연, 자원 등의 기초 환경 / 2. 각국의 국내총생산과 내·외국인투자 / 3. 높은 농업 비중과 노동집약적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 / 4. 기업구조와 규모 그리고 소유자 / 5. 아세안 경제의 그늘
제2부 세계 속의 아세안 산업과 기업, 자본
제4장 국제 분업구조 속에서 아세안의 산업
1. 팜유로 대표되는 플랜테이션 / 2. 자동차산업 육성과 일본 기업의 진출 / 3. 아세안 산업의 핵심, 전자산업
제5장 외환위기와 아세안 주요 기업의 명암
1. 정부연계기업이 성장을 주도한 싱가포르와 태국, 테마섹과 시암시멘트 / 2. CP그룹과 윌마, 농가공업을 장악한 화교 기업 / 3. 외환위기와 해외에 매각된 아스트라와 살림 / 4. 삼성전자와 도요타, 아세안의 경제구조를 바꾸다
제6장 아세안과 중국을 잇는 가교, 화교 자본
1. 화교 자본에 집중된 경제력 / 2. 이주의 역사와 자본축적 경로 / 3. 화교 경영의 세 가지 주제어, 가족경영, 시, 그리고 정경유착 / 4. 모국과의 관계 강화와 중국 자본 발전에 따른 변화
제3부 아세안, 새로운 미래로의 도약
제7장 베트남, 아세안 경제의 활화산
1. 베트남전쟁과 급변을 거듭한 경제 상황 / 2. 성장 잠재력과 외국인투자의 조화 / 3. 수출주도 공업화와 역내 선진국으로의 도약 / 4. 베트남 경제의 미래
제8장 동남아시아에서 아세안으로
1. 아세안경제공동체의 탄생 / 2. 동아시아와 전통 우방 미국, 신흥 강대국 중국과의 관계 / 3. 아세안경제공동체의 오늘과 내일
제9장 정부와 시장 역할의 재조정
1. 아세안의 경제발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 2. 경제 효율성 제고를 위한 과제 / 3. 다시 정부의 역할이 필요하다
특별기고: 한국과 아세안의 시간 ―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서정인[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장]) _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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