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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도서같으면서 또 다른 느낌, 터키의 신비로운 매력을 만나다

나를 부르는 터키

저자
송수진
발행사항
서울 : 하나의책, 2014
형태사항
221p. : 천연색삽화, 지도 ; 21cm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연구외도서G100711대출가능-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G100711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연구외도서
책 소개
같으면서 또 다른 느낌,
터키의 신비로운 매력을 만나다

막연하게 터키에 끌리는 이들에게, 다시 터키에 가고 싶은 이들에게!

최근 몇 년 사이 터키는 해외여행지로 확실히 뜬 나라다. 텔레비전 여행 프로그램들의 영향이 크겠지만 한 번 다녀온 이들이 또 가고 싶은 여행지로도 터키를 다시 꼽는 데에는 분명 비결이 있을 것이다.
아시아와 유럽, 기독교와 이슬람 등 다양한 문화가 뒤섞여 신비로운 빛깔을 내는 터키. 그곳은 입이 딱 벌어지게 하는 문화유산과 빼어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신세계다. 여기에 중국, 프랑스와 함께 세계 3대 음식으로 꼽힐 정도로 기가 막히게 맛있는 터키의 먹거리들이 여행에 양념을 더해 준다. 게다가 매우 친절한 터키인들과의 유쾌한 소통까지 있으니 이런 다양한 요소들이 터키를 매력적인 나라로 만든다.
『나를 부르는 터키』는 터키의 이 모든 매력을 유쾌하고 생생하게 소개하는 여행 에세이다. 막연히 터키가 끌리는 여행자라면 이 책을 통해 터키의 확실한 색깔을 만나보자. 다시 터키에 가고 싶은 기존 여행자라면 『나를 부르는 터키』를 통해 갈 때마다 다른 느낌을 선물하는 터키의 매력에 빠져보자. 터키를 다녀왔든 그렇지 않든 이 책을 통해 터키는 당신을 부르는 곳이 될 것이다.

터키의 또 다른 얼굴, 동부 여행까지 다룬 책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등의 지역은 터키 여행에서 빠지지 않는 필수 코스다. 그만큼 이곳들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알려졌다.
『나를 부르는 터키』의 저자는 터키를 온전히 이해하고 싶다는 욕심에 많은 이들이 말리는 동부까지 여행의 폭을 넓혔다. 위험하다는 동부에 가보니 이 모든 것이 편견에 불과했고 오히려 순수하고 유쾌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 여행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 수 있었다.
디야르바키르에서 만난 멋진 쿠르드족 청년들, 반에서 인연을 맺은 유쾌한 터키 남자들. 이들과의 추억은 지금까지 오롯이 남아 터키 여행을 마음속에 따뜻하게 새겨주었다. 또 동부에 있는 성채, 성벽, 기독교 관련 유적은 그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가 있어 여행의 이국적인 매력을 더해주었다.
이렇게 터키의 또 다른 얼굴이라는 동부 여행을 다뤘다는 데에 『나를 부르는 터키』만의 특징이 있다.

지금이라도 당장 터키에 가려는 이들을 위한 여행 정보가 곳곳에!
『나를 부르는 터키』 에는 여행을 도울 터키 정보가 곳곳에 정리돼 있다. 숙소 고르는 법과 대중교통 이용하는 요령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 소개가 당신의 여행에 가이드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터키의 화장실과 병원 체험기, 히잡 써보기, 고속버스의 매력 등을 소개한 에피소드 등에도 현지의 정보가 생생하게 버무려져 낯선 여행을 친근하게 해준다.
책의 뒷부분에 있는 ‘여행에 재미를 더하는 터키 정보’를 통해서도 예비 여행자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책을 시작하며 01 터키에 가는 여행자의 자세 그냥, 터키에 가보는 거야 터키를 온전히 즐기는 법 02 이스탄불, 터키와 가장 가까워지는 곳 향신료에 취한 밤 이스탄불에서의 첫날밤 준비 매혹적인 케밥향의 비밀 제대로 된 재래시장, 바자르 예니 자미 계단에 앉아보세요 이스탄불에 푸른빛을 더하는 블루 모스크 벅찬 감동으로 만나는 아야소피아 박물관 공원의 일부가 돼 쉬는 곳, 귈하네 공원 라마단 기간에는 더욱 특별한 터키 탁 트인 해협을 보면서 커피 마시기, 베벡 보스포러스에서 돋보인 터키 국기 한 치의 검소함도 허락되지 않은 돌마바흐체 궁전 싱싱한 이스탄불의 현장, 갈라타다리 모두가 어울려 사용하는 광장, 탁심 다시, 향신료 이야기 03 부르사, 종교가 당신을 춤추게 하리라 세마 공연을 위해 부르사를 선택한 이유 세마 공연을 안내해 준 터키 할아버지의 친절 당신을 매혹시킬 세마 공연 흥겨운 연주가 기다리는 곳, 아쉬클라르 찻집 주말르크즉 마을, 타국의 시골에서 향수를 느끼다 에크맥은 부르사가 최고 04 셀축, 고대의 마을을 지금 이곳으로 좋은 동네란 이런 곳, 에페스 유적 와인의 마을, 쉬린제 05 파묵칼레, 빛나는 석회암, 빛나는 유적 싼 것이 모두 비지떡은 아니다, 포시즌호텔 눈이 내린 호수, 석회층 온천 로마 문명이 옮겨온 곳, 히에라폴리스 한국 식당가, 터키 속의 한국 06 누구라도 멋진 풍경의 주인공이 되는 곳, 카파도키아 스머프의 마을은 천국 카파도키아에서는 투어를 선택하세요 -바위의 속살을 보는 시간, 그린투어 -별나라 여행, 로즈밸리투어 -거대한 장관 속으로, 레드투어 -열기구에 올라요, 벌룬투어 신념을 지키려는 기독교인들의 지하 동굴 07 터키의 동부, 좀 더 색다른 여행을 위해 동부는 터키의 또 다른 얼굴 샨르우르파 / 샨르우르파 가는 버스타기 아브라함을 구한 ‘성스러운 물고기의 연못’ 아브라함의 성스러운 탄생지 조용히 옛 이야기를 전해주는 우르파 성채 디야르바키르 / 쿠르드족의 정신적 도시, 디야르바키르 만리장성만큼 긴 성벽이 있는 곳, 구시가지 쿠르드족 청년들과의 멋진 하루 반 / 아나톨리아 반도의 역사가 깃든 반 성채 반 호수, 하루에도 몇 번씩 옷을 갈아입는 곳 신비한 눈동자를 가진 반 고양이 노 프라브럼! 반에서 만난 남자들 08 테마가 있는 터키 여행 유럽 부자들의 휴양지, 안탈리아 영원히 타는 불꽃이 있는 곳, 올림포스 당신도 사진작가가 되는 곳, 사프란볼루 [터키의 먹거리] 고등어 케밥 : 영양 듬뿍한 것이 맛도 좋아! 에크맥 : 에크맥과 아이란, 그 환상의 조합 피데 : 에페스 유적보다 감동적인 피데의 맛 터키식 아침 식사 : 건강하고 맑은 착한 식단 차이 : 차이를 같이 마시면 누구와도 친해질 수 있어 요구르트 : 날 것 그대로의 발효 음식 [에피소드] 터키의 화장실 : 용변을 해결하려면 돈이 필요해요! 히잡 써보기 : 히잡으로도 감출 수 없는 터키 여인의 아름다움 터키 병원 체험기 : 피 같은 내 돈, 여행자 보험으로 해결! 터키 여성에게 받은 사랑 고백 : 그녀가 준 진주 팔찌 오토뷔스 이용기 : 터키의 고속버스에 반하다 아잔과 자미 : 터키에서 가장 평범한 일상 [여행자 노트] 이스탄불의 숙소 : 예니오텔과 동양호텔, 신밧드호스텔 빔마트와 디아마트 : 생필품을 싸게 살 수 있는 곳 여행에 재미를 더하는 터키 정보 사진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