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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편전쟁에서 신창타이까지 중국의 과거, 현재, 미래 인사이트
“세계가 주목하는 중국 역사를 통해 비즈니스 맥(脈)을 잡아라!”
아편전쟁 이후 전 세계에서 가장 낙후한 국가였던 중국. 그러나 1978년 개혁개방 정책 추진 이후 중화민족의 부흥을 꿈꾸며 오늘날 세계 경제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이제 세계 모든 국가가 중국의 부흥을 거역할 수 없는 대세라고 인식하고 있다. 특히 최근 시진핑 주석이 양적 성장 위주에서 벗어나 질적 성장을 중시하는 ‘새로운 정상 상태’ 즉, 신창타이(New Normal) 시대에 진입했음을 선포하며 2049년 건국 100주년에 되는 해에 가장 성숙하고 현대화된 사회주의 강국을 건설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최고의 중국 전문가인 저자는 아편전쟁에서 신창타이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역사를 통해 아편전쟁 이후 중국이 취해온 개혁, 변혁의 맥을 짚어본 뒤 그 연장선에서 미래 중국을 들여다본다. 중국이 그간 추진해온 개혁개방의 성과와 문제점을 지적하고 현 중국 지도부에 내놓고 있는 새로운 전략 및 방침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이 책을 통해 2049년 세계 최강을 꿈꾸며 정상을 향해 다시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는 중국의 미래를 이해하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신창타이(新常態) 시대, 중국은 어떤 꿈을 꾸고 있는가
중국의 유명한 경제학자이자 전 세계은행 부총재였던 린이푸 베이징대학 교수는 다음과 같이 공언했다. “아편전쟁 이후 중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낙후한 국가 중 하나로 전락하여 세계 열강의 반식민지가 되었으며, 민족 전체가 자신감을 상실하고 암울한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1978년 12월 개혁개방 정책 추진 이후 중화민족의 부흥이 영원히 도달할 수 없는 꿈만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오늘날에는 세계 모든 국가가 중국의 부흥이 거역할 수 없는 대세라고 인식하게 되었다. 현 중국은 2천 년 역사 이래 가장 희망적인 시기에 있으며, 장래 어느 날 ‘한당성세(漢唐盛世)’를 재현시켜 세계 최강의 국가가 될 것이다.”
과거 2천여 년 간 동아시아 대국으로 군림하던 중국은 1840년 영국과의 아편전쟁 이후 오늘날까지 서구 열강 및 일본의 침탈 속에서 혼란과 빈곤을 견뎌내며 부국강병과 평등ㆍ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그리고 이제는 ‘신창타이’를 통해 2049년 세계 최강 국가로서의 부상을 꿈꾸고 있다.
중국은 어떻게 경제대국으로 비상했나
덩샤오핑이 시작한 개혁개방 정책은 3세대 장쩌민, 4세대 후진타오를 거치며 30년간 지속적으로 추진됐다. 덩샤오핑 시대는 내부 개혁을 광범한 농촌에서 시작하여 점차 도시로 확대하고, 연해 지역 도시를 대외에 개방하여 서구의 선진기술 및 자본을 유치함으로써 국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했다. 장쩌민 시대는 덩샤오핑의 사회주의 시장경제론에 의거해 사영기업과 외자기업의 발전을 장려하고, 2001년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하며 해외무역 확대와 직접투자 유치를 적극 추진했다.
후진타오 시대 역시 덩샤오핑의 사회주의 시장경제론을 바탕으로 ‘과학적 발전관 및 조화로운 사회 건설’이라는 이념 아래, 전 국토의 균형발전과 경제성장 및 사회발전을 동시에 추구했다. 그 과정에서 일어난 이념갈등 등 많은 난관을 극복하며 개혁개방 정책을 추진한 결과, 오늘날 중국은 세계 제2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했다.
그리고 2012년 11월 중국 5세대 지도자로 선출된 시진핑 당 총서기는 “2021년 중국 공산당 건립 100주년이 되는 해에 ‘모든 국민들이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샤오캉 사회를 이룩하며, 2049년 건국 100주년이 되는 해에는 세계에서 가장 성숙하고 현대화된 강국을 건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차세대 중국 지도자들이 이루어낼 미래 중국의 꿈은 과연 이루어질 것인가?
중국의 꿈을 향한 새 도전과 미래를 들여다보다
이 책은 2010년 6월 KMAC에서 출간해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 도서’로 선정된 바 있는 《2049년 중국을 주시하라》의 개정ㆍ증보판이다. 《2049년 중국을 주시하라》에서 현재에 중점을 두고 중국 개혁개방의 추진 과정, 성공과 문제점, 전망 등을 살펴보았다면, 이번에는 근대에서 미래로 앞뒤 범위를 넓혀 아편전쟁 이후 중국이 취해온 개혁ㆍ변혁의 맥을 짚어본 뒤 그 연장선에서 미래 중국을 들여다보는 공간을 마련했다.
중국이 그간 추진했던 부국강병을 위한 도전과 실패 과정을 살펴보고, 그 토대 위에 이루어진 개혁개방 정책의 성과와 문제점, 현 중국 지도부가 내놓고 있는 새로운 전략ㆍ방침들을 정리했다. 그 다음 미래 중국에 대한 학자들의 예측을 참고해 보다 세부적으로 보완하고 그 실현 가능성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와 긍정적인 견해를 종합·비교했다.
“세계가 주목하는 중국 역사를 통해 비즈니스 맥(脈)을 잡아라!”
아편전쟁 이후 전 세계에서 가장 낙후한 국가였던 중국. 그러나 1978년 개혁개방 정책 추진 이후 중화민족의 부흥을 꿈꾸며 오늘날 세계 경제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이제 세계 모든 국가가 중국의 부흥을 거역할 수 없는 대세라고 인식하고 있다. 특히 최근 시진핑 주석이 양적 성장 위주에서 벗어나 질적 성장을 중시하는 ‘새로운 정상 상태’ 즉, 신창타이(New Normal) 시대에 진입했음을 선포하며 2049년 건국 100주년에 되는 해에 가장 성숙하고 현대화된 사회주의 강국을 건설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최고의 중국 전문가인 저자는 아편전쟁에서 신창타이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역사를 통해 아편전쟁 이후 중국이 취해온 개혁, 변혁의 맥을 짚어본 뒤 그 연장선에서 미래 중국을 들여다본다. 중국이 그간 추진해온 개혁개방의 성과와 문제점을 지적하고 현 중국 지도부에 내놓고 있는 새로운 전략 및 방침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이 책을 통해 2049년 세계 최강을 꿈꾸며 정상을 향해 다시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는 중국의 미래를 이해하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신창타이(新常態) 시대, 중국은 어떤 꿈을 꾸고 있는가
중국의 유명한 경제학자이자 전 세계은행 부총재였던 린이푸 베이징대학 교수는 다음과 같이 공언했다. “아편전쟁 이후 중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낙후한 국가 중 하나로 전락하여 세계 열강의 반식민지가 되었으며, 민족 전체가 자신감을 상실하고 암울한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1978년 12월 개혁개방 정책 추진 이후 중화민족의 부흥이 영원히 도달할 수 없는 꿈만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오늘날에는 세계 모든 국가가 중국의 부흥이 거역할 수 없는 대세라고 인식하게 되었다. 현 중국은 2천 년 역사 이래 가장 희망적인 시기에 있으며, 장래 어느 날 ‘한당성세(漢唐盛世)’를 재현시켜 세계 최강의 국가가 될 것이다.”
과거 2천여 년 간 동아시아 대국으로 군림하던 중국은 1840년 영국과의 아편전쟁 이후 오늘날까지 서구 열강 및 일본의 침탈 속에서 혼란과 빈곤을 견뎌내며 부국강병과 평등ㆍ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그리고 이제는 ‘신창타이’를 통해 2049년 세계 최강 국가로서의 부상을 꿈꾸고 있다.
중국은 어떻게 경제대국으로 비상했나
덩샤오핑이 시작한 개혁개방 정책은 3세대 장쩌민, 4세대 후진타오를 거치며 30년간 지속적으로 추진됐다. 덩샤오핑 시대는 내부 개혁을 광범한 농촌에서 시작하여 점차 도시로 확대하고, 연해 지역 도시를 대외에 개방하여 서구의 선진기술 및 자본을 유치함으로써 국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했다. 장쩌민 시대는 덩샤오핑의 사회주의 시장경제론에 의거해 사영기업과 외자기업의 발전을 장려하고, 2001년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하며 해외무역 확대와 직접투자 유치를 적극 추진했다.
후진타오 시대 역시 덩샤오핑의 사회주의 시장경제론을 바탕으로 ‘과학적 발전관 및 조화로운 사회 건설’이라는 이념 아래, 전 국토의 균형발전과 경제성장 및 사회발전을 동시에 추구했다. 그 과정에서 일어난 이념갈등 등 많은 난관을 극복하며 개혁개방 정책을 추진한 결과, 오늘날 중국은 세계 제2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했다.
그리고 2012년 11월 중국 5세대 지도자로 선출된 시진핑 당 총서기는 “2021년 중국 공산당 건립 100주년이 되는 해에 ‘모든 국민들이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샤오캉 사회를 이룩하며, 2049년 건국 100주년이 되는 해에는 세계에서 가장 성숙하고 현대화된 강국을 건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차세대 중국 지도자들이 이루어낼 미래 중국의 꿈은 과연 이루어질 것인가?
중국의 꿈을 향한 새 도전과 미래를 들여다보다
이 책은 2010년 6월 KMAC에서 출간해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 도서’로 선정된 바 있는 《2049년 중국을 주시하라》의 개정ㆍ증보판이다. 《2049년 중국을 주시하라》에서 현재에 중점을 두고 중국 개혁개방의 추진 과정, 성공과 문제점, 전망 등을 살펴보았다면, 이번에는 근대에서 미래로 앞뒤 범위를 넓혀 아편전쟁 이후 중국이 취해온 개혁ㆍ변혁의 맥을 짚어본 뒤 그 연장선에서 미래 중국을 들여다보는 공간을 마련했다.
중국이 그간 추진했던 부국강병을 위한 도전과 실패 과정을 살펴보고, 그 토대 위에 이루어진 개혁개방 정책의 성과와 문제점, 현 중국 지도부가 내놓고 있는 새로운 전략ㆍ방침들을 정리했다. 그 다음 미래 중국에 대한 학자들의 예측을 참고해 보다 세부적으로 보완하고 그 실현 가능성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와 긍정적인 견해를 종합·비교했다.
목차
프롤로그 | 중국을 다시 생각한다
제1장 아편전쟁과 청조의 자강개혁
PART 01 아편전쟁은 어떤 상처를 남겼나
1 봉건사회, 부패와 민란 속에 몰락하다
2 서구 열강, 중국을 집어삼키다
3 태평천국, 공산사회 실험으로 이어지다
PART 02 청 조정은 어떤 개혁을 추진했나
1 양무운동 통해 근대화를 시도하다
2 지식인들, 혁신적 구국운동을 펼치다
3 개혁운동 모두 실패로 끝나다
제2장 공화제의 표류와 공산혁명
PART 03 청 멸망 후 어떤 움직임이 일어났나
1 신해혁명과 함께 공화제 국가가 설립되다
2 군벌의 난립으로 대혼란에 빠져들다
3 봉건사회와 제국주의에 맞서다
PART 04 노동자ㆍ농민 중심의 공산혁명은 어떻게 성공했나
1 중국 공산당,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
2 국공합작 결렬 후 장제스가 정권을 잡다
3 무력투쟁 끝에 공산당이 전국을 통일하다
제3장 사회주의 개혁 실패와 개혁개방 정책
PART 05 마오쩌둥의 독재 권력은 어떻게 유지되었나
1 공산당 중심의 사회주의 체제를 굳히다
2 중국과 소련, 이념갈등으로 대립하다
3 소련의 도움 없이 자력갱생을 모색하다
4 마오쩌둥의 절대적 위상을 구축하다
5 문화대혁명으로 사회 전체가 피폐해지다
PART 06 사회주의 중국은 어떻게 시장경제를 받아들였나
1 인재를 양성하고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다
2 실용주의적 개혁개방 정책을 펼치다
3 사회주의 틀 안에서 경제발전을 모색하다
4 도시개혁의 여러 후유증이 발생하다
5 사회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확립하다
제4장 개혁개방 정책의 성과와 한계
PART 07 중국은 어떻게 경제대국으로 비상했나
1 국제무대에서 새로운 강대국으로 떠오르다
2 공업화, 도시화로 사회 구조가 변하다
3 억만장자 공산당 당직자가 등장하다
4 개인의 행복과 물질적 만족에 치중하다
5 강력한 행정력과 정책 유연성을 발휘하다
PART 08 급속한 경제발전은 어떤 문제점을 가져왔나
1 지역ㆍ계층 간 발전 불균형이 심화되다
2 관리들의 부정부패가 위험수위에 이르다
3 소수민족의 독립 분규가 격화되다
4 인구 억제로 노령화 사회를 초래하다
5 급속한 공업화로 환경이 파괴되다
6 정치개혁 요구 목소리가 높아지다
제5장 꿈을 향한 새 도전과 미래 전망
PART 09 신창타이 시대, 중국은 어떤 꿈을 꾸고 있나
1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길에 들어서다
2 질적 성장의 신창타이 시대로 진입하다
3 국가 경쟁력을 키우고 삶의 질을 개선하다
PART 10 중화민족의 꿈, 어디까지 실현 가능한가
1 2049년 현대화된 세계 강국을 설계하다
2 중국의 청사진에 비관과 낙관이 교차하다
에필로그 | 한반도를 생각한다
부록 | 중국 근현대 주요 지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