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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불평등이 야기한 산업혁명, 그리고) 스마트시티

Smart city

저자
손지우
발행사항
서울 : 매일경제신문사 : 매경출판, 2019
형태사항
279 p. : 도표 ; 23 cm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자료실E207462대출가능-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E207462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자료실
책 소개
왜, 세상은 지금 스마트시티를 필요로 하는가?

세상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키워드에 휩싸여 있다. 어디를 가더라도 이 단어가 화두에 올라 있다. 저자는 최근 발생한 주요 현상들에 대한 일련의 분석과정들을 따라가 보니 궁극적으로는 늘 ‘산업혁명’이라는 단어에 귀결되고 있다고 말하며, 과연 이것이 우연일지, 경제적·사회적인 거대한 변화의 흐름이 산업혁명이라는 단어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 건 아닐지, 혹시 이번에도 새로운 산업혁명이 시대적 필연성을 가지고 출현한 것은 아닐지 생각해보았다. 이에 《불평등이 야기한 산업혁명, 그리고 스마트시티》에서는 현시대의 여러 부문에서 발생하는 변화들과 새로운 산업혁명을 연관 지어보고, 역사적 당위성, 경제적·사회적 당위성을 최대한 밝혀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계속 진행하면서 발전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만큼이나 스마트시티도 현재진행형으로 구축되고, 정의되어가고 있다. 스마트시티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적인 슬로건으로 빠르게 자리를 잡았고, 이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해 경제계뿐만 아니라 정치계에서도 많은 노력이 진행 중이다. 어찌 보면 스마트시티는 현시대의 많은 난제와 장애물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4차 산업혁명이라는 흐름의 궁극적인 결과물일지도 모른다. 이 책에서는 산업혁명의 당위성, 그리고 스마트시티까지의 필연적 연결고리에 대해서 입증하고, 또한 그 과정에서 발생하게 될 인프라 문제, 특히 그중에서도 전기 부족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불평등은 경기 침체다”
100년 만에 최대 폭에 이른 빈부 격차가 우리에게 안겨주는 진정한 무서움은 바로 경기 침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역사가 말해주는 답은 하나다. 바로 산업혁명이다.

“새로운 산업혁명의 패권은 누가 가져갈까?”
현재 다가온 3차, 혹은 4차 산업혁명은 단순한 유행으로 치부될 것이 아니다. 시대적인 흐름에서 등장한 당위성이 존재한다. 특히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은 새로운 산업혁명에서는 늘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패권국가와 거대도시가 탄생했다는 사실이다. 그게 어디일지 아직 판단하기 이르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 거대도시의 형태는 스마트시티가 될 것이다.

“스마트시티를 준비하는 자가 전력 부족을 모른다는 모순에 대해”
친환경, 탈원전 등 전력에 대한 폭풍 같은 논란에 휘말려 있는 대한민국. 그런데 새로운 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 인공지능의 시대에서 피할 수 없는 문제가 전력 부족이라는 것을 고민해본 적은 있을까?
목차
머리말 : 왜 세상은 지금 스마트시티를 필요로 하는가? 1. 빈부격차, 경제위기, 그리고 새로운 산업혁명 브렉시트와 트럼프의 공통점 불평등의 역습: 경기침체 자동차의 변화에서 감지된 4차 산업혁명 2. 역사가 보여주는 길, 스마트시티 산업혁명은 늘 새로운 국가와 도시를 탄생시켰다 1차 산업혁명, 영국, 그리고 리버풀(Liverpool) 2차 산업혁명, 미국, 그리고 디트로이트(Detroit) 새로운 산업혁명이 원하는 새로운 도시, 스마트시티 3. 빌 게이츠가 사막에 스마트시티를 만드는 이유는? What is SMART CITY? 스마트시티의 두 형태: Brownfield & Greenfield 사우디 네옴(NEOM)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4. 스마트시티는 전력 부족이다 왜 CES에서 정전이 발생했을까? 4차 산업혁명을 외치면서도 누구도 전력 부족은 걱정하지 않는 아이러니 발전소보다는 배터리 맺음말 : 스마트시티 담론(談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