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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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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용 불가 (1) | ||||
자료실 | P427413 | 대출중 | 2025.09.26 |
지금 이용 불가 (1)
- 등록번호
- P427413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중
- 2025.09.26
- 위치/청구기호(출력)
- 자료실
책 소개
■ 수소경제법?
대한민국 최초 수소 관련 법인 <수소경제 육성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하기까지 이원욱은 큰 역할을 했다. 자원빈국 대한민국이 공정경제를 이끌고 자원순환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에너지가 필요하다. 물론 우리는 우수한 원자력기술력을 지녔지만 체르노빌과 후쿠시마로 이어지는 원전참사는 원자력에너지에 대해 의문을 던지고 있다. 자칫하면 인류의 멸망, 미래세대의 소멸을 가져올 수 있는 위험한 에너지원으로 여겨질 수밖에 없다.
이원욱은 새로운 에너지인 수소에너지를 통해 수소경제를 이루고, 우리 기업이 보유한 수소전기차 기술과 발전용 연료전지기술로 세계 수소시장을 선도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수소연구자, 수소관련 기업, 수소협회, 자동차, 발전 관련 기업 소속 전문가들과 함께 워킹그룹을 꾸려 수소법을 만들었다. 1년간 공들여 도출한 법률이 <수소경제법>이다. 이 법이 국회 심사과정에서 법명이 바뀌어 지금의 수소법이 되었다. 수소법을 시작으로 수소기술인들과 수소기업들은 새로운 영역에 도전했고, 국회는 국회수소충전소로 화답했으며, 세계는 대한민국을 수소산업 종주국으로 인정했다. 그러나 수소경제가 가야 할 길은 아직 멀다. 우리가 주춤하는 사이 미국과 EU는 탄소국경세, 인플레이션감축법 등을 통과시키며 기후변화 대응과 동시에 자국의 수소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저자는 그 체제를 넘어설 수 있는 힘으로, 다시 수소를 강조하고 있다. 새롭게 떠오르는 수소산업 기술 역시 낯설지만 매력적이다.
■ 수소산업은 어디까지일까?
선박에서 비행기까지, 미국에서 일본까지, 수소는 선진국과 모든 영역에서 주인공이 되어가고 있다. 주요국은 수소도시를 만들고 있다. 미국의 수소경제는 초당적 인프라법과 IRA(인플레이션감축법) 속에서 살아 숨쉬고 있다. 자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미국의 노력은 결국 수소경제 시장이 북미시장으로 옮겨갈 것이라는 예측을 낳고 있다.
EU의 탄소국경제도에 취급되는 9개 품목 중엔 수소가 있다. 태양광이나 풍력발전을 통해 만든 전기로 수전해해 생산한 수소야말로 그 장벽을 가장 힘차게 넘어설 수 있다. 기술력이나 경제성이 없다면 블루수소를 생각해볼 수도 있다. 적용 분야도 늘고 있다. 수소열차, 수소트램, 수소선박, 수소항구, 수소건설기계, 수소비행기, 수소드론 등 수소 영역은 더 단단하게 구축되고 있다. 기체수소에서 액체수소, 고체수소까지. 수소를 더 안전하게, 에너지밀도를 높게 만들기 위한 저장과 운송방식도 다양화되고 있다.
■ 선도경제를 이룰 새로운 수소산업!
당인리발전소와 같은 화력발전소의 변화를 수소가 추동하고 있다. 수소혼소와 전소방식을 통해 온실기체 배출문제를 해결한다. 모든 산업의 기초인 철을 생산하는 철산업, 수소환원제철을 통해 온실기체를 줄여야 한다. 철산업, 그린스틸을 향해 빠르게 걷고 있다. 인공광합성을 통해 수소를 만드는 새로운 산업영역을 열고 있다. 주유소 폐업이 늘고 있다, 주유소에서 직접 수소와 전기를 만들고, 판매까지 하는 방식! 에너지슈퍼스테이션이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온실기체를 많이 배출하는 3대산업, 즉 시멘트, 석유화학, 철강산업은 폐쇄도 어려우며, 온실기체를 줄이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그래서 난감축산업이라 불리는 이들 산업에 수소를 적용해 온실기체를 줄여야 한다. 글로벌산업의 하나인 표준인증산업이 있다. 누가 먼저 선점하는가가 관건이다. 수소의 모든 것과 수소경제의 갈 길, 인류의 선택을 담은 이 저서를 통해 저자들은 청소년과 미래에 대한 통찰과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 청소년이 궁금할 내용들을 콕 집어 알려준다
본문 외에 <궁금해요?> 코너를 매 회차마다 두어 여러 이슈들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RE100과 기후소송, 사라진 박쥐들의 이야기, 폐배터리의 자원순환, 원천기술의 중요성, 고종의 업적 등을 통해 삶과 사회, 에너지, 기후변화 간의 연결을 통해 넓고 깊은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 수소 관련 법인 <수소경제 육성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하기까지 이원욱은 큰 역할을 했다. 자원빈국 대한민국이 공정경제를 이끌고 자원순환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에너지가 필요하다. 물론 우리는 우수한 원자력기술력을 지녔지만 체르노빌과 후쿠시마로 이어지는 원전참사는 원자력에너지에 대해 의문을 던지고 있다. 자칫하면 인류의 멸망, 미래세대의 소멸을 가져올 수 있는 위험한 에너지원으로 여겨질 수밖에 없다.
이원욱은 새로운 에너지인 수소에너지를 통해 수소경제를 이루고, 우리 기업이 보유한 수소전기차 기술과 발전용 연료전지기술로 세계 수소시장을 선도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수소연구자, 수소관련 기업, 수소협회, 자동차, 발전 관련 기업 소속 전문가들과 함께 워킹그룹을 꾸려 수소법을 만들었다. 1년간 공들여 도출한 법률이 <수소경제법>이다. 이 법이 국회 심사과정에서 법명이 바뀌어 지금의 수소법이 되었다. 수소법을 시작으로 수소기술인들과 수소기업들은 새로운 영역에 도전했고, 국회는 국회수소충전소로 화답했으며, 세계는 대한민국을 수소산업 종주국으로 인정했다. 그러나 수소경제가 가야 할 길은 아직 멀다. 우리가 주춤하는 사이 미국과 EU는 탄소국경세, 인플레이션감축법 등을 통과시키며 기후변화 대응과 동시에 자국의 수소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저자는 그 체제를 넘어설 수 있는 힘으로, 다시 수소를 강조하고 있다. 새롭게 떠오르는 수소산업 기술 역시 낯설지만 매력적이다.
■ 수소산업은 어디까지일까?
선박에서 비행기까지, 미국에서 일본까지, 수소는 선진국과 모든 영역에서 주인공이 되어가고 있다. 주요국은 수소도시를 만들고 있다. 미국의 수소경제는 초당적 인프라법과 IRA(인플레이션감축법) 속에서 살아 숨쉬고 있다. 자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미국의 노력은 결국 수소경제 시장이 북미시장으로 옮겨갈 것이라는 예측을 낳고 있다.
EU의 탄소국경제도에 취급되는 9개 품목 중엔 수소가 있다. 태양광이나 풍력발전을 통해 만든 전기로 수전해해 생산한 수소야말로 그 장벽을 가장 힘차게 넘어설 수 있다. 기술력이나 경제성이 없다면 블루수소를 생각해볼 수도 있다. 적용 분야도 늘고 있다. 수소열차, 수소트램, 수소선박, 수소항구, 수소건설기계, 수소비행기, 수소드론 등 수소 영역은 더 단단하게 구축되고 있다. 기체수소에서 액체수소, 고체수소까지. 수소를 더 안전하게, 에너지밀도를 높게 만들기 위한 저장과 운송방식도 다양화되고 있다.
■ 선도경제를 이룰 새로운 수소산업!
당인리발전소와 같은 화력발전소의 변화를 수소가 추동하고 있다. 수소혼소와 전소방식을 통해 온실기체 배출문제를 해결한다. 모든 산업의 기초인 철을 생산하는 철산업, 수소환원제철을 통해 온실기체를 줄여야 한다. 철산업, 그린스틸을 향해 빠르게 걷고 있다. 인공광합성을 통해 수소를 만드는 새로운 산업영역을 열고 있다. 주유소 폐업이 늘고 있다, 주유소에서 직접 수소와 전기를 만들고, 판매까지 하는 방식! 에너지슈퍼스테이션이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온실기체를 많이 배출하는 3대산업, 즉 시멘트, 석유화학, 철강산업은 폐쇄도 어려우며, 온실기체를 줄이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그래서 난감축산업이라 불리는 이들 산업에 수소를 적용해 온실기체를 줄여야 한다. 글로벌산업의 하나인 표준인증산업이 있다. 누가 먼저 선점하는가가 관건이다. 수소의 모든 것과 수소경제의 갈 길, 인류의 선택을 담은 이 저서를 통해 저자들은 청소년과 미래에 대한 통찰과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 청소년이 궁금할 내용들을 콕 집어 알려준다
본문 외에 <궁금해요?> 코너를 매 회차마다 두어 여러 이슈들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RE100과 기후소송, 사라진 박쥐들의 이야기, 폐배터리의 자원순환, 원천기술의 중요성, 고종의 업적 등을 통해 삶과 사회, 에너지, 기후변화 간의 연결을 통해 넓고 깊은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목차
Part 1. 아무튼 수소?
1. 제레미 리프킨은 왜 수소경제를 말하는가?
2. 생명체의 근원, 바다에서 수소를
3. 수소를 200년 전부터 도시가스로 이용했어요
4. 수소는 안전한가요?
5. 기후위기, 탄소중립과 수소
6. 택소노미? 수소도 있습니다
7. 탄소국경세, 그곳에도 수소가
8. 수소로 에너지부국을 만들 수 있어요
9.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금지?
10. 수소로 우리나라 산업이 강해져요!
Part 2. 세계, 수소로 꿈틀꿈틀
1. 수소 러시
2. 미국에서 일어나는 일
3. 유럽에서 일어나는 일
4. 일본에서 일어나는 일
5. 핫플레이스 수소도시
6. 대한민국, 다시 한 번 조선해양산업 강국으로
Part 3. 수소의 긴 여정
1. 수소생산과 가격
2. 궁극의 수소는 ‘CO₂ FREEʼ 수소
3. 수소를 기체로 저장해요
4. 수소기체를 액체와 고체로 저장해요
Part 4. 달려라 날아라 수소!
1. 탈 것이 바뀌어요
2. 달리는 공기청정기, 수소전기차
3. 바다를 가른다, 수소선박
4. 대륙을 달린다, 도심을 달린다
5. 미세먼지 주범의 오명을 벗어요, 건설기계
6. 이산화탄소 제로 지역, 항구
7. 하늘을 날게 하는 ‘수소’
Part 5. 신성장동력 수소산업
1. 화력발전소 재활용 시대! 수소가 연다
2. 그린스틸의 가능성, 수소 환원 제철
3. 인공광합성의 세계! 에너지물질화(Power-to-X)
4. 주유소의 변신, 에너지 슈퍼스테이션
5. 난(難)감축 산업? 석유화학·시멘트산업 온실기체 해법은 수소!
6. 표준과 인증을 알아야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