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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도서Goldman sachs culture of success

금융으로 본 세계사: 솔론의 개혁에서 글로벌 경제 위기까지

발행사항
서울 : 시그마북스, 2015
형태사항
492 p. : 삽화 ; 22 cm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연구외도서G100951대출가능-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G100951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연구외도서
책 소개
금융을 통해 세계를 이해하다!
금융은 인류가 영원히 떠날 수 없는 삶의 터전이다!


인류는 태어날 때부터 부를 추구하지만 그렇다고 오로지 부를 얻기 위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그것 말고도 경제학에서 말하는‘수요’와‘지혜’를 필요로 한다. 때문에 금융학은 단지 경제학에서 뻗어 나온 가지에 불과한 것만은 아니다. 지리적 환경과 기술·종교·경제체제를 망라한 집합체라고 할 수 있다. 금융은 오로지 지금 이 시대와만 연계되어있는 것이 아니다. 모든 금융 사건의 배후에는 사회·경제·문화·역사적 배경이 있다. 이는 한 세대만으로는 절대 쌓을 수 없는 것들이다.
금융의 본질을 추구하려면 역사를 해부하여 분석하는 것이 가장 좋은 관점이다. 각 단계의 역사는 결코 중복되지 않으며, 그 역사의 배후에는 규율이 있다. 금융의 발전은 개인, 민족, 국가의 의지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금융 자체의 내부적 발전 코드가 있다. 바로 규율인데, ‘하늘의 뜻’으로 이해해도 좋다. 국가가 쇠퇴하면 금융은 부를 약탈하는 도구가 되고, 화폐는 소수의 호주머니로 들어간다. 사회 부의 원칙은 ‘약탈’로서 설사 오늘 행복하더라도 내일은 불행한 날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시대별로 국가, 인물, 사건으로 나눠서 금융을 핵심으로 삼아 유머러스하고 유쾌한 언어로 금융사를 들려주고 있다. 또한 그리스, 로마, 프랑크,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미국, 클로비스, 찰스 1세, J.P 모건, 소로스, 튤립 거품, 사우스시 거품, 서브프라임 위기 등을 일목요연하게 펼쳐서 세계 흥망성쇠의 골격을 그려냈다. 또한 인민폐 가치절상, 통화팽창 등 금융의 민감한 사안을 심도 있게 풀이하여 독자들이 금융사 지식을 쌓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목차
서문 프롤로그 제1장 돈의 본성은 본래 선하다(그리스-로마) 제2장 잃어버린 화폐(프랑크 왕국) 제3장 암흑시대(중세기) 제4장 이웃 국가의 금융 발전(스페인, 네덜란드) 제5장 금융강국이 되는 방법(해가 지지 않는 나라) 제6장 금융 패자가 되는 방법(영국과 프랑스의 패권다툼) 제7장 신세계의 외침(미국 독립) 제8장 황금세계(미국의 궐기) 제9장 전쟁과 돈 1(제1차 세계대전) 제10장 전쟁과 돈 2(제2차 세계대전) 제11장 냉전이 곧 금융전쟁이었다(냉전시대) 제12장 금융의 신세계 제13장 위기의 시대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