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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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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2) | ||||
자료실 | P417685 | 대출가능 | - | |
자료실 | P417686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2)
- 등록번호
- P417685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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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실
- 등록번호
- P417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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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미국
- 2006년 미국의 1차에너지 소비는 23.2억 TOE로 세계 최대 수준을 기록. 2000년대 1차에너지 소비 구조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석유의 비중이 40.4%로 가장 높음.
- 최종에너지 소비를 보면 전력의 비중은 증가하고 있는 반면 가스의 비중은 감소하는 추세를 보임. 2006년 부문별 소비 구조를 보면 수송부문의 소비 비중이 40%를 넘어 가장 높고 산업부문은 24%대에 그침.
○ 일본
- 2006년 일본의 1차에너지 소비는 5.3억 TOE를 기록.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는 석유의 비중은 45.6%까지 하락
- 최종에너지 소비 구조를 보면 석유의 비중은 하락하고 있는 반면 전력과 가스의 비중은 상승 추세를 지속. 부문별로는 산업부문의 비중이 가장 높고, 상업부문의 비중이 빠르게 증가
○ 프랑스
- 2006년 프랑스의 1차에너지 소비는 2.7억 TOE를 기록. 원자력의 비중이 43.0%로 가장 높고 석유의 비중은 33%대를 유지
- 최종에너지 중 석유의 비중은 감소 추세에 있으며, 가스와 전력의 비중은 증가세를 보임. 부문별로는 수송부문의 비중이 29.2%로 가장 높고, 다음이 가정부문으로 25.7%이며 산업부문의 비중은 24.9%에 그침.
○ 영국
- 2006년 영국의 1차에너지 소비는 2.3억 TOE를 기록. 석유의 비중이 36.3%로 가장 높고 가스의 비중도 35.1%로 높음.
- 최종에너지 중 석유의 비중이 48.1%로 가장 높고 다음이 가스로 30.4%를 기록. 전력의 비중은 증가 추세에 있으나 18.6%에 그침. 부문별로는 수송부문이 35.3%로 가장 높고, 가정부문(26.5%), 산업부문(24.0%)의 순으로 나타남.
○ 주요국 에너지 소비의 특징
- 첫째, 1차에너지 소비에서 석유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임. 1970년 이후 일본의 석유의존도 감소가 두드러짐.
- 둘째, 최종에너지 중 전력 소비 비중 증가. 특히 2000년대 들어서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전력 소비가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 셋째, 부문별로는 상업부문과 수송부문의 에너지 소비 증가율이 산업부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 넷째, 주요 선진국의 에너지원단위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하락하는 추세를 지속
○ 일인당 에너지 소비
- 2006년 한국의 일인당 총에너지 소비(=총에너지 소비/인구)는 일본이나 프랑스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에너지 과소비 결과라기보다는 에너지 다소비업종의 비중이 높은 산업구조의 영향이 작용한 결과
- 일인당 에너지 소비를 가정부문의 에너지 소비만으로 국한할 경우, 한국의 일인당 에너지 소비는 일본과 비슷하나 주요 선진국에 비하여 크게 낮은 수준. 한국과 일본의 가정부문 일인당 에너지 소비량(가정부문 에너지 소비/인구)이 비슷한 것은 기온의 차이에 따른 영향이 작용. 기온 효과를 제거할 경우 일인당 에너지 소비는 일본이 한국보다 높을 것으로 추정됨.
- 일인당 전력 소비 역시 전력 총소비를 기준으로 할 경우 한국이 일본, 프랑스, 영국 등보다 크게 높으나, 가정부문 일인당 전력 소비를 보면 주요 선진국에 비하여 크게 낮은 수준에 그침
- 가정부문 일인당 에너지 소비는 기온효과를 제외할 경우 전반적으로 소득 수준과 비례하는 것으로 판단됨.
○ 에너지원단위(2000년 불변 달러기준)
- 1970년 이후 대부분의 선진국 에너지원단위는 지속적으로 하락한 반면 한국은 1990년대 중후반까지 상승하다 외환위기 이후 하락세를 지속. 2000년대 들어 한국의 에너지원단위는 영국을 제외하고는 가장 빠른 속도로 하락하고 있으나, 2006년 에너지원단위는 한국이 0.3225로 일본(0.1037)은 물론 대부분의 선진국에 비하여 크게 높은 수준을 기록. ?한국의 에너지원단위가 이처럼 높은 것은 에너지 다소비업종의 비중이 높은 산업구조의 영향이 작용한 결과
- 원료용 납사를 제외하는 경우 한국의 에너지원단위는 2006년 0.2781로 납사를 포함한 경우에 비하여 0.0444 낮아지는 것으로 추정되며, 선진국과의 에너지원단위 차이도 크게 축소됨. 납사를 제외할 경우 에너지원단위가 크게 하락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의 에너지원단위가 높은 것은 에너지 다소비업종의 비중이 높은 산업구조의 영향이 크게 작용. ?선진국과 비교할 때 각 산업의 생산단위당 부가가치가 낮은 것도 에너지원단위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데 기여. 에너지 이용효율이 에너지원단위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으며, 선진국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 에너지원단위 개선을 위해서는 에너지 이용효율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나, 고부가가치 에너지 저소비형으로의 산업구조 변화, 각 산업의 고부가가치화가 더욱 효과적임.
목차
Ⅰ 주요국의 에너지 소비
1. 미국
2. 일본
3. 프랑스
4. 영국
Ⅱ. 에너지 주요 지표 국별 비교
1. 에너지원단위
2. 1인당 에너지 소비
Ⅲ. 에너지 소비 주요 특징 및 시사점
1. 주요 선진국의 에너지 소비 특징
2. 한국의 에너지 소비와의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