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행본
(세계 각종 정보를 한눈에 보는) 인포그래픽 세계
- 발행사항
- 서울: 마리북스, 2013
- 형태사항
- 192p.: 삽화, 도표 ; 24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199-192p.) 수록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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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자료실 | E205268 | 대출가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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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번호
- E205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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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세계 각종 정보를 한눈에 보는 그래픽 통계 백과
다양한 데이터로 세계 각국을 비교하며 유익하고 놀라운 정보 전달!
통계는 우리가 사는 세상과 사회를 가장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데이터이다. 이 책은 전 세계 각종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정리한 그림 통계 책이다.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가 생각하고 눈여겨보아야 할 세계 각 분야의 정보를 다채로운 색상과 그림의 인포그래픽으로 펼쳐보이는 그래픽 백과라고 할 수 있다. 세계 각국을 다양한 데이터로 비교하며 우리에게 때로는 유익한 정보를 때로는 놀라운 정보를 전달해주고 있다.
이 책에서는 “2012년 전 세계 정부의 부채를 모두 합하면 약 45조 달러에 이르고, 세계 각국의 국내총생산(GDP)을 모두 합한 65조 달러와 비교하면 어마어마한 금액이 아닐 수 없다”라는 사실을 들려준다. “전 세계 기대수명은 67세이며, 세계 인구의 26%(18억 명)은 15세 미만, 15~64세 인구는 66%(44억 명), 65세 이상 인구는 8%(5억 1,600만 명)이다”라는 사실도 일깨워준다.
또한 “2009년 전 세계 양귀비 수확량은 7,754미터톤으로 2007년의 8,890미터톤보다 감소했고, 러한 감소에도 세계적으로 양귀비 생산량은 1998년 이후 78% 증가했다.”라는 사실도 알려준다. “2012년 일사분기 동안, 애플은 1초당 세계에서 태어난 신생아 수(4,2명)보다 더 많은 아이폰(4,6대)을 판매했다. 최신 스마트폰 기술을 따라잡기 위해 현대인들은 평균 2년도 안 되어 새 휴대전화로 교체한다.”라니 놀랍다.
우리가 언론이나 뉴스, 인터넷을 통해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세계의 이모저모를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이다. 세계의 일부가 아닌 객관적인 데이터가 제시하는 세계의 전체를 바라보며, 그동안 알지 못했던 세계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게 해줄 것이다.
통계 수치가 들려주는 세계의 진실,
편견 없는 시각으로 세계를 이해하고 미래를 대비하라!
이 책은 또한 오늘날 중요한 문제로 주목받고 있는 사회현상에 대한 세계적인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환경에서 정치, 통신, 국외 원조, 범죄, 경제, 사람과 결혼, 통신 등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오늘을 보여주고 있다.
“2011년 세계적으로 12건의 지속적인 주요 분쟁이 발생했으며, 세계 주요 분쟁 가운데 가장 폭력적인 것은 2006년 이후 지금까지 50,00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멕시코 마약 범죄 집단과의 끊이지 않는 전쟁이다”고 한다. NASA가 “1880년 이후 관측된 가장 무더웠던 연도 10개 중에 9개는 2000년 이후에 집중되어 있다고 발표했다.”라니, 지구온난화는 먼 미래가 아닌 현실의 문제임을 알 수 있다. “얼음에 덮여 있지 않은 지구 표면의 30%는 직·간접적으로 가축 생산을 위한 목초지로 개발되고 있다. 1961년 전 세계 육류 공급량은 총 7,100만 톤이었으나 2007년에는 약 2억 8,400만 톤으로 늘어났다.”라는 사실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육류 소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준다.
어떤 사실들은 특정 국가 정책의 허와 실을 보여주기도 한다. 가령, 중국은 세계 최대 이산화탄소 배출국인 동시에 청정에너지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국가이기도 하다. 또한 어떤 사실들은 많은 사람의 예상을 뒤엎는다. 술은 세계적으로 매년 에이즈나 결핵보다 더 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다.
이 책에서 제시되는 각종 그래픽 통계 수치가 들려주는 세계의 진실을 알면,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세계의 현실이 눈앞에 다가올 것이다. 편견 없는 시각으로 우리 사는 세상을 이해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우리는 세계의 어디쯤에 있나?
새로운 통찰력으로 더 큰 그림을 그려보라!
그동안 우리나라도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발전을 이루었다고 하는데, 과연 우리는 세계의 어디쯤에 있을까? 우선 꽤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이 거론되고 있어 때로는 반가움이 때로는 안타까움이 일기도 한다. 예를 들어, 2011년 가계별 연간 실소득 분야를 보면 우리나라는 일본과 같은 19,000달러이다. 이는 프랑스 20,000달러, 독일 21,000달러에는 못 미치는 수준으로 우리의 경제 발전상을 알 수 있다. 그러나 2012년도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유산 수 분야에서는 우리나라가 거론되지 않아 안타깝다. 중국은 43개로 세계 3위, 일본은 16개로 세계 14위로 랭크되어 있다.
우리가 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컴퓨터 이용 인구, 교육비 분야는 어떨까? 2007년 컴퓨터 이용 인구 비율은 보면, 스웨덴이 82%로 1위이고, 우리나라가 81%로 2위이다. GDP 대비 연간 교육비 지출 비율에서는 쿠바가 13.6%로 가장 높고, 우리나라는 4.2%로 세계에서 13번째로 역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2009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한국이 5,838명으로 인구 대비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2011년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에서도 한국은 남자 39.9명, 여자 22.1명으로 아주 높은 수치를 나타내 우리의 각성이 요구된다. 이 외 “한국인은 세계에서 가장 일을 많이 하고 잠을 가장 적게 자며, 2009년 한국은 식량 보급을 위해 수단에서 토지 70만 헥타르를 구매했다. 한국인은 온라인 뉴스를 가장 많이 접한다.”라는 재미있는 사실도 알 수 있다.
이처럼 세계 각국의 통계 수치와 우리나라의 통계 수치를 비교해보면, 우리가 집중해야 할 현안은 무엇이고, 이를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세상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으로 더 큰 그림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세계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 사회현상이나 통계에 관심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트렌드나 미래 예측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하는 기업과 연구소, 앞으로의 방향성을 찾고자 하는 사회나 단체에도 추천한다.
다양한 데이터로 세계 각국을 비교하며 유익하고 놀라운 정보 전달!
통계는 우리가 사는 세상과 사회를 가장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데이터이다. 이 책은 전 세계 각종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정리한 그림 통계 책이다.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가 생각하고 눈여겨보아야 할 세계 각 분야의 정보를 다채로운 색상과 그림의 인포그래픽으로 펼쳐보이는 그래픽 백과라고 할 수 있다. 세계 각국을 다양한 데이터로 비교하며 우리에게 때로는 유익한 정보를 때로는 놀라운 정보를 전달해주고 있다.
이 책에서는 “2012년 전 세계 정부의 부채를 모두 합하면 약 45조 달러에 이르고, 세계 각국의 국내총생산(GDP)을 모두 합한 65조 달러와 비교하면 어마어마한 금액이 아닐 수 없다”라는 사실을 들려준다. “전 세계 기대수명은 67세이며, 세계 인구의 26%(18억 명)은 15세 미만, 15~64세 인구는 66%(44억 명), 65세 이상 인구는 8%(5억 1,600만 명)이다”라는 사실도 일깨워준다.
또한 “2009년 전 세계 양귀비 수확량은 7,754미터톤으로 2007년의 8,890미터톤보다 감소했고, 러한 감소에도 세계적으로 양귀비 생산량은 1998년 이후 78% 증가했다.”라는 사실도 알려준다. “2012년 일사분기 동안, 애플은 1초당 세계에서 태어난 신생아 수(4,2명)보다 더 많은 아이폰(4,6대)을 판매했다. 최신 스마트폰 기술을 따라잡기 위해 현대인들은 평균 2년도 안 되어 새 휴대전화로 교체한다.”라니 놀랍다.
우리가 언론이나 뉴스, 인터넷을 통해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세계의 이모저모를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이다. 세계의 일부가 아닌 객관적인 데이터가 제시하는 세계의 전체를 바라보며, 그동안 알지 못했던 세계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게 해줄 것이다.
통계 수치가 들려주는 세계의 진실,
편견 없는 시각으로 세계를 이해하고 미래를 대비하라!
이 책은 또한 오늘날 중요한 문제로 주목받고 있는 사회현상에 대한 세계적인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환경에서 정치, 통신, 국외 원조, 범죄, 경제, 사람과 결혼, 통신 등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오늘을 보여주고 있다.
“2011년 세계적으로 12건의 지속적인 주요 분쟁이 발생했으며, 세계 주요 분쟁 가운데 가장 폭력적인 것은 2006년 이후 지금까지 50,00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멕시코 마약 범죄 집단과의 끊이지 않는 전쟁이다”고 한다. NASA가 “1880년 이후 관측된 가장 무더웠던 연도 10개 중에 9개는 2000년 이후에 집중되어 있다고 발표했다.”라니, 지구온난화는 먼 미래가 아닌 현실의 문제임을 알 수 있다. “얼음에 덮여 있지 않은 지구 표면의 30%는 직·간접적으로 가축 생산을 위한 목초지로 개발되고 있다. 1961년 전 세계 육류 공급량은 총 7,100만 톤이었으나 2007년에는 약 2억 8,400만 톤으로 늘어났다.”라는 사실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육류 소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준다.
어떤 사실들은 특정 국가 정책의 허와 실을 보여주기도 한다. 가령, 중국은 세계 최대 이산화탄소 배출국인 동시에 청정에너지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국가이기도 하다. 또한 어떤 사실들은 많은 사람의 예상을 뒤엎는다. 술은 세계적으로 매년 에이즈나 결핵보다 더 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다.
이 책에서 제시되는 각종 그래픽 통계 수치가 들려주는 세계의 진실을 알면,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세계의 현실이 눈앞에 다가올 것이다. 편견 없는 시각으로 우리 사는 세상을 이해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우리는 세계의 어디쯤에 있나?
새로운 통찰력으로 더 큰 그림을 그려보라!
그동안 우리나라도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발전을 이루었다고 하는데, 과연 우리는 세계의 어디쯤에 있을까? 우선 꽤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이 거론되고 있어 때로는 반가움이 때로는 안타까움이 일기도 한다. 예를 들어, 2011년 가계별 연간 실소득 분야를 보면 우리나라는 일본과 같은 19,000달러이다. 이는 프랑스 20,000달러, 독일 21,000달러에는 못 미치는 수준으로 우리의 경제 발전상을 알 수 있다. 그러나 2012년도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유산 수 분야에서는 우리나라가 거론되지 않아 안타깝다. 중국은 43개로 세계 3위, 일본은 16개로 세계 14위로 랭크되어 있다.
우리가 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컴퓨터 이용 인구, 교육비 분야는 어떨까? 2007년 컴퓨터 이용 인구 비율은 보면, 스웨덴이 82%로 1위이고, 우리나라가 81%로 2위이다. GDP 대비 연간 교육비 지출 비율에서는 쿠바가 13.6%로 가장 높고, 우리나라는 4.2%로 세계에서 13번째로 역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2009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한국이 5,838명으로 인구 대비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2011년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에서도 한국은 남자 39.9명, 여자 22.1명으로 아주 높은 수치를 나타내 우리의 각성이 요구된다. 이 외 “한국인은 세계에서 가장 일을 많이 하고 잠을 가장 적게 자며, 2009년 한국은 식량 보급을 위해 수단에서 토지 70만 헥타르를 구매했다. 한국인은 온라인 뉴스를 가장 많이 접한다.”라는 재미있는 사실도 알 수 있다.
이처럼 세계 각국의 통계 수치와 우리나라의 통계 수치를 비교해보면, 우리가 집중해야 할 현안은 무엇이고, 이를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세상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으로 더 큰 그림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세계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 사회현상이나 통계에 관심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트렌드나 미래 예측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하는 기업과 연구소, 앞으로의 방향성을 찾고자 하는 사회나 단체에도 추천한다.
목차
서문
문자해독률
컴퓨터
도박
만취
일
자동차
세계유산
지도자
살인
억만장자
국외 원조
노벨상
경제
포유동물
도시생활
원자력
술
부패
비만
종교
신문
고령화
마약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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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