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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중국 내에서 처음으로 미국, 유럽,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국제관계의 각도에서 중국경제의 미래와 전략을 낱낱이 분석한 책!
*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선전부 및 중공중앙조직부 간부대상 추천학습도서
‘일대일로’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와 연합해 중국을 견제하는 미국에 대응하면서 중화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장기 국가발전 전략으로, 향후 35년 동안의 대외노선에 대한 비전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중국의 대표적인 외교전략전문가로 꼽히는 런민대학 왕이웨이 교수가 중국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제관계의 각도에서 ‘일대일로’의 전략을 분석함으로써 중국경제의 미래와 전략을 담았다. 저자는 ‘일대일로’는 중국의 전방위적 대외개방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비전이며 문명 부흥을 향한 거스를 수 없는 대세임을 강조하면서 ‘일대일로’ 프로젝트는 ‘포용하는 글로벌화’를 실현하기 위한 시대적 요구라는 점도 부각시키고 있다. 또한 미국을 비롯한 유럽,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각 주요 국가에 대한 위험요소와 기회요소를 상세하게 다루면서 일대일로 구상을 제기한 중국은, 이제 글로벌화의 단순한 ‘참여자’를 뛰어넘어, 신글로벌화의 흐름을 창조하는 ‘플래너’로 그 위상이 달라졌음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란 중국의 꿈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까? 중국이 굴기하는 중차대한 이 시기에, 국제적 발언권을 확보하기 위해 어떤 위대한 제안을 내놓을 것인가? 또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인류 문명에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인가?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 실크로드(약칭 ‘일대일로’)’ 구축의 제안이 바로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지금 ‘일대일로’를 제안하는가? 그리고 하필 ‘신실크로드’가 아닌 ‘실크로드 경제벨트’여야 하는가? 또 중국이 ‘21세기’를 강조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이며 역사적인 해상 실크로드와의 차이점은 어디에 있을까? ‘일대일로’는 중국이 추진하는 기존 전략의 일환인가? 아니면 중국의 새로운 위대한 제안인가? 기존의 지역협력 모델이나 글로벌 체제와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 ‘일대일로’는 어떠한 국가와 지역을 포함하는가?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두 국가를 대상으로 ‘일대(一帶)’와 ‘일로(一路)’를 제안한 이유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어떻게 ‘일대일로’를 건설할 것인가? 그리고 ‘일대일로’의 기회와 위험은 무엇일까? ‘일대일로’로 인해 중국과 세계는 어떤 관계로 변화할 것인가? 구축완료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얼마일까? 그리고 ‘일대일로’ 구축이 중국과 세계에 가져올 변화는 무엇인가?
이 책에서는 이러한 여러 가지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 체계적인 답변을 준비했다. 한마디로 ‘일대일로’ 구상은 전방위적 대외개방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비전이며 문명 부흥을 향한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다. 또한 ‘일대일로’ 구상은 ‘포용하는 글로벌화’를 실현하기 위한 시대적 요구이자 지금까지 글로벌화의 ‘참여자’에 불과했던 중국이, 이제는 신글로벌화를 창조하는 ‘플래너’로 거듭나는, 대세의 커다란 전환을 알리는 신호탄이라 할 수 있다.
‘일대일로’는 폭넓고 심오한 전략과 역사적 안목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로, 중국의 남다른 ‘지혜’를 담고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또한 ‘일대일로’의 주된 역할은 글로벌 경제의 번영임을 확신한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일대일로’ 전략을 이해하려면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할 필독서이다.
“왜 한국은 중국과 협력해야 하는가? 한국은 중국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
저자가 분석한 중국의 경제발전전략과 외교안보전략을 통한 한· 중이 함께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한 책
최근 한국정부는 한·러 정상회담을 앞두고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제안했다. 한국은 동북아의 고립된 섬으로 남지 않고 역동하는 시대의 흐름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한국의 부산을 출발하여 북한, 러시아, 중국, 중앙아시아, 유럽을 관통하는 실크로드 익스프레스를 실현해나간다는 구상을 밝힌 것이다. 2013년 11월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러 정상은 한반도 종단철도(KTR)와 시베리아 종단철도(TSR) 연결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고, 라진-하산 프로젝트 참여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국의 유라시아 구상은 중국 횡단철도, 시베리아 종단철도, 몽골 횡단철도를 상호 연결하고 유럽까지 연결한다는 구상을 담고 있다. 남북한 내 단절된 철도 및 고속도로 구간을 연결하여 외부의 철도와 접목시킨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한국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중국의 일대일로를 상호 연계하는 데 적극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는데, 저자 역시 이 프로젝트는 함께 협력할 때 가장 효율적임을 강조한다. 왕이웨이가 상세하게 분석해 놓은 각 국에 대한 중국의 경제 및 외교 전략은 우리가 향후 나아가야할 경제발전 방향과 국제관계 등에 대한 방도를 찾도록 해준다.
국제관계의 각도에서 중국경제의 미래와 전략을 낱낱이 분석한 책!
*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선전부 및 중공중앙조직부 간부대상 추천학습도서
‘일대일로’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와 연합해 중국을 견제하는 미국에 대응하면서 중화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장기 국가발전 전략으로, 향후 35년 동안의 대외노선에 대한 비전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중국의 대표적인 외교전략전문가로 꼽히는 런민대학 왕이웨이 교수가 중국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제관계의 각도에서 ‘일대일로’의 전략을 분석함으로써 중국경제의 미래와 전략을 담았다. 저자는 ‘일대일로’는 중국의 전방위적 대외개방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비전이며 문명 부흥을 향한 거스를 수 없는 대세임을 강조하면서 ‘일대일로’ 프로젝트는 ‘포용하는 글로벌화’를 실현하기 위한 시대적 요구라는 점도 부각시키고 있다. 또한 미국을 비롯한 유럽,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각 주요 국가에 대한 위험요소와 기회요소를 상세하게 다루면서 일대일로 구상을 제기한 중국은, 이제 글로벌화의 단순한 ‘참여자’를 뛰어넘어, 신글로벌화의 흐름을 창조하는 ‘플래너’로 그 위상이 달라졌음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란 중국의 꿈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까? 중국이 굴기하는 중차대한 이 시기에, 국제적 발언권을 확보하기 위해 어떤 위대한 제안을 내놓을 것인가? 또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인류 문명에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인가?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 실크로드(약칭 ‘일대일로’)’ 구축의 제안이 바로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지금 ‘일대일로’를 제안하는가? 그리고 하필 ‘신실크로드’가 아닌 ‘실크로드 경제벨트’여야 하는가? 또 중국이 ‘21세기’를 강조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이며 역사적인 해상 실크로드와의 차이점은 어디에 있을까? ‘일대일로’는 중국이 추진하는 기존 전략의 일환인가? 아니면 중국의 새로운 위대한 제안인가? 기존의 지역협력 모델이나 글로벌 체제와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 ‘일대일로’는 어떠한 국가와 지역을 포함하는가?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두 국가를 대상으로 ‘일대(一帶)’와 ‘일로(一路)’를 제안한 이유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어떻게 ‘일대일로’를 건설할 것인가? 그리고 ‘일대일로’의 기회와 위험은 무엇일까? ‘일대일로’로 인해 중국과 세계는 어떤 관계로 변화할 것인가? 구축완료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얼마일까? 그리고 ‘일대일로’ 구축이 중국과 세계에 가져올 변화는 무엇인가?
이 책에서는 이러한 여러 가지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 체계적인 답변을 준비했다. 한마디로 ‘일대일로’ 구상은 전방위적 대외개방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비전이며 문명 부흥을 향한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다. 또한 ‘일대일로’ 구상은 ‘포용하는 글로벌화’를 실현하기 위한 시대적 요구이자 지금까지 글로벌화의 ‘참여자’에 불과했던 중국이, 이제는 신글로벌화를 창조하는 ‘플래너’로 거듭나는, 대세의 커다란 전환을 알리는 신호탄이라 할 수 있다.
‘일대일로’는 폭넓고 심오한 전략과 역사적 안목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로, 중국의 남다른 ‘지혜’를 담고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또한 ‘일대일로’의 주된 역할은 글로벌 경제의 번영임을 확신한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일대일로’ 전략을 이해하려면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할 필독서이다.
“왜 한국은 중국과 협력해야 하는가? 한국은 중국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
저자가 분석한 중국의 경제발전전략과 외교안보전략을 통한 한· 중이 함께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한 책
최근 한국정부는 한·러 정상회담을 앞두고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제안했다. 한국은 동북아의 고립된 섬으로 남지 않고 역동하는 시대의 흐름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한국의 부산을 출발하여 북한, 러시아, 중국, 중앙아시아, 유럽을 관통하는 실크로드 익스프레스를 실현해나간다는 구상을 밝힌 것이다. 2013년 11월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러 정상은 한반도 종단철도(KTR)와 시베리아 종단철도(TSR) 연결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고, 라진-하산 프로젝트 참여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국의 유라시아 구상은 중국 횡단철도, 시베리아 종단철도, 몽골 횡단철도를 상호 연결하고 유럽까지 연결한다는 구상을 담고 있다. 남북한 내 단절된 철도 및 고속도로 구간을 연결하여 외부의 철도와 접목시킨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한국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중국의 일대일로를 상호 연계하는 데 적극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는데, 저자 역시 이 프로젝트는 함께 협력할 때 가장 효율적임을 강조한다. 왕이웨이가 상세하게 분석해 놓은 각 국에 대한 중국의 경제 및 외교 전략은 우리가 향후 나아가야할 경제발전 방향과 국제관계 등에 대한 방도를 찾도록 해준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추천사(김흥규)
머리말
1부 시대를 초월한 ‘일대일로’
1 고대 실크로드의 형성과 발전
2 고대 실크로드를 초월한 ‘일대일로’
3 고대 실크로드를 혁신적으로 계승·발전한 ‘일대일로’
4 마셜플랜을 능가하는 ‘일대일로’
5 타 실크로드 부흥계획을 능가하는 ‘일대일로’
6 ‘일대일로’ 전략의 미래에 대한 책임
2부 ‘일대일로’의 기회
1 전방위적 개방 기회
2 주변외교의 기회
3 지역협력의 기회
4 전 세계 발전의 기회
3부 ‘일대일로’가 직면한 도전
1 정치적 위험
2 안보의 위험
3 경제적 위험
4 법률적 위험
5 도덕적 위험
4부 ‘일대일로’ 건설,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
1 이념적 혁신
2 이론적 창의성
3 참신한 방식
맺음말
저자의 말
옮긴이의 말
부록1 :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 실크로드의 공동 건설 추진에 대한 미래비전과 행동
부록2 : ‘일대일로’ 프로젝트 관련, ‘일대일로’ 건설 추진을 맡은 공작영도소조 판공실 책임자와 기자의 일문일답
부록3 : 실크로드 정신을 계승·발전하여 아름다운 꿈과 시를 함께 노래하자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