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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P426091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P426091
- 상태/반납예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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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근대 과학소설의 선구자' 쥘 베른의 서거 100주기를 기념하는 컬렉션의 아홉 번째 작품. <해저 2만리>의 뒤를 잇는 파란만장한 모험소설로, 쥘 베른의 최고작 중 하나로 꼽힌다. 생생한 캐릭터, 탄탄한 구성과 플롯으로 짜인 이야기 속에서 식민 제국주의의 이상이 감추어진 근대소설의 전형과 시대정신을 읽을 수 있다.
국내 최초로 번역.출간되는 이 작품은 <15소년 표류기>와 마찬가지로 쥘 베른의 '로빈슨 이야기' 계열에 속한다. 그러나 <신비의 섬>의 다섯 조난자들은 과거에 등장한 어느 로빈슨보다 훨씬 열악한 상황에서 무인도 생활을 시작한다.
다섯 명의 조난자들에게 잇달아 위기가 닥친다. 해적의 습격, 화산 분화, 그리고 설명할 수 없는 사건의 연속. 그때마다 누군가가 구원의 손길을 뻗어 문제를 해결해준다. 그리고 이들을 몰래 지켜보고 있던 수수께끼의 인물이 정체를 드러낼 때, 스토리는 의외의 결말을 향해 치닫는다.
쥘 베른은 '정보와 이야기의 결합'이라는 공식을 통해 동시대인들의 과학적, 낭만적 열망을 표출하고, 진보와 과학과 산업주의에 대한 믿음을 자극한다. 한편으로는 산업시대와 불가피하게 결부될 것으로 여겨진 비인간성과 비참한 사회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는 탈출구를 제공한다.
'쥘 베른 컬렉션' 시리즈는 2007년까지 20권으로 완간을 계획하고 있다. 컬렉션의 수록 작품 전부가 완역본이며, 세계 각국의 다양한 판본들을 바탕으로 풍부한 주석이 포함된다. 19세기 프랑스어판 초판본에 실린 유명 화가들의 삽화도 함께 실려 있다.
국내 최초로 번역.출간되는 이 작품은 <15소년 표류기>와 마찬가지로 쥘 베른의 '로빈슨 이야기' 계열에 속한다. 그러나 <신비의 섬>의 다섯 조난자들은 과거에 등장한 어느 로빈슨보다 훨씬 열악한 상황에서 무인도 생활을 시작한다.
다섯 명의 조난자들에게 잇달아 위기가 닥친다. 해적의 습격, 화산 분화, 그리고 설명할 수 없는 사건의 연속. 그때마다 누군가가 구원의 손길을 뻗어 문제를 해결해준다. 그리고 이들을 몰래 지켜보고 있던 수수께끼의 인물이 정체를 드러낼 때, 스토리는 의외의 결말을 향해 치닫는다.
쥘 베른은 '정보와 이야기의 결합'이라는 공식을 통해 동시대인들의 과학적, 낭만적 열망을 표출하고, 진보와 과학과 산업주의에 대한 믿음을 자극한다. 한편으로는 산업시대와 불가피하게 결부될 것으로 여겨진 비인간성과 비참한 사회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는 탈출구를 제공한다.
'쥘 베른 컬렉션' 시리즈는 2007년까지 20권으로 완간을 계획하고 있다. 컬렉션의 수록 작품 전부가 완역본이며, 세계 각국의 다양한 판본들을 바탕으로 풍부한 주석이 포함된다. 19세기 프랑스어판 초판본에 실린 유명 화가들의 삽화도 함께 실려 있다.
목차
제1부 하늘에서 떨어진 조난자들
1. 1865년의 폭풍 - 공중에서 들려온 외침 소리 - 회오리바람에 실려가는 기구 - 찢어진 공기주머니 - 망망대해 - 다섯 명의 탑승자 - 바구니 안에서 - 수평선 너머 - 드라마의 결말
2. 남북전쟁의 에피소드 - 사이러스 스미스 - 기디언 스필렛 - 흑인 네브 - 선원 펜크로프 - 소년 하버트 - 예기치 않은 제안 - 밤 열 시의 집결 - 폭풍 속의 출발
3. 오후 다섯 시 - 실종된 인물 - 네브의 절망 - 북쪽 수색 - 작은 섬 - 슬프고 불안한 밤 - 아침 안개 - 네브. 헤엄쳐 건너다 - 육지를 바라보다 - 수로를 건너다
4. 돌맛조개 - 강어귀 - 침니 - 탐색을 계속하다 - 초록 숲 - 땔나무를 모으다 - 절벽 위에서 - 뗏목 - 해안으로 돌아가다
5. 침니 정비 - 불의 문제 - 성냥갑 - 해안 수색 - 기자와 네브의 귀환 - 단 하나뿐인 성냥개비 - 타오르는 불 - 지상에서의 첫날 밤
6. 조난자들의 소지품 목록 - 아무것도 없다 - 헝겊을 태우다 - 숲으로 나가다 - 상록수 숲 - 달아나는 벌잡이 새 - 야수의 발자국 - 비단세 - 뇌조 - 기발한 낚시
7. 네브가 돌아오지 않는다 - 기자, 생각에 잠기다 - 저녁식사 - 다가오는 악천후의 밤 - 무서운 폭풍 - 한밤중의 출발 - 비바람과의 싸움 - 침니에서 12킬로미터 떨어진 곳
8. 사이러스는 살아 있는가? - 네브의 이야기 - 해결할 수 없는 문제 - 사이러스의 첫마디 - 확인된 발자국 - 침니로 돌아가다
9. 사이러스가 있다 - 펜크로프의 시도 - 나무를 문지르다 - 섬이냐 대륙이냐? - 사이러스의 계획 - 태평양의 어느 지점인가? - 숲 속에서 - 해송 - 카피바라 사냥 - 연기
10. 사이러스의 발명품 - 사이러스가 걱정하는 문제 - 산을 향해 출발 - 숲 - 화산성 토지 - 수계 - 산양 - 첫 번째 고원 - 야영 - 산꼭대기
11. 원뿔형 산꼭대기 - 분화구 안쪽 - 주위는 온통 바다 - 육지가 보이지 않는다 - 연안 풍경 - 수로와 산의 모양 - 섬에 누군가가 살고 있을가? - 지명 붙이기 - '링컨 섬'
12. 회중시계 조정 - 만족한 펜크로프 - 수상한 연기 - '붉은 내' - 링컨 섬의 식물 - 동물 - 흑뇌조 - 캥거루를 추적하다 - 아구티 - 그랜트 호수 - 침니로 돌아가다
13. 토비가 몸에 지니고 있던 것 - 활과 화살의 제조 - 벽돌공장 - 절그릇 가마 - 여러 가지 주방용품 - 첫 번째 찌개 - 향쑥 - 남십자성 - 중요한 천체 관찰
14. 암벽의 높이를 재다 - 닮은삼각형 정리의 응용 - 섬의 위도 - 북부 탐험 - 굴 번식지 - 장례 계획 - 링컨 섬의 위치
15. 겨울을 나기로 결정하다 - '구원 섬' 탐험 - 바다표범 사냥 - 풀무를 만들다 - 코알라 - 제철 작업 - 어떻게 강철을 만들 것인가
16. 주거 문제가 다시 제기되다 - 펜크로프의 기발한 생각 - 호수 북쪽을 탐험하다 - 고원의 북쪽 끝 - 뱀 - 호수의 끝 - 토비의 불안 - 호수를 헤엄치는 토비 - 수중전 - 듀공
17. 호수에 대한 조사 - 길을 안내하는 물줄기 - 사이러스의 계획 - 듀공의 지방 - 황철광 - 황산철 - 글리세린 제조법 - 비누 - 초석 - 황산 - 질산 - 새로 생긴 폭포
18. 자신만만해진 펜크로프 - 호수의 배수구 - 지하로 내려가다 - 암벽 속의 길 - 중앙 동굴 - 아래 우물 - 곡괭이를 휘두르다 - 귀로
19. 사이러스 스미스의 계획 - 그래닛 하우스의 정면 - 줄사다리 - 펜크로프의 꿈 - 토끼 서식지 - 새 집을 위해 물을 끌어들이다 - 그래닛 하우스의 창문에서 바라본 전망
20. 우기 - 마다표범 사냥 - 양초 만들기 - 그래닛 하우스의 실내 작업 - 두 개의 작은 다리 - 굴 번식지 - 하버트가 주머니에서 발견한 것
21. 영하의 추위 - 남동부 늪지대 탐험 - 쿨페오 여우 - 바다 풍경 - 태평양의 미래에 대한 대화 - 적층류의 끊임없는 노동 - 지구는 어떻게 될까? - 사냥 - 흑부리오리 늪
22. 덫 - 여우 - 페커리 - 북서풍으로 바뀌다 - 눈보라 - 바구니 만들기 - 가장 혹독한 추위 - 단풍당을 만들다 - 수수께끼의 우물 - 탐험 계획 - 납으로 만든 총알